남친이 말도없이 차바꿔서 빡친 여자

남친 조리돌림 하는게 여자 인성 문제 있음.
남친한테 서운하면 직접 이야기해서 해서 해소해야지 ... 커뮤니티에 올려서 “남친이 잘못했죠?” 라는 식으로 남친 몰래 물어보면서 자신의 “서운한 감정의 공유” 받으려는 인성이 문제임.

남친 사정도 있고 둘 사이 관계(결혼 전제라면 남녀 불문하고 서운함ㅋㅋ)
소위 밀하는 ”뒷담화 잘까는 사람 특성“을 지닌 인성을 갖는 여자임.
(남친 알았다면 헤어졌을 듯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떤 글이 떠오르네요

엄마가 사고가 나서 응급실에서 치료하고 수납하고 정신이 없어서 일부가족들에게 연락을 못했더니
친언니가 병원에 오자 마자 일반적으로 어머니가 괜찮은지를 물어보지 않고
'왜 나에게 먼저 나에게 연락을 안했냐'라고 했다는데 그것이 소시오패스를 결정하는 중요 한 부분중에 하나라고 ...

차를 산 사실보다... 남친이 좋아할 만한 사실보다는 '나'위주로 돌아가지 않는 현실에 불만인 듯한데

내 아내 같으면
차 산다고 많이 모으고 고민 많이 했겠다.
또는 얼마나 사고 싶었으면 말도 안하고 샀겠냐 라고 했을거 같은데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니깐 그에 맞는 사람과 같이 살겠지

상의까진 몰라도 아예 관련해서 대화도 없었다는건데 서운할만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