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의료수가 때문에 폐업한다는 소아청소년과 의원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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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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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tang의사수 늘려도 돈 잘벌고 편한 성형외과 피부과같은거만 늘어나지
미쳣다고 소아과 하겠음?
생각 무지짧네
지금도 소아과는 정원미달이여 여기서 정원 더 늘려봐야 미달률만 늘어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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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꿀르이참에 다른 평균 개원의 소득도 떨구죠 공평하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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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간판만 바꿔달면 연 2~3억은 땡길수 있는 의사들을 소아과에 붙잡아둘 방법이
"너 1억이나 버는걸로 만족하고 닥쳐라" 라는건가? 앞뒤로 연결이 안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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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꿀르이참에 다른 평균 개원의 소득도 떨구죠 공평하게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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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자료 수준이네.. kbs에서 만든건데 사명감을 주려면 보상을 줘야하는것 맞지 대형병원 소청과 임금을 그럼 보조해서 올려주던가 개원의 평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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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저출산이라 장기적인 비전도 안좋고
맘충상대해야하는 의사계의 극한직업에
저기 계산이 연1.1억을 연봉으로 놓고 계산했는데
의사치고 저게 많은거임?
저 인터뷰한놈이나 저 자료를 만든놈이나 선동하려는 목적이 뻔히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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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대 정원을 늘려서 의사 수를 늘리면 해결될 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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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tang의사수 늘려도 돈 잘벌고 편한 성형외과 피부과같은거만 늘어나지
미쳣다고 소아과 하겠음?
생각 무지짧네
지금도 소아과는 정원미달이여 여기서 정원 더 늘려봐야 미달률만 늘어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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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치킨집해보고 나서 예측해야지ㅋㅋ 왜 기를 쓰고 막는거야? ㅋ 진짜 바보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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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tang바보는 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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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tang일처리 평소에 그따구로함? 수준보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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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사인데 당연히 동료의사만큼 벌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데... 이걸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의사 수를 늘리면 해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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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평균 월급 200만원으로 되면 해결될 일
암튼 해결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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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to바보 멍청이냐?
너 같은면 월급 200만원 받으려고 20대에 10년 이상을 투자하니?
그렇게 되면 간호조무사급의 의사들을 만나게 될거야.
(요즘은 조무사도 연봉 3000 이상인 시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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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냐그렇게 하자고 국민들이 난리인걸...?
의사수 늘리면 해결 안되는거 다 알지만 그냥 늘려서 의사들이 그냥 망했으면 하는거지
9등급이 의대가고 의료체계 무너지고 건보 바닥나는거 모르겠고 그냥 공짜로 진료해주기를 바라는게 대부분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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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건데 저기 인터뷰한 놈은 적어도 세후 1.1이상 벌거야 ㅋㅋㅋ 그냥 의사 수 딱 2배만 늘리자. 2배도 적으면 3배로 늘리고 그러면 경쟁해서 해결되겠지 ㅋㅋ 삼성 정직원도 연봉 쌔던데 이참에 정직원 수도 2배로 늘리고 모두가 행복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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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카페나 음식점도 자기 인건비는 빼고 계산하는게 순이익인데... 소아과가 다른 병원에 비해 좀 덜 들긴 하지만 어쨋든 권리금을 냈건 인테리어를 했건 투자한 비용도 있고 직원 관리나 이런저런 잡무도 생기는데 그거 다하고도 다른 병원에서 급여로 받는 돈보다 못 벌면 누가 소아과를 차림? 특히 남자의사는 군대 다녀오고 전문의 따고 개업하면 최소 30중후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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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말들 많은데...난 얼마전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문제를 지적했다고 본다.
저 의료수가 때문에 적자 라는게
성인은 진료 및 치료할때
어다 아프세요? 아 하세요, 주사 따끔합니다.....하고 한다면
소아과 환자의 대부분은 어린아이라서
어디아픈지 확인하는데 몇배의 시간이 걸리고 주사 맞는것도 매번 훨신오랜시간과 정성이 필요해서
같은 시간 같은 인력으로 진료 볼 수 있는 인원수가 몇배는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그동안은 그래도 환자수가 많아서 숫자로 커버했는데
인구 절벽수준의 출산율이 소아과 환자 수의 급감으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결국 빡시게 일해도 돈 안되는 과목이라는 인식에 소아과 정원미달사태를 시작으로
서울에서도 소아과 응급진료를 받지 못해서 사망하는 환자가 나올정도로
소아과의 수가 급격히 줄아든다고 ...
요약
애들진료가 성인 진료보다 빡시고 오래걸리는데 건당 받는금액은 같음
물량으로 때웠는데 출산율급감으로 물량부족
결국 폐원......폐원 많아져서 현재 소아과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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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입니다ㄴㄴ 팩트는 같은 진료를 하면 성인진료보다 더 적게 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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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댓글 알바생들 많이 풀엇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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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공의대 설립하자니까??다른의사들은 하고 싶은거 하고 산부인과 소아과 같은거는 공공의대에서 많이 책임지면 되는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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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달린다공공의대 설립하면 결국 세금부담으로 이어질수밖에 없고 그럼 국민들은 또 빼액~!! 할거고 그럼 욕먹기 싫으니 만만한 건보재정쪽으로 건드리면 건보료 올라갈거고 그럼 또 빼액~!! 그러면서 이런글 나오면 공공의대는 설립하자! 이거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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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장 원리대로 해! 그냥 수요 공급에 맞춰서 의사 수를 존나 늘리면 해결될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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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망하게 냅둬~ 소원대로 다 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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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힘든거엔 돈을 많이 줘야함 힘들게 일한만큼 대가를 줘야 선택을 하지 피부과 같은거 수입 적게가도록 하고 소아과 외과 이런쪽에 수입 팍팍 가도록 연 4~5억씩 벌게 하면 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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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10tttㅇㅇ 맞음 생명과 직결되는 직업이기 때문에 돈 더 벌어도 된다고 생각함. 근데 왜 의사라는 직업이면 희생, 헌신을 강요하는지... 똑같은 사람인지라 돈이 가장 중요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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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이나 아이가 좋아서 소아과 전문의 된 사람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걸
배부른 돼지 취급하면서 뭐가 좋아지길 바래?
다른 과 의사랑 비교되어지는 모습을 보며 자괴감을 느낀다는 걸 보니
다른 과 연봉을 끌어 내려 주면 괜찮겠네라고 말하면 뭐가 개선이 되니?
그냥 죽창을 들고 니 맘에 안 드는 집단을 배를 가르고 다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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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냐그래도 연봉 3억이 평균이라는 부분에서 일반인들에겐 상당한 괴리감이 있을 수 밖에 없죠.
힘들게 공부하고 일하는데 1.1억이라면 더 높여주는게 맞겠지만
나머지 3억을 버는 부분은 많이 박탈감, 괴리감이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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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수집및이용에대한비동의일단 생명과 직결되고 학창시절부터 공부는 상위 1프로 전교권에 의대6년 인턴1년 레지던트3-4년 군의관3년 다해서 남들보다 십년은 더 고생하는데 학창시절 대강 놀면서 보내고 대졸4년 군대 1년반에 비교하면 그정도 대접은 받아야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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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들이 만연하다보니 모든 우등생들이 의사만 하려고 가는거죠.
다른 분야에서도 그 정도 학업과 노력, 재능을 갖춘 사람들은 차고 넘칩니다.
그들은 절대 평균 3억을 벌지 못합니다.
'학창시절 대강 놀면서'부터 님 생각은 잘못되었다 보며,
대졸 이후로도 스펙과 수많은 경력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게 요즘 10~30대입니다.
물론 대입의 문을 1%이내로 들어가고 있는 '현재'는 40대에 그 대우를 받는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 40대는 의대 들어가는데 그렇게 잘나지 않아도 지방대는 갈 수 있었죠.
군의관도 일부를 제외하면 탱자탱자 놀다 나오는거고, 레지던트도 일반 직장인 이상의 대우를 받습니다.
생명의 무게를 다루는 면에서는 분명 대우를 더 받을 직업인건 맞습니다만,
평균 3억이라는 부분은 의술을 행해야 할 의사들 사이에서도 상업적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은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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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수집및이용에대한비동의잘 벌어요..님이 잘 모르셔서 그래요...잘 버는 사람 많아요.. 저도 운좋게 사업이 잘풀려서 딱 그 정도 법니다 세전으로 쳤을때...근데 저보다 잘버는 사람 너무 많아요..일이 잘되서 소개받는 사람들..요근래 동종업계에서 합치자고 컨텍오는데 진짜 저보다 두배이상 버는사람들도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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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그거야 님이 운이 좋은거고
사업을 하니까 가능한거지
월급쟁이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왠 사업소득을 이야기하며
최상위층에서 본 최최상위층 이야기는 또 왜 합니까?
저도 제대로 사업하는 친구가 셋이 있는데, 그중 한명은 기업가치가 1천억이 넘습니다. 근데 뭐 어쩌라고요?
님이 세상을 모르는거지, 남이 모른다고 생각하는거부터가 오만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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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수집및이용에대한비동의의사도 엄연히 사업가 입니다. 월급쟁이랑 비교하면 안되죠ㅎㅎ개인사업자 내서 잘되니까 3억나오는거고 안되거나 의료사고나면 폐업하기도 합니다. 10년 넘게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일했는데 이정도는 받아야죠ㅎㅎ 그리고 월급받는 페이닥터는 진료과 마다 다르지만 절대 저정도 언저리도 안됩니다. 발끈하지마세요 님이 세상을 모르시는 겁니다ㅎㅎ돈 잘버는 사람이 마치 엄청 극소수인양 말씀하셔서 알게모르게 많다고 말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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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그 정도 경험이면 저랑 비슷한 정도겠네요. 근데요?
병원 사정 모를거 같으세요? 제가?
의사가 사업만 합니까? 그런 의사들이 얼마나 있다고요. 진짜 시각이 좁으시네요.
사업하고 살아온 이야기는 또 왜 지우셨대. 저도 지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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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ㅋㅋㅋ 애엄마들이 잘도 가겠다
로스쿨 변호사보다 못한 취급받는 반푼이 될텐데
진짜 하나도 모르고 그냥 말하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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