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존심 상해요

조회 5727 추천 0 댓글 12

전 21살대학생이구 3살 연상여친이 있는데요.분위기를 타다가 하게 되었는데 동생이지만 남자로써 리드를 하고싶어서 모르지만 열심히했어요.다행히 서로 좋았고 딱 삽입을 했는데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뜨거운 찰흙이 ㄱㅊ를 감싼다고해야하나.쨋든 신음소리가 자동으로 나왔어요.그리고 피스톤질을 하는데 얼마나 한줄은 몰겠지만 금방 사정했습니다.안 끝난척하려고 쌌어도 계속 했는데풀이죽으니까 눈치 채고 빼라고하더라구요.여친이 귀엽고 잘하니까 급하게 하지말구 천천히 해보라하는데 진짜 존심이 많이 상했슴다.오래가는 운동법이라도 있을까요?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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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4085517 2020.08.26 01:43
    저기 제 죽창 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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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4085517 2020.08.26 01:43
    저기 제 죽창 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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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9990429 2020.08.26 02:07
    남자가 그럴때두 있는거죠 뭐

    자위 자주 하는 남자 아니면 오래 버티는 사람 그리 많을런지 몰겠네요

    여친님이 명기에 가까울수록 넘나 힘든것

    부담감을 먼저 떨치세요. 쫄아서 시작하면 될것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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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7355312 2020.08.26 02:11
    아 순간 이성잃고 욕박을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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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4574987 2020.08.26 03:16
    운동안해도됨 계속하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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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4664012 2020.08.26 07:35
    일단...내용을 유추해보자면 글쓴이는 경험이 별로 없고 여친은 경험이 좀 있는걸로 보여지는데...
    경험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리드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사람마다 어떤 리드를 해줘야 좋아하는지 그사람에게 물어보지 않고 어찌 알수 있을까요?
    다시 본문으로 들어가서 상대방이 글쓴이의 기분 상하지 않게 배려도 해줬고 성적인 만족은 비록 충분치 목했을 수도 있지만 정서적으로 충분히 만족했다는 표현을 해 줬네요.
    지금 상태로 미래를 예측하면 상대방에게 나올 수 있는 이야기가..."넌 그거하려고 나 만나니?"이런 이야기일듯...
    아니면 점점더 관계를 기피하거나 좋지 않은데도 그냥 빈말로 "좋았어!"라는 말들을거 같네요.
    현시점에서 일단 서로 관계를 할 수 있는 시작을 열었으면 그 다음에 할일은 솔직하게 그런 관계중 일을 이야기하는겁니다.
    '나는 관계를 가지면서 너를 정서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만족 시켜주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 그런걸 잘 느끼는 분위기나 신체적 포인트가 있는가'같은...그러면서 내가 노력으로 상대방의 포인트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경험을 해봐야 상대방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거죠.
    그러면서 상대방이 싫어하거나 안좋아하는 포인트도 찾아서 실수 하지 않을수 있고요.
    그리고 내용 검색하면 온갖 똘똘이 오래 유지하는 방법이 있을거니..기술적인건 찾아보시길...
    참고로 이야기 하자면 하체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같이되는 러닝이나 자전거 인라인등이 똘똘이 지속력을 키우는데 매우~좋습니다.
    괜히 여자들이 축구선수를 좋아하는게 아니에요. 가지고 있는 무기는 선척적으로 타고나는거라 차이가 있지만....
    그리고 육체적으로 여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수단이 왜 똘똘이 한개라고 생각하는지..ㅋㅋㅋ
    남자들의 피스톤질로만 그분오시는 상대방 그렇게 많지 않을텐데..소위 속궁합이라는게 진짜 딱 맞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동의를 구하고 같이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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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6737412 2020.08.26 08:55
    아직 관계에 익숙하지 않으면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피스톤질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여자가 만족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살짝 경험담을 말씀드리면.
    20대 때는 "으아~~~~~~!!!" ,"좋아~!!!!!!!!!!" 이런 느낌으로 했다면.
    30대 넘어서면서 "음~", "오우~", "앗!" 이런 느낌으로 바뀐 듯.
    20대 때는 혼자서 "으아~~~~~~!!!", "좋아?!?!?!?! 대단하지!!!!!" 이런 느낌이었다면.
    30대 넘어서면서 "여기?", "이건?", "여기다!^^", "어? 이거 좋은데?" 이런 느낌으로 바뀐 듯.
    피스톤 말고도 여러 가지 자세나 움직임을 사용해보세요.
    서로 좋아하는 위치나 자세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가장 추천해드리는 건, 깊숙하게 넣은 상태에서 지렛대처럼 움직이거나 약발라 주듯이 저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몸에 힘을 좀 빼세요.
    여자를 만족시켜야해!!!! 라는 의무감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이 좋을 것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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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3534548 2020.08.26 10:03
    처음엔 다그래.....물론 나중에도 그러는 놈도 있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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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0943909 2020.08.26 14:27
    자꾸 하다보면 나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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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7729721 2020.08.26 16:00
    연인사이에 자기 자존심 챙기는 것만큼 바보짓이 없습니다.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인정하고 존중하고 솔직하게 대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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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6722989 2020.08.26 20:10
    자존심 안상해도 됩니다
    여친을 칭찬해주세요 오래한다고 다 좋은건 아니에요 행위에 집착하면 힘들어요
    행복한 시간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호흡을 맞추시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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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0240260 2020.08.26 21:42
    시미켄이 그랬어
    너무 흥분하고 섹스에만 몰두하지 말라고..
    내가 시발 오늘 이 여자 죽여버린다
    이 마인드 버리고 생각을 분산하래..근데 딴 생각하고 있다는 거 걸리면 좆되니까 표정관리는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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