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황당한 반응

조회 6848 추천 -4 댓글 16

여기 계신 형님들은 저보다 섹스 이력이 길어서 제 억울함을 풀어주실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저랑 여친은 동갑이고 서로 처음입니다.

 

관계 가진지는 아직 두세달 밖에 안됐지만 한창 불타오를때라 거의 매일 야스에 힘쏟고 있습니다.

 

조금씩 서로의 몸을 탐색하고 조금씩 부끄러움이 없어져 가는 단계인데요

 

최근에는 서로 소중한 부위를 입으로 해주곤 합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제가 아래서 여친이 위에서 거꾸로 포개져서 서로 입으로 해주고 있었는데요... 69자세...

 

문득 여친의 응꼬가 보이는 겁니다

 

처음보는 여자의 응꼬인데 털도 없고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슬쩍슬쩍 건드렸는데 응꼬가 움찔움찔 하면서 여친이 어쩔줄 모르더라구요

 

여기다 싶어서 혀로 주위를 동그랗게 핥았는데 여친이 막 몸부림치면서 아 그만 그만 거기 실허 하는 겁니다 

 

저는 좋아서 그런 줄 알고 아래서 엉덩이를 잡고 혀를 세워서 정가운데...를 위아래로 핥짝거리는데

 

여친이 갑자기 일어나면서 버럭하는 겁니다  

 

싫다고 했는데 왜 계속하냐고...

 

미안하다고 좋아서 그런줄 알았다고 사과했는데 여친이 씻지도 않고 나가서 오늘까지 연락도 없네요

 

톡했는데 대답도 없습니다

 

솔직히 저는 억울한데요...

 

이런 경우 대체 뭔가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
    익명_20428681 2022.06.14 08:35
    싫다고 하면 알아들어야지
  • ?
    익명_82067487 2022.06.15 18:15
    같은 사람이 쓴 글에서는 같은 냄새가 나요.
    글을 쓸때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습관 때문이겠죠.
    예를 들면 같은 띄워 쓰기나 받침을 계속 틀리거나
    비슷한 맥락에서 ... 을 찍는 그런 거요.
    단어끼리 조합에서 느껴지는 익숙함도 크겠죠.

    창작에 재미를 느끼시는지
    댓글이나 반응을 즐기시는지 모르겠으나

    소설은 소설이라 좀 밝혀 주세요.
    진심으로 댓글 써주는 회원분들 기만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단...노잼입니다. 진짜...노잼

    어휴..그놈의 처음하는 ㅅㅅ 얘기
  • ?
    익명_20428681 2022.06.14 08:35
    싫다고 하면 알아들어야지
  • ?
    익명_67584974 2022.06.14 08:54
    그런 문제를 여기따 묻는 것보니 답이 나오네
  • ?
    익명_17535131 2022.06.14 10:42
    @익명_67584974
    애한테 왜그래
  • ?
    익명_17535131 2022.06.14 10:43
    일단 만나서 미안하다고 몰라서 그랬다고 싹싹 빌어 가볍게 말고 진지한 대화를 하세요
  • ?
    익명_27200879 2022.06.14 10:54
    뭐가 억울하고 황당하니?
    싫다가 왜 좋다가 되니?
  • ?
    익명_59720026 2022.06.14 11:04
    수치심이 느껴진거지.. 어릴거같은데, 항문으로 쾌락이 느껴지는 본인 모습에 수치심을 느꼈을거임...
    여자친구랑 얘기해보고 관계할때 Safe words 만드는거 ㅊㅊ
  • ?
    익명_17685961 글쓴이 2022.06.14 16:13
    @익명_59720026
    20살입니다... 쾌락을 느끼는데서 수치심이 느껴질 수 있겠네요...
  • ?
    익명_37279089 2022.06.14 21:19
    @익명_17685961
    그냥 눈치없는거지 뭘
  • ?
    익명_41264445 2022.06.14 12:37
    싫다고 하면 시간을 길게 두고 시도해 봐야하는데
    모든 사람이 허락하는 건 아니라..
  • ?
    익명_57562094 2022.06.14 19:49
    보통 미안하다고 하면, 알아듣고 괜찮아 담부터 똥고는 삼가해줘~ 하고 넘어갈텐데
    성깔있는 여자인듯 합니다.
    몇번 연락해 봐서 계속 씹으면 그냥 버리세요 할 수 없습니다.
    똥꼬빨고 까였다는 사실이 트라우마로 남긴 할텐데, 헤어지더라도 다른 이유로 헤어지자라는 생각으로 계속 연락하고 빌어봐야 본인만 더 비참해져요
  • ?
    익명_21118838 2022.06.14 22:16
    야동을 너무 봤네
  • ?
    익명_83570959 2022.06.15 11:56
    갸웃기네 ㅋㅋㅋㅋㅋㅋ
  • ?
    익명_82067487 2022.06.15 18:15
    같은 사람이 쓴 글에서는 같은 냄새가 나요.
    글을 쓸때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습관 때문이겠죠.
    예를 들면 같은 띄워 쓰기나 받침을 계속 틀리거나
    비슷한 맥락에서 ... 을 찍는 그런 거요.
    단어끼리 조합에서 느껴지는 익숙함도 크겠죠.

    창작에 재미를 느끼시는지
    댓글이나 반응을 즐기시는지 모르겠으나

    소설은 소설이라 좀 밝혀 주세요.
    진심으로 댓글 써주는 회원분들 기만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단...노잼입니다. 진짜...노잼

    어휴..그놈의 처음하는 ㅅㅅ 얘기
  • ?
    익명_76684038 2022.06.16 15:53
    아씨 진지하게 댓글 달라고 했더니 소설인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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