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오래만나다 헤어짐 선포했는데 , 헤어져도 좋아하니까 연락은 하자는데 ㅋㅋ 말이되냐? 그랫더니 다시 그냥 만나자 그러고 말을 이리저리 왔다갔다함. 이럴땐 어째야되냐. 머리로는 아닌것 같으면서도 마음은 아직 좋아해서...쉽사리 안된다.
그래서 헤어져도 연락하면서 가끔만나고 여행도 가자는데 이게맞음???
여친이랑 오래만나다 헤어짐 선포했는데 , 헤어져도 좋아하니까 연락은 하자는데 ㅋㅋ 말이되냐? 그랫더니 다시 그냥 만나자 그러고 말을 이리저리 왔다갔다함. 이럴땐 어째야되냐. 머리로는 아닌것 같으면서도 마음은 아직 좋아해서...쉽사리 안된다.
그래서 헤어져도 연락하면서 가끔만나고 여행도 가자는데 이게맞음???
글쓴이는 느낌상 이별을 미리 미리 준비한 것 같아요. 조금씩 마음을 떼어놓는 거죠. 그러고 이제 마지막 정까지 다 떨어지니 말한거고
여친분은 물론 님이랑 안맞었고 싸우고 했었지만, 이별까진 생각 안했던 거구요...그러니 생각할? 혹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거 같구요.
저는 이별을 미리 준비해본 적도, 갑자기 이별을 맞이한 적도 있는데,
후자가 증말 힘들었고, 저도 전 여친한테 나 정리될 때까지만 전화나 톡해도 답 좀 해달라 했었어요..ㅠㅠ
님이 전 여친에 대해 조금이라도 연민의 마음이 남아있다면, 연락 좀 받아주시고 이별 여행도 다녀오시면
아마 그 전 여친분도..'아 이제 진짜 끝이구나?' 라는 걸 느끼고 결국 정리할 꺼에요!!
이별은 힘듭니다.
님도 그럴거고 님 전여친도 그럴꺼에요!!
하지만 아시다싶이 시간이 약입니다 :)
좋은 밤 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