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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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문선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경기MOM. 엄청난 활동량, 좋은 돌파력, 간절히 혹은 열심히 뛰는게 어떤건지 보여준 선수.

 

2. 기성용

그나마 패스가 먹히는 선수, 어지간한 수비수보다 나았던 수비력, 다만 욱하는 성질은 여전


3. 손흥민

내가 웃게 해줄께를 실현한 선수, 그래도 수비 한명 이상은 제끼는 선수, 수비벽을 분산시켜 줄 수 있는 선수가 단 한명만 있었다면... 골로 확떳지만 사실 꽤 많은 찬스를 놓쳤다.

 

4. 조현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선수. 희안할정도로 공중볼을 안정감있게 처리하는 능력, 반응속도가 돋보이는 선수

 

5. 황희찬

공을 안잡았을 때 위협적인 선수, 오프 더 볼 움직임은 좋았는데 공을 잡았을 때는 달랐다. 멕시코가 걍 공간을 내줄정도로 무시하기도...특히 오초아와의 1:1을 놏친건 너무나 아쉬운 일이었다.

 

WORST

1. 장현수

등신. 이영표가 지목해서 이야기한 유이한 선수. 패널티킥보다 패널티킥 허용하고 정신놓던 10분이 더 거슬리는 선수

 

2. 김민우

이영표가 지목해서 이야기한 유이한 선수. 수비력은 그나마 평범했지만 현대 윙백에게 요구되는 공격전개면에서 최악.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았다고 하긴 뭣하지만 열심히 뛰었다고는 할 수 있겠더라.

다만 너무 뒤를 안보는 반칙이나 투박한 플레이는 좀 아쉬웠다.

스웨덴전에서 이렇게 했으면 좀 행복한 경우의 수를 따져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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