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하고 의욕도 없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대학교 일찍 관두고 알바하면서 항상 불안했음 뭘해야할지 인문계졸업하고 대학갔는데 그만두니깐 '
막상 뭘해야할지 몰르겠더라고 그렇게 군대도 다녀왔는데 (어디서든 적응함 알바.공장.학창시절.군대 누구보다 잘지냄 운동도 좋아하고 축구 농구 다함 원래
엄청 활발함)
그런데 항상 가슴한편에서 불안한 감정이있음 군대에서 다시 한번 무기력한거 싹 라지고 나가서 열심히 살자는 맘으로 나와서
알바하는데 또 목표의식이없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꿈이없으니깐 너무 불안함
전역하고 아는형이랑 일하는데 형이 이쪽 소개시켜준다고 일배워 볼래하는데 내가 그 일을 평생한다는 생각에 그만두고 나와서 생각함
내일은 뭐하지 내일은 뭐하지 또 알바인가? 하다가 나도모르게 점점 폐인이 되는거같음
내가 예전에 성격 직업 유형검사해서 나온거보면
-가슴속에 열정이 넘친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원하던바가 아니면 고립되고만다-
(그 중 적힌말이 고립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은둔형?외톨이가 된다 라고나왔는데 정말 이글처럼 사람들 연락도 피하게되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한달동안 집밖에도 안나간적도있고...
-직업중 사무직.공장.기계처럼 일하는걸 하면 못버틸것이다. 감성적인 배우 인테리어디자이너 예술성을 강조하는 직업을 선호한다
우울증인건가?..
이것만알아둬 뭘잘하고,뭘좋아하는지는 니가찾아가는거야
당장없으면어때? 당장없다고 안죽어 .
니가 좋아하는걸찾아가고,잘하는걸 찾아가게되면 자연스레 그에 관련된게 목표가되고 너의꿈이되는거야
근데 중요한건 너야.
일단 뭐든 하려해. 관심이있던,없던 아무거나 다해봐.
정말 아무것도 관심이안생기고 다때려치고그러면 넌그냥 거기까지인 쓰레기인거야.
앞을보고 나아가. 제자리에서 맴돌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