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크게 안다치고 살다가
어이없게 자전거 타다 넘어졌는데
사지멀쩡한데 이빨 3개가 부러짐 ㅠㅠ
그래서 신경치료 했는데
이게 어색한 기분 들때가 전래 많음 ㅠㅠ
원래 다들 이렇게 신경치료한 치아 평생 어색한 기분으로 살아야되는거야? ㅠ
존나 어떨때는 내 몸의 일부가 아닌거 같아서 뽑아보리고 싶은기분이 드는데
근데 그냥 평상시 일상생활할때 그냥 살면 또 신경안쓸때도 있긴함
마치 개목줄한 개가 이런기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