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아댕겨서 만난지 1년 다되가는데
이게 잘해주긴만했더니 나한테는 온갖자증
다부리고 특히 생리할땐 괜히 나한테 상처주고
다음날 미안하다 반복 ㅅㅂ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지도 않고 스킨쉽? 1년동안 관계 1회 ㅋ
뽀뽀하는것도 싫어할때도 있고 매번 일끝나는거
1시간씩 2시간씩 기다리거나 일도와주고 같이
밥먹고 바로 집데려다주는게 대부분인데
진짜 너무화가 나도 다음날이면 보고싶고
그래서 속으로 참다가 대화를 하려해도 진지한
대화는 피하고 내가 지금 여자를 만나는건지
주인님을 만나는건지 시발
나좋다는 더 어리고 예쁜애들도 잇는데
선머슴같은 지금 여자친구를 왜만나나 싶고
아 시발 내가 서른두살 먹고 첫사랑하고
여자를 못만나봐서 그른가 다른여자만난다는
생각을 못하겠네
아 시발
날 좋아하긴 하는걸까 시발 시발 시발
족같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