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함께할 자신 있나요?
만약 호감이 있거나 만나는 사람이 아이가 생겨서 보낸 적이 있다고 하면 예전처럼 대할 수 있나요? 아님 그냥 정리하실 건가요
밑에 아이 보냈다고 글 썼던 사람인데요, 여길 둘러보니 남자 회원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솔직하게 답변해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누군가 만날 생각도 없지만, 혹시나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질까봐 겁이 나서 그래요
차라리 미리 마음 접으려구요
늘 그랬지만 이런 거 숨기고 만날 자신도 없고 오픈할 자신은 더더욱 없어요
원하지않게 아이가생겨서 어쩔수없이 수술받은사람 생각보다 사회에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