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는 24살인 대학생인대 왜 사는게 재미가 없지 진짜 의미 없이 사는곳 같아 하고 싶은것도 없고 물론 친구도 있고 가족도 다 있지만 매일 우울하고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놀다보면 진심으로 웃고 그런게 아니고 그냥 분위가에 맞춰서 행동하고 그러거든 그리고 요즘은 이렇게 살바엔 자살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 형들은 무슨 의미, 재미로 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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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 힘들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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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는 개뿔. 철학자도 아니고 먹고사느라 바쁜데
틈틈히 고민해봤자 답을 못찾겠더라.
그저 취미를 하나 둘 늘리며 살뿐이다. 취미가 있으면 그래도 잠깐은
즐거우니 난 행복하다고 세뇌하며 살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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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나랑 동갑인데 무기력하네 요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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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찾고 그생각으로 살고있음
볼링이 예전에는 공을 던지기만해서 왜 하는지 이해 안가다가
한번 맛들리니까 빠져나올수가 없더라고..
취미 한번 찾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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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랑 똑같은 거지, 퀘스트가 없으면 멍하니 캐릭 세워놓고 바라만 보고 있잖냐? 니 인생의 퀘스트는 니가 만들어야지.. 아니면 멍때리고 있어도 상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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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춘기 맞음. 취미생활 하나 해. 그림을 그리든 노래를 부르든 시를 짓든 도장을 파든 조각을 하든. 혼자 할 수 있고 니 생각을 투영할 수 있는 거. 그러면서 니가 하는 학업 계속 해나가 그거밖에 없다.
그러면서 자신의 철학을 세우길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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