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무시하고 담글 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5000년이상의 역사를 갖고있는 한 민족의 미래가 너무 어두워 보이네요.
일제감정기가 1945년에 일본이 미국에게 항복하면서 끝나고 5년이라는 짧은 세월안에 함께 먹고 크고 일본에게 목숨 받쳐 싸우던 같은 민족이 서로를 증오하고 지배하려고하고 죽이고 강간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한국이란 땅에서 이러나고 있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을뿐더러 두렵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통일 통일 하지만 진실하게 통일을 하고 싶어하는것 같지도 않네요. 또 어떤 사람들은 통일을 하면 남한이 엄청난 피해를 볼꺼라고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애기를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에요. 당연한 말입니다. 독일같은경우 잘살던 서독이 통일후 소련 통치하에 못살던 동독에서 온 사람들은 무시하는 경향도 있었고 화폐가치도 다르고 동독 사람들이 직업이 없어서 1989년이후 10년동안 힘든 삶을 살았지만 현재 독일은 그래도 정말 잘살고 있는 나라라고 봅니다. 60년이란 세월이 가까스로 지나면서 언어가 달라지고 모든게 달라져서 절대로 통일될수 없는 때가 올 것같은 생각이 들떄마다 두렵습니다.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남한이 잘살긴 하지만 지금 요만한 땅덩이로는 일본이나 중국에게는 결국 꼭두각시 노릇이나 당할께 뻔하다는게 보입니다. 여러분 생각에는 통일이 되어야 할것같습니까? 만약에 되야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되야하는거죠?
그 말도 안되는 같은 민족끼리 죽고 피해를 주려하고...이 부분은 뭐 대한민국에서도 서로 상대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딱히 분열되어 있어서 그런다고 보기는 힘들죠(오히려 이 구조는 서로 적국의 개념이니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구요)
요만한 땅덩이로는 안된다 역시 우리가 북한이랑 합쳐진다고 해서 크게 변화가 일어나는 땅이 아닙니다.
물론, 통일은 될 필요가 있지만, 통일이 된다고 해서 뭔가 센세이션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긴 힘들죠.
방법론적으로는 독일처럼 서로 좀 자유롭게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서서히 관계를 회복해나가는게 필요한데..
뭐 퍼주는것도 불만인 상황이고 금강산도 빠이빠이 하고 개성공단도 빠이빠이하는 입장에서는 쉽지 않겠죠
그리고 정치적인 글이라고 생각하면 나가서 다음글이나 보세요가 아니라 이게 정치글이 아닌 이유를 설명하던가
정치에 쓰면 관심을 못 받을거같아서 여기에 썻다는 식의 양해를 구하는게 맞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