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자기 관리 너무 안합니다
그저 귀찮다네요
어릴때야 먹어도 살도 안찌고
피부도 뽀송뽀송 했는데
이십대후반이 되니 달라지네요 허허허
보다 못한 여친어머님께서 헬스 연간회원 끊어주셨는데 한달 바짝가고 안간지 넉달째...
일하기 시작하면서 화장을 하고 다녀서 그런지 트러블이 생기길래 피부관리권 해줬더니 귀찮다고 안가
아직도 어릴때처럼 자기가 이쁜줄 앎 ㅋㅋㅋㅋ
나한테는 이쁘기는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니즘 집순이인건 알고는 만났지만
앞으로 더더더더 미래에 함께 할 날들에 대해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