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4시간 30분정도 운전해서 다른 사람을 태워줬어
뭐 집에 가는 길이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그 사람때문에 한 30분은 더 운전했지.
피곤하고 온몸이 아픈데, 그 사람이 내리면서 고생했소 라고 말하고 내리더라고
근데 되게 기분이 나쁜거야.
내가 자기 수행기사도 아니고 , 왜 저런 소리를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나이는 좀 많은 사람이야.
결론 적으로 한바탕 화 냈어.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그러네. 화를 낸게 맞는것이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