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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약먹고 잠드네

 

365일 9시까지하는데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

 

딸린식구가 4명인데 하아

 

 

죽어야지 나아지나

 

죽더라도 딸린자식은 먹여살려야하는데

 

스트레스성때문에 위염 식도염 목이 타들어가는거 같다

 

 

가장의 무게가 너무 어깨를 짓누른다

 

 

예전에 내가 유치원쯤 나이정도로 어렷을때 동네 친구네가 잇었는데 꽤 유복하게 살앗다..

 

근데 아버지가 급사하고 나서 가세가 급격히 기울더만 내친구는 양아치가됏고 내친구누나는 나쁜길로 빠져들엇다

 

공단으로 이사가고 

 

해맑게 웃는 내새끼들이 그리될까봐 겁난다.

 

 

 

오늘도 힘들게 손님들을 기다리네 

  • ?
    익명_63730558 2024.04.16 14:38
    힘내세요!
  • ?
    익명_20983911 2024.04.16 14:59
    힘내세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
    익명_66411393 2024.04.16 15:15
    힘내세요.
  • ?
    익명_53829300 2024.04.16 15:19
    힘내라고 추천드림
  • ?
    익명_16314233 2024.04.16 15:22
    힘내세요!! 아부지!!
  • ?
    익명_15545727 2024.04.16 15:33
    뭐 하는지 알려줘봐 요식업이면 여기 사람들이 한번씩 갈 수 있지 않을까??
    보배나 다른 큰 사이트 보니까 가끔 홍보도 하던데 뭐라도 한번 해봐 손해는 안보겠지

    나는 어릴때 부모님이 되게 작은 슈퍼를 하셨었음. 구멍가게라고 할 정도였는데 시골동네였고 첨엔 장사가 되게 안됐음
    그래서 어머니가 시장가서 부업할것 떼어다가 뺀찌같은걸로 조그마한 쇠판 같은걸 하루 종일 띡띡 집고 계셨음
    어떨때는 구슬같은걸 막 꿰기도 하고, 암튼 되게 가난하고 힘들었는데

    아버지 친구분이 오셔서 이딴거 다 때려 치우고 장사나 똑바로 하라고, 부업할 시간에 가게를 더 보라고 해서
    진짜로 다 치우고 장사만 집중하셔서 점점점 뭐가 잘 돼서

    나중에 건물 새로 짓고 가게도 크게 키웠음. 그래서 우리 3형제도 다 취업 잘해서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고
    엄니는 지금 건물이 3채임.

    형도 할 수 있어. 처자식 건사하려면 뭐든 해봐야지
  • ?
    익명_76969262 2024.04.16 15:44
    무슨일인데 9시까지 하는게 대단한것처럼 말하는지 궁금하네
  • ?
    익명_15545727 2024.04.16 15:51
    @익명_76969262
    식당이든 카페든 매일 출근해서 365일 일하는거면 21시까지라도 힘들지
    너 너무 까칠하게 댓글단다. (원글 작성자 아님)
  • ?
    익명_54364236 2024.04.16 19:00
    @익명_76969262
    내용중 일하는 시간만 보이나봐?
  • ?
    익명_15545727 2024.04.16 15:50
    그리고 요식업이면 홍보도 진짜 중요해. 다른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지인이든 누구든 불러서 리뷰 쓰고
    블로그 공유하고 이런것도 매우많이 중요

    나는 구글맵 리뷰나 네이버 리뷰 많이 쓰는데
    구글 지역가이드로 글 쓴거 조회수 많은건 3,4천회씩 나오더라고

    지인이라도 불러서 리뷰라도 꼭 남겨보길, 리뷰 없는 식당은 잘 안가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까
  • ?
    익명_18441920 2024.04.16 17:30
    진짜 요식업이면 가게 위치, 가게명이라도 올려보셔요~
    이동 가능한 거리면 주말에 찾아가서 꾸르보고 왔습니다!! 할테니 ㅋㅋㅋ
  • ?
    익명_23047888 2024.04.16 17:39
    접고 막노동 하시면됨
  • ?
    익명_39867047 2024.04.17 02:54
    @익명_23047888
    말이 쉽지 남은 계약은 어떻게 하고, 차릴 때 들어간 시설비는 어쩝니까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없이 말하지 맙시다
    하다 안되면 남에 밑에 들어가면 되는 거 다 알아요
    근데 그렇게 하려면 손해도 크니까 쉽게 할 수 없어요
  • ?
    익명_23047888 2024.04.17 05:59
    @익명_39867047
    신중하게 시작안한 본인 잘못이지
  • ?
    익명_23892411 2024.04.18 21:53
    @익명_23047888
    70프로 상가들이 망해가고 있는데 다 신중하게 안했나봐요... ㅎㅎㅎ
  • ?
    익명_23047888 2024.04.19 15:59
    @익명_23892411
    상가가 70프로나 있다는게 신중하지 않은거지
  • ?
    익명_73484251 2024.04.16 18:22
    친구 하나가 작년에 자영업 시작했는대 아직까지 하루도 쉰적이 없다더라구요
  • ?
    익명_54364236 2024.04.16 18:55
    힘내 동네당근 홍보하고 리뷰 이벤트 음료수합시다
  • ?
    익명_93164015 2024.04.17 01:25
    너무 바빠서 육체적으로 힘들단건지 너무 안바빠서 정신적으로 힘들단건지 모르겠어용..
    전자면 구인으로 해결해야할 일이고 후자면 부부 중 한명은 구직을 모색해야죠..
  • ?
    익명_48667767 글쓴이 2024.04.17 22:31
    @익명_93164015
    사장은 몸이부서져도 상관없어요 돈만벌리면요 돈안벌리면 정신 육체 다 무너져요
  • ?
    익명_37689048 2024.04.17 13:28
    당신은 부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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