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여기에 질문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뭐가 좋은거예요?
좋다고 공부하는데 이해도 안되고 어렵고 힘들다는건
내용물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체 무작정 꽂혀서 공부하는거 같은데
일단 왜 좋은지부터 좀 써야 할듯
뭐가 어렵고 힘든지도.

알맹이가 없이 질문하니까 답할게 없네요.

관심이 있는거랑 그걸 가지고 일하는 것은 수준이 다름
얕은 생각으로 덤비다간 이도저도 아니게 됨

책중에 'IT세계의 괴물들'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무준수님이 쓰신 책인데 화이트해커 개발자에 어떻게 입문하게되었는지 어떤 업무를 어떻게 해나고 있는지 어렵지 않게 웹툰으로 설명한 책이에요.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정보보안기사 공부하기전에 IT전문 지식이 어느 정도 있으신가요?
단순하게 직업학교에서 코딩공부 조금 하셨다면, 정보보안은 전혀 다른 분야에요.
네트워크 지식 어느정도 기본이 되어야지 이해가 되실거에요.

위에 분 말씀처럼 정보보안의 어떤게 좋아 보이셨는지 궁금하네요.
손흥민 토트넘 뛰는거 보고 저도 축구 좋아해서 축구 시작했어요 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정보보안이란게 CS, Network, OS 등을 총 망라한
엄청 방대한 분야입니다.
전공자고 뭐고 간에 제대로 다 아는 사람은 극소수일겁니다.
대부분이 적당히 이슈들을 쳐낼 수 있는 정도만 배우고 맙니다.
그러니까 어렵고 힘든게 정상입니다. 앞으로 그럴거구요.
그게 싫으면 관두시고, 그래도 좋다면 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