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기분 더럽네

머리 나쁜 애들이 많이 있어서 정확히 알려준다
미화원이 해야 할 일이 맞다
근데 아침에는 안하고 민원 넣으면 나중에 가서 치워주는 방식이더라
오늘 전화해보고 알았다
미화원이 안해도 된다는 놈들은 다 좆잡고 반성해라
다른 커뮤에도 물어봤더니 지자체 마다 다르고
공공근로 하는 할매 할배들이 와서 치우는 시도 있다 카더라

야이 병신아! 너나 좆잡고 인성 좀 키워라
누가 몰라서 너한테 지랄했겠냐?
니가 하는 태도가 개같고 지랄 같으니까
욕처먹는거잖냐 지가 왜 욕처먹는줄 모르네 병신이 쯧

지가 실수한걸 "니가 안치워서 내가 밟은거"
이 태도니까 욕처먹는거지 ㅅㅂ

여태 지가 욕처먹는 이유도 모르네
그걸 누가 모르겠니 머저리야
니 태도가 못 배운 불가촌 하천민 같으니 훈육해주는거지
쯧

내가 니 옆에 있었으면 니 몸뚱이 거기다 갖다박고 비벼서 청소했을텐데 ㄲㅂ

와 무섭다 무서워

토나 님 수준이나 거기서 거기 아님?

님이 발에 토한거 아님?

룰이 형편없어지니 예상되었던 게시물이 또 나왔네~^^

하는짓이 아무리 봐도 요즘 잘 안보이는 페모모씨 같지만 익명게시판이니 패스. 이상한애들 유입이 확실히 늘었어. 이번 덧글이 길어서 안보겠지만 심심하니 추가정리하고 간다.

1. 애초에 그 큰 범위라는 토를 본인이 부주의게 안밟았으면 귀찮아서라도 신경 이렇게 썼을까? 가장 등신은 누가 봐도 글쓴이. (사실 쪽팔려서라도 어디다가 말못하고 여기서 끝나는 문제였을 확률이 상당히 높았음. 화풀이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아무도 공감안해줘서 이 지경)

2. 애초에 그 토를 한 사람에 대한 화는 전혀 안내는 등신. 경찰이나 환경미화원이나 본인이 말한대로 국민세금받는 사람으로 결과가 어떠하던지 민원은 세금 내는 사람의 권리고 서비스라는 논리 내세우는자로써 앞뒤가 다름. 그래서 상황을 악용하는 갑질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한것임. 본인이 세금내고 서비스 받아야 하는 사람 부류에 경찰은 해당이 아님? 공익성 좋아하는분 같은데 법규 어기는 사람에 대해 열심히 민원 넣고 업무태만 하는것에 대해 동일하게 분노해야 하는거 아님? 그 토로 인해서 피해를 본 피해자가 있는데 왜 신고 대상이 안됨? (*민원이라는건 상대적이라서 들어오면 일단 대부분 무슨 반응이라도 보인다. 119 출동 사이렌 소리조차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오니 고민하는것처럼.) 본인 부주의에 의한 등신짓한거는 알고 있는건 맞네. 화풀이 하고 싶어졌으니 미화원에게 그 감정들 다 떠넘긴거자나. 남들은 다 잘 피해간거 밟은 후의 선택적 분노가 젤 등신 같다고 다들 말하는거 외면 ㄴㄴ (경찰과 미화원에 대한 생각이 동일선상이 아닌 차등을 내린거부터 글쓴이는 그정도의 인간이 되버림 전형적인 강약약강인 등신.)

3. 강조하지만 본인이 등신이라 토 밟아서 빡친 본인의 화풀이 대상 뉘앙스의 글만 아니었으면 이렇게 다들 한뜻으로 글쓴이 욕안했음.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 공감해줄수 있었지. 미화원도 자기 담당업무가 다 다르단건 알려고도 안하고 있잖소. 기왕 물어보는거 그 현장에 있던 그 사람이 그거 치우는 담당자가 맞았는지, 다른 부서가 따로 있는지 확인까지 해봐야지. 태만 타령이라니. 글쓴이가 속한 회사에서 님 담당이 아닌데 싸잡아서 앞뒤 확인 없이 글쓴이한테 모든 욕하면 내가 몸담은 회사에서 발생한것이니 다 내탓이고 내가 해결해야하는거니까 사과할거임? 안할거자나. 제일 먼저 담당자 팔아먹고 자리 뜰 인간 아님? 현장에 있던 그 미화원이 아닌 다른 사람이 담당자입니다. 라고 하면 어쩔래? 그 사람들 치우는 범위가 다 달라. 그건 알아?

4. 군대 타령하는데 군대에선 그 토가 발생할일이 어딨지? 그랬다치고 일단 누가 그랬는지부터를 찾는 대표적인곳 아님? 비유를 이상하게 계속 대네. 미화원과 짬찌가 어케 동급이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미화원이 있으니까 본인이 강조한 공익의 공간이 이렇게 유지 되는거지. 적어도 이 게시판에서 배설해서 어질어질하게 만든 글쓴이보다는 훨씬 유용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란거 다들 공감할거임. 짬찌 취급하는분들보다 잘벌고 잘 살긴해? 본인포함 지인과 가족들 다 말이야. 적어도 그분들 비하할려면 주변 사람들이 그 짬찌라고 하는분보단 잘살고 있어야지 않겠음? 음식 비유도 동떨어져서 등신같았고. 논리나 생각이 조금 엇나갔다고 생각하면 그 부분에 대해 사과 한마디 하는거 어려운거 아니다. 글쓴이가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는거다. 미안. 이라는 한마디 한다고 안죽어. 바락바락 우기는게 젤 등신같이 보일뿐이야. 이렇게 직설적으로 대놓고 말해도 외면할거 같은 글쓴이에게 이런 장문글로 진지하게 반응한 나도 그래서 등신이라고 말하는거야. 시간내서 신경쓸 이유가 없는 등신에게 머라도 하나 전달해보고자 이러는 내 직업병이 등신맞지.

- 평소에 공공에 대해 1도 신경안쓰고 지금 글 처럼 맘대로 살아오다 남들은 안한 등신짓으로 혼자 흥분해서 상대적으로 만만한 남에게 책임전가 하며 세상아 덤벼라 반복하고 있는 글쓴이가 다른 사람보다 상등신이 맞아. 자기도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있으니 익명에서 이러는거 아님? 주변 지인에게 조차 공감 못얻을거 스스로도 잘알아서 키보드 워리어 놀이 중인거 아님? 자신있으면 실제 지인들에게 해당 글과 이 덧글들 보여주고 머라고 하는지 확인해봐. (현실 지인 없다면 미안.) 남들 등신이라고 생각해도 되. 상대적으로 부족한거 누구나 있으니까. 근데 최소한 사람에 대한 예의와 기본 인성관련해선 글쓴이가 최저의 상등신이 맞단거 계속 외면해봤자 정신승리밖에 안된다. 풉.

니말대로 미화원이 치우는게 맞다고 치더라도 미화원이, 모든 담당구역을, 즉각적으로 청소할 수는 없는게 현실이다
니가 민원 넣어서 전화 받고 깨지고 토한거 치우는 동안 너랑 생각이 같은 누군가는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물로 헹구는 미화원을 더럽게 미화원이 공중화장실에서 토치운다고 민원을 넣겠지. 또 이유도 없이 욕먹고 원래 자리로 돌아온 미화원은 그동안 어딜 쏘다녔냐며 또 욕을 먹겠지
너는 정의구현 했다고 정신승리 하겠지만, 니 기분 나쁘다고 일일히 민원 넣어서 시비 거는게 바로 '갑질' 이다.
그 분들은 이미 잘하고 있고 많이 힘드시다. 시비 걸지 말아라.

이런 새키들땜에 공무원 숫자가 줄어들질 않음 몇 억 지자체에 기부라도 하고 이딴 소리 싸지르던지
아니 토한새키가 치워야되는게 정상적인 인간의 뇌로 생각할수 있는 생각 아닌가? 그리고 그게 안되면 그곳 주민이 근처 사는 사람이 정 불편하면 치우면 되는일 인데 공무원이나 공무직이라해서 모든 사안을 해야 한다 원래 사회의 모든 일이라는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리되지 않는 공공의 영역이라는게 있고 자본의 원리로 해결되지 않는 일을 나라에서 사회질서와 공공의 안녕을 위해 세금이라는걸 받아서 대신 하는 것일 뿐 사실은 이 공공의 영역이라는 것은 사회 모두의 일이고 일부 국가의 안보와 질서를 위해 보안을 걸어 몇몇사람만 권한이라는걸 주는 거 외에는 다 같이 하는 일이라는걸 좀 알았음 한다 만약 다들 니 처럼 생각 한다면 이런 토 치우는 일도 전부 용역형태로 맡기면 존나게 빨리 치우고 니가 밟을 일도 없엇겠지? 하지만 돈이 졸라많이 들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