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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자영업 하는 사장 입니다

그리고 여친은 까페 알바생 입니다 그런데 자영업 하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알바생 뽑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지금 있는 알바생들이 다 여친의 친구들 입니다

여친은 일도 잘하고 여친의 친구들도 다 일을 잘합니다

그리고 여친이 매장관리도 다 해서 제가 없어도 자동사냥 돌려도 잘 돌아갈 정도로 잘 되는 중 입니다

대신 제 수익을 조금 포기하고 여친이랑 여친 친구들은 시급을 조금 높게 책정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친과 그 친구들 말고 다른 여자 알바생이 있었는데

이 친구가 많이 어리고 이쁨니다

그래서 이 친구 보려고 찾아 오는 손님들도 많고 그랬거든요

저도 이 친구를 좋게 생각하고 최대한 편의를 봐주고 있었는데 여친이 이 친구를 질투해서 알바생이 관두고 나가버렸어요 저랑 이 알바생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럴 시간도 없었구요 그냥 알바생이 귀엽네 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왜 질투를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는데

그런데도 여친한테 뭐라고 할 수 없어요 여친이 그만두면 진짜 큰일이라 저는 다른 사업 준비로 바쁘고

까페는 여친이 다 맡아서 운영해야 하는데 이런일이 또 일어날까봐 걱정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친은 윤석열 나이로 27입니다

  • ?
    익명_18321568 2024.03.21 17:46
    다른것도 아니고 사업 하는 사람이 조언을 얻는곳이 이런 커뮤라니.. 등신이세요? 상상글 아니죠?
    여친 그만두면 큰일난다메요? 다른 알바 채용 해도 이런일이 또 일어날까봐 걱정이라구요? 본인은 다른 사업 준비로 바쁘고?

    그 여친이랑 올해 결혼하고 사업을 전적으로 맡기면 되겠네요. 어차피 기여도 충실하게 여친이 쌓아둔거 같고 명의만 님 명의니까 걍 이참에 도장찍으세요. 아니면 그 카페를 접고 자금 마련 수단으로 삼던가, 준비중인 사업을 접고 카페에 집중하시던가요.

    자동사냥이라던가 나이조차 뜬금없는 대통 거론하며 표현하는거 봐선 디씨같은거 하다가 유입된 등신같이 보이네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떠받들고 모셔야만 하는 그 여친님과 상담하러 갑시다. 그 여친이 결국 대장님 아닙니까? 어디 바지 사장께서 자문자답으로 답 다 막힌 글 던지고 여기서 이러나요.
  • ?
    익명_73773565 2024.03.22 08:32
    부인도 아니고 여자친구한테 관리맡겼다 여기까지야 그러려니해도 친구들까지 고용했다고? 사업 한다는 사람맞아? ;;

    그거 명의만 니 명의고 사실상 니 여친이랑 친구들이 다 해먹는건데 니 여친은 아니라고 해도 친구들은 매장안에서 눈치볼 사람 하나없는건데 그럼 당연히 풀어진 마음으로 일할테고 그런 마인드로 인해서 매출을 삥땅칠지 자재를 빼돌릴지 아무도 모를일인데 악한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니고 평범한 사람도 마음이 풀어지고 눈치를 안보게 되면 마음이 혹해서 나쁜일을 저지르는거야

    다른 사업 준비한다는 사람이 그정도 판단도 못하는게 너무 답답하다 거기다 여자가 한국나이로 28 29 면 웬만하면 자리잡고 일하고 있어야할 나이일텐데 여친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카페에서 알바하고있는거 보면 ... 안봐도 뻔하다

    보니까 그냥 작은 동네 카페도 아니고 권리금 5천 줬으면 나름 괜찮은 카페일텐데 ;;

    위에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라 눈살 찌뿌려져서 좋은 댓글 달아주고 싶은데 여러모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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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8321568 2024.03.21 17:46
    다른것도 아니고 사업 하는 사람이 조언을 얻는곳이 이런 커뮤라니.. 등신이세요? 상상글 아니죠?
    여친 그만두면 큰일난다메요? 다른 알바 채용 해도 이런일이 또 일어날까봐 걱정이라구요? 본인은 다른 사업 준비로 바쁘고?

    그 여친이랑 올해 결혼하고 사업을 전적으로 맡기면 되겠네요. 어차피 기여도 충실하게 여친이 쌓아둔거 같고 명의만 님 명의니까 걍 이참에 도장찍으세요. 아니면 그 카페를 접고 자금 마련 수단으로 삼던가, 준비중인 사업을 접고 카페에 집중하시던가요.

    자동사냥이라던가 나이조차 뜬금없는 대통 거론하며 표현하는거 봐선 디씨같은거 하다가 유입된 등신같이 보이네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떠받들고 모셔야만 하는 그 여친님과 상담하러 갑시다. 그 여친이 결국 대장님 아닙니까? 어디 바지 사장께서 자문자답으로 답 다 막힌 글 던지고 여기서 이러나요.
  • ?
    익명_48855187 2024.03.21 17:59
    @익명_18321568
    어우야 팩트 폭격 너무 쎔 ㅋㅋㅋ
  • ?
    익명_49225550 글쓴이 2024.03.21 22:11
    @익명_18321568
    왜케 화가 났어요? 어디 아프시나요?
  • ?
    익명_18321568 2024.03.21 22:59
    @익명_49225550
    작성자님에게는 우쭈쭈 안해주는 덧글이라 화난것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사업한다는 사람이 현실에서 상담할 사람 하나 없어서 등신 인증 자문자답 글을 질문글인냥 남긴거 잘봤어요.

    님은 제가 전혀 모르는 생판남이고 인터넷속에선 흔한 등신중 한명으로 보이니까 감정이입할 이유가 없어서 본문글 읽고 생각나는대로 끄적인게 다입니다. 현실에선 이 글과 다르게 등신처럼 안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 ?
    익명_49225550 글쓴이 2024.03.22 03:15
    @익명_18321568
    자기 외모에 불만 있으면 온라인에서 공격성향 이라네요
    아니면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 그런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현실에서도 그러면 남들이 싫어해요
  • ?
    익명_66009587 2024.03.21 17:50
    여친분이 가게를 잘 보고 있는건 알겠는데,, 그런거면 새로온 알바를 가게에 도움이 되고 있는데 별 이유없이 질투로 내보낸거라면 장기적으로 확실하게 이야기를 안하면 터질거 같은데요? 가게의 이득보다는 자기 자리 지키는게 중요하다는건데 글쓴이님아테 도움되는거 맞아요???
  • ?
    익명_49225550 글쓴이 2024.03.21 22:13
    @익명_66009587
    저도 그래서 말할까 고민중요
    그리고 도움이 된다는건 엄청 번창하는건 아니고
    신경 안쓰고 일정한 수입이 들어온다는 뜻이에요
  • ?
    익명_53237950 2024.03.21 17:59
    어린 나이도 아니고...
    가게를 맡길 정도면 가볍게 만나는 사이도 아니고...

    어떻게 해 드리면 되나요 ?
    질투에 눈 멀어 공과 사 구분 못하는 눈치없는 ㄴ 이라고 같이 욕하면 되는 거에요 ?
  • ?
    익명_49225550 글쓴이 2024.03.21 22:22
    @익명_53237950
    그렇다고 막 결혼하고 싶다 까지는 아니에요
    집안 차이가 워낙 많이나서
  • ?
    익명_34217584 2024.03.21 18:03
    와이프도 아니고 여친이랑 일로 엮이는거 아니야......잘 생각해.....
    카페 알바생이 다 여친 친구라고 ??
    여친이랑 싸우는 날엔....넌 그 집단에서 하루사이에 개쓰레기가 돼있을거야....카페는 개판 날테고
    여친이랑 헤어지면 넌 그 카페 접어야될걸 ?? 그냥 고분고분 물러날거 같아 ??
    맘카페에 악성루머 올리고, 손님한테 싸가지 없게 굴어서 단골 없에고, 횡령 기타 등등... 복수랍치고 별 거지같은짓거리
    다 해놓고 떠날걸 ?? 여친만 그러면 다행이지 여친친구들까지 단체로 그 ㅈㄹ 할텐데 ??
  • ?
    익명_49225550 글쓴이 2024.03.21 22:43
    @익명_34217584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설마 그렇게 까지 할까요?
    까페는 인수한거라 권리금이 5천 들었습니다
  • ?
    익명_34217584 2024.03.25 16:07
    @익명_49225550
    댓글 단 사람인데
    기본적으로 여자는 감정적인 동물이야
    "나 우울해서 빵 샀어" <-- 이게 대부분의 여자야
    이게 이해가 되면 당신도 사업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야

    왜 여자는 짝수로 고용을 하는지
    왜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왜 여자의 비율이 과반수 이상이 넘지 않도록 조절하는지
    왜 여자의 임금이 더 적은지
    왜 여자에게 자금관리나 비자금관리를 맡기지 않는지
    잘 생각해봐

    댓글 보는 사람중에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으니까 알아서 하시고

    글쓴이는 지금이라도 천천히 카페에 관여하기 시작해서 주도권 가져오길 추천해
    카페에서만큼은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의 관계가 아닌 사장과 알바생의 관계로 돌아가길 바래
  • ?
    익명_16621326 2024.03.21 22:45
    돈 많나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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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3773565 2024.03.22 08:32
    부인도 아니고 여자친구한테 관리맡겼다 여기까지야 그러려니해도 친구들까지 고용했다고? 사업 한다는 사람맞아? ;;

    그거 명의만 니 명의고 사실상 니 여친이랑 친구들이 다 해먹는건데 니 여친은 아니라고 해도 친구들은 매장안에서 눈치볼 사람 하나없는건데 그럼 당연히 풀어진 마음으로 일할테고 그런 마인드로 인해서 매출을 삥땅칠지 자재를 빼돌릴지 아무도 모를일인데 악한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니고 평범한 사람도 마음이 풀어지고 눈치를 안보게 되면 마음이 혹해서 나쁜일을 저지르는거야

    다른 사업 준비한다는 사람이 그정도 판단도 못하는게 너무 답답하다 거기다 여자가 한국나이로 28 29 면 웬만하면 자리잡고 일하고 있어야할 나이일텐데 여친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카페에서 알바하고있는거 보면 ... 안봐도 뻔하다

    보니까 그냥 작은 동네 카페도 아니고 권리금 5천 줬으면 나름 괜찮은 카페일텐데 ;;

    위에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라 눈살 찌뿌려져서 좋은 댓글 달아주고 싶은데 여러모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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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6747555 2024.03.22 11:45
    일단 주작같지만 그래도 믿어보고 말하자면

    그런데도 여친한테 뭐라고 할 수 없어요 여친이 그만두면 진짜 큰일이라 저는 다른 사업 준비로 바쁘고
    > 사람하나에 좌지우지되는 사업장 안정화도 아직 못했는데 다른 사업 준비한다?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까페는 여친이 다 맡아서 운영해야 하는데
    > 다 맡아서 운영한다 이거도 말이 안되는데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서 시스템을 안 만들어두면 나중에 진짜 크게 후회할겁니다.
    이런일이 또 일어날까봐 걱정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소위 좆소는 사람때문에 흥망이 결정되는데 이걸 꾸르 커뮤에 물어보는거 자체가 사업하면 안될 거 같지만 이야기하자면
    > 인사규정 만들어서 규정대로 뽑고 자르고 하세요, 저 나간알바 직장내 괴롭힘으로 귀찮게하기 시작했으면 상상도 하기 싫을걸요?
    여친이 아직 와이프도 아닌데 공과 사를 구별 정확히 해서 일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 ?
    익명_40117521 2024.03.22 12:57
    여친도 내보내야지 사업이 장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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