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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결혼이 매매혼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던데 매매혼 맞음

 

나는 국제 결혼만 2번째임

 

업체로 1번 소개로 1번

 

나는 시골 청년도 아니고 나이도 어림 (윤석렬 나이로 34)

 

집에 돈도 많음

 

와이프는 26 내눈에 이쁨 몸매는 ㅅㅌㅊ

 

나 같은 경우 부모님 모시고 살고싶어서 국제 결혼함

부모님과 함께(자영업중)

 

일단 처가에서 돈 요구 하는건 당연한거임

 

나는 1년에 1500~2000사이 보내는듯

 

돈 안보내면 한국에 올 이유가 없음

 

물론 그 대신 같이 일함

 

자기가 벌어서 보내겠다는건 말리면 안됨

 

그래서 일단 한국어를 잘해야함

 

그리고 일자리를 제공해줄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아님 집에서 살림만 하게 하고 싶으면 돈이 많아야함

 

국제결혼도 돈 있는 사람이 해야지 사는거임

 

돈 없으면 도망가는게 당연한거

 

그리고 업체는 안 믿는게 좋음

 

보통 외국 여자들이 한국에 오려면 브로커한테 200~300 줘야 올 수 있음

 

그래서 업체를 통하면 사기 당할 수 있는거임

 

일단 한국에 들어 올려고 가짜 결혼 하는 사람 많으니까

 

그 대신 좋은점도 있음

 

일단 애를 많이 낳음 나 같은 경우 자식만 3명이야

 

한녀 처럼 잠자리 거부하고 이런거 없음

 

그리고 맞벌이해도 힘들다 이런소리 안함

 

항상 고맙다고하고 사랑한다고 해줌

 

부모님이 같이 살면서 육아는 다 해주심

 

그리고 아이를 전적으로 다 캐어해 줄 사람이 필요함

  • ?
    익명_40756928 2024.02.28 00:03
    국제 결혼이 매매혼이라고 하면
    정략 결혼이나 결혼 정보 업체에서 조건보고 하는 것도 다 매매혼이라고 할 수 있지
    아니, 사랑 이외의 물질적인 어떤 조건을 따지는 것도 다 매매혼이지 뭐
    외모 보고 하는 결혼은 성욕보고 하는 결혼이고
    처가집을 금전적으로 돕는다는 조건이 있다고 해서 굳이 매매혼으로 낮출 필요없지
    다들 이리저리 돈이나 조건 재보고 결혼하는데
  • ?
    익명_04352964 2024.02.27 23:26
    소중한 우리 국민인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케어가 진짜 극진히 들어가야 함. 우리나라로 온 아내까지 포함해서 우리나라 국민이 되도록 문화와 상식을 덧씌워야 함. 이민을 안 받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
  • ?
    익명_37715895 2024.02.27 23:29
    첫 결혼은 왜 실패한건지 물어도 됨?
  • ?
    익명_78777573 글쓴이 2024.02.27 23:52
    @익명_37715895
    업체한테 사기당했어요
  • ?
    익명_41245817 2024.02.27 23:44
    매년 1500~2000을 보낸다고?
    국제결혼 관련된 다른 글들을 보면
    그정도는 아닌것 같던데
    매달 주는 대신에 결혼할때 한번에 준 돈이 저정도 된다고
    글을 봤는데 또 다른가 보네요
  • ?
    익명_78777573 글쓴이 2024.02.27 23:54
    @익명_41245817
    결혼 할 때 한번에 그정도 들어요
    그리고 저는 월급 대신 보낸다고 생각하고 보내고 있어요
    알바 구해서 쓰면 그돈보다 더 들어가니깐요
  • ?
    익명_40756928 2024.02.28 00:03
    국제 결혼이 매매혼이라고 하면
    정략 결혼이나 결혼 정보 업체에서 조건보고 하는 것도 다 매매혼이라고 할 수 있지
    아니, 사랑 이외의 물질적인 어떤 조건을 따지는 것도 다 매매혼이지 뭐
    외모 보고 하는 결혼은 성욕보고 하는 결혼이고
    처가집을 금전적으로 돕는다는 조건이 있다고 해서 굳이 매매혼으로 낮출 필요없지
    다들 이리저리 돈이나 조건 재보고 결혼하는데
  • ?
    익명_20914135 2024.02.28 09:38
    @익명_40756928
    정답.....서로 윈윈이니까 같이 사는거지...
  • ?
    익명_75093137 2024.02.29 23:25
    @익명_40756928
    매매혼 = 나는 돈 내고 상대는 그돈을 받고 상대가 원하는걸 들어주는혼인
    결혼정보회사의 조건 = 나와 상대 동등하거나 비슷한 조건의 상대를 찾아줌
    그래서 국내에서 조건보고 하는건 사전적 의미로는 매매혼이 아님
    다만, 두 결혼 다 딱히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 아니고 필요에 의해 하는 결혼이긴함
  • ?
    익명_40756928 2024.03.02 15:52
    @익명_75093137
    아니 그거는 조건을 보는게 뭘 보냐에 따라 매매혼일 수 있음
    생각해봐 나와 상대 동등하거나 비슷한 조건이라고 했는데
    재산 vs 재산, 직업 vs 직업, 외모 vs 외모로 이렇게 비교하면 님 말이 맞는데
    만약, 외모 vs 재산 이렇게 조건을 비교하는 건 어떻게 생각함?
    굉장히 예쁜 여자가 자기는 재산 없는데 돈 많은 남자를 조건으로 걸어
    남자 입장에서 자신은 돈이 많아서 여자의 조건 중 외모만 봐 이러면
    매매혼과 뭐가 달라
    실제로, 조건을 맞춘다는 개념이 단순히 비슷한 집안 끼리만 맞추는 게 아님
    서로 조건을 거는 부분이 다를 수 있음,
    그리고 여자에 대해서 외모를 중시하는 게 많고,
    남자에 대해서는 능력이나 재산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음
    결국, 매매혼 같은 조건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임

    결혼 정보회사에서 여자랑 남자 조건을 똑같이 볼까?
    여자 나이랑 외모, 남자 재산이나 직업, 이런 걸 남자 여자 똑같이 맞춘다고 생각해?
    그냥 매매혼 처럼 조건 달리는 게 더 많을듯
  • ?
    익명_52007679 2024.02.28 01:04
    솔직히 외국생활 해보면 알지, 잘만 찾으면 진짜 한국에선 불가능에 가까운 나이차와 낮은 요구조건에 좋은 몸매까지 얻을 수 있는 국제결혼
    다만, 이것도 본인이 어느정도 매력어필(기본적인 외모, 성격, 매너,경제력)할 수 있을 때만 가능
    그냥 돈으로만 어떻게 해보겠다하면, 그에 맞게 돈만 노리는 정신나간 여자들, 일당들의 타겟이 되기쉽기때문에 나중가서 배신당하고, 결론적으로 실패확률이 아주 큼
    아무튼 젊은 나이에 현명한 선택하신 것 같아 축하드립니다. 좋은 국제결혼 모범사례가 되시길~
  • ?
    익명_71504667 2024.02.28 01:24
    국제결혼
  • ?
    익명_20914135 2024.02.28 09:29
    국결을 옹호도 비난도 안하지만 선택하는건 본인이니 추천이니 비추천이니 뭐 그런말할건 없는거같고 본인만 행복하면되는거 아님?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이익없이 무슨행동을 하겠슴? 서로 윈윈이니까 여자도 남자도 하는거라 생각하고, 결혼도 비지니스로 생각하면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생각.
  • ?
    익명_02871518 2024.02.28 09:50
    서로 윈윈이고 행복하면 그만
  • ?
    익명_97106859 2024.02.28 10:36
    애들 한국사회 적응 문제. 공부문제가 크지.
    그걸 극복하기가 어려울거야.
  • ?
    익명_78777573 글쓴이 2024.03.01 22:33
    @익명_97106859
    그걸 다 부모님이 해주심
  • ?
    익명_27453866 2024.02.28 11:35
    다행이 잘 맞고 잘사는데 축하해줘야 할 일이지. 비추 박을꺼까지야
  • ?
    익명_44782619 2024.02.28 13:05
    애초에 결정사 자체가 매매혼이여 똑같이 회비 내고 조건 보고 단 데려오는데 200-300들지 않는 것만 다름.
  • ?
    익명_49523217 2024.02.28 16:40
    부럽네 잠자리 하고싶을때 하는게...
  • ?
    익명_82176347 2024.03.01 09:48
    어느 나라 국결인지 물어봐도됨?
  • ?
    익명_78777573 글쓴이 2024.03.01 22:30
    @익명_82176347
    라오스여
  • ?
    익명_73054188 2024.03.01 16:31
    갠적으론 좋게 보지도 않고 나쁘게 보지도 않네요.
    그냥 뭐가 됐든 서로 잘 맞아서 행복하기만 하면 된 거 아닐까요.
    나이 60바라보는 아저씨가 20대 초반 여자 사들이듯 데려오는 수준만 아니면 암 생각도 안 들더군요...

    그냥 국결 옹호하는 사람이든 반대하는 사람이든,
    본인 사상 들이미는 게 짜증나서 자꾸 큰일처럼 부풀어지는 거 아닌가 싶네요...

    서로 잘 살고 있으면 괜찮은 것을 주변에서 이러쿵 저러쿵...
    주변에서 암 말 안 한다면 걍 살면 되는 것을 우리 어떻게 사나 봐주세요 이러쿵 저러쿵...
    그냥 이런 식으로 본인 생각 강요하듯 들이미는 거 아닌 이상에야 국결이든 뭐든 행복하면 된 거라 생각합니다.
  • ?
    익명_52007679 2024.03.03 23:44
    치졸한 시기쟁이들 or 꽉막힌 위선자들이 비추 눌렀나보다
  • ?
    익명_33066602 2024.03.12 11:16
    저도 국결 생각중인데 업체 통해서는 싫고 좋은 방법 있을까요?
    소개는 어떻게 받으셨나요?
  • ?
    익명_78777573 글쓴이 2024.03.12 19:36
    @익명_33066602
    국결해서 살고 있는분의 가족 소개 받음
  • ?
    익명_33066602 2024.03.13 08:06
    @익명_78777573
    그러시군요 저는 직접 가는수밖에 방법이 없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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