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말고 적을 곳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서 적어봐요.
어제 면접보고 온 곳에서 일단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을 하라고해서 면접보러 매번 서울 가는것도 이젠 지치고 나름 사무소가 규모는 작아도(설계팀 10명정도) 괜찮을거 같아서 다닌다고 했습니다.
집에서도 한달가까이 매번 면접보러 다니다가(그래봐야 일주일에 1번씩 4주째..) 연봉은 적어도 다니면서 올릴 수 있으니 연봉에 크게 신경쓰지말라고 하시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연봉이 2천정도인데 물론 방은 전세로 구할꺼라 방값은 걱정 안해도..
본론으로 들어가서 물어 보고 싶은것은 보통 작은 사무소는 성과급이 없나요?
제 친구 연봉 2400 받는 얘도 성과급 이야기는 없다고 말하고... (대학교 친한 친구인데 연봉부터 별별 이야기는 털어놓고사는 사이라 서로 이런거로 거짓말 칠 사이는 아이예요)
면접 본 곳들에서 성과급 이야기까지 나온곳은 1곳이기는 한데(그곳이 약 40명정도 되는 회사였음요) 거기도 성과급 포함 230정도라고 하고...
다른 곳은 그보다 규모가 더 크고 작고 그랬지만.. 성과급 이야기는 없엇거든요 보통 작은곳은 아예 성과급이 없나요??
이력서 넣으려고 몇몇 사무소 알아봤을 때는 물론 가고 싶은 회사가 아니라 넣지는 않았지만.. 공고에 성과급 이야기가 적혀있었거든요...
건축사사무소 다니는 형님들 중에서 알려주세요... 사회 초년생이지만 팩트폭력 날려도 됩니다. 정확한 정보만 주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