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 사태에 대해서 꾸르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게 실제 폭행이 아닌 대들었다는거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맞지 않는 행동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욕하는건 어느 정도 ㅇㅋ 이지만
기자들 조회수는 달달하죠잉
하지만 xx선수놈땜에 아시안컵 망했다, 누구누구 편가르기하는건
누군가가 의도한대로 따라가는 개돼지 수준임

툭~ 하고 떡밥을 던지고 반응 보시겠다는 느낌인데...요 각자 알아서 판단합시다

솔직히 내부 문제인데 경기장에서 대놓고 싸운것도아니고 내부에서 화해를하던 뭘하던
내부에서 해결하고 끝냈어야 될 문제를 내부인이 언론에 던져서 이걸 기레기들이 ㅈㄴ 키우는거지
지금도 계속 더 욕해 더욕해 애가 죽을때까지 욕해라는 식으로 기사 계속 쏟아냄.
언젠가부터 우리나라는 무슨문제가 터지면 사실관계도 확실히 모르면서 한사람 몰아가는거 잘하고 사람들도 그 언플에 잘휘둘림.
진짜 한명 죽어여 끝날꺼처럼 지금도 관련 영상기사 댓글보면 죄다 축협이랑 클린스만 정몽규는 어디가고
이강인때문에 망쳤다 이강인때문에 졌다 이게 대부분임. 이전까지 이강인없으면 어쩌냐 이강인 잘한다고 물고빨고 찬양하다가
뭐 하나 실수하면 그딴거 다 잊고 ㅈㄴ 깜. 어디 과거일 다 들춰서 혹시 이때도? 혹시 이때도? 하면서 카더라 양산하고
지들은 평생 실수안하고 사나..... 솔직히 내부에서 관계자들이 관리해서 내부에서 끝났어야 될일임.
대들고 싸운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한명 죽이자는식으로 악플쓰고 군면제취소하고 군대보내라 평생한국오지마라
해외로 꺼져라 모든게 니탓이다 할정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언론이야 항상 그랬고 이슈가 될만하거나 되게만들고 싶은게있거나 뭔가를 덮어야할 때 별거 아닌걸 반복적으로 보도하고 자극적으로 다뤄었죠.. 잘못이야 범법행위를 한정도의 문제는 아니니 경중을 다룰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실망했습니다.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아직 자세한 사항은 나오지 않았지만 국가대표팀 최고참선수와 의견충돌이 있었고 그과정에서 다쳤다는 결과가까지 나왔으니까요.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과하게 반응고 손흥민선수 손가락이 다쳐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거에 실망했습니다. 물론 박수가 양손이 필요하듯 부딪쳤다는게 양쪽다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는 건데,, 이강인선수가 팀에서 거의 막내 포지션일텐데. 부딪쳐야 했나 싶은 생각에 실망이 큰거죠.
물론 감독이랑 코치들은 뭐하고 있길래 선수들이 경기에대한 마음가짐이나 고참선수에대한 존중을 하고 따라야한다는 분위기 조차 조성못했나 싶기도 합니다. 협회는 뭘 잘했다고 이런일 있으면 감싸줘야지 불확실한 정보를 확인해 주고 있고.. 뭐 상황은 맘에 안들지만 이강인선수에대한 개인적인 실망감만 남았내요. 감독나갔으니 코치도 나갈거고 협회만 좀 달라졌으면 싶내요.

필요 이상으로 까이고 있다고 봄
막말로 이강인이 술을 먹고 손흥민에게 하이킥을 날려서 손흥민 강냉이가 5개쯤 날아갔더라도 욕 먹는 레벨은 지금과 비슷했을거라고 봄

선동이고 물 타기고 간에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선수에게 게길 짬이 되나 ?

그리고
입장 바꿔 생각 해 봤을 때

내가 주장이고 팀원들 보는 앞에서
아홉살 어린 후배가 계급장 띄고 한판 붙자는데
그걸 가만 냅둬 ?

국가대표 팀 경기 일원으로 그중에 팀의 대표에게 비협조한것임.

일반적인 개인으로 개인 경기의 일원으로 행동한것과는 결이 다름.

축협이 오픈해서 이런 분위기 조성해 옛날방식으로 모면하려고 수작 부린거지
전문가들이 말하듯이 이렇게까지 갈 문제가 아녔음

난 요즘들어 느끼지만 그저 욕하고 싶고, 비난하고 싶고, 누군가를 협오하는데에 에너지를 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껴지네. 뭐 때문일까? 이강인의 행동에 이강인을 옹호한 유튜버가 비난 받고, 광고한 기업이 비난받고, 뭐하는 짓인가 모르겠네...
언제나 진짜 문제는 표면에 있지 않고, 저 깊숙히 자라난 어떠한 무언가로 인해 그게 사태가 커져서 나타난 사건일 뿐인데...
제발 개인을 비난하지 말고, 개인에게만 책임을 지우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그게 정말로 어려운가?
계속 이런식이면 언제고 또 다른 이선균이 나타날텐데...

이 기회에 환멸감 느껴서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까지
다 국대 은퇴해서 본인 커리어나 구단에 올인했으면 좋겠음

이강인은 타의.자의 를떠나 팀의 균열을만드는 역할을한거죠
그게 결국 이번경기에 적날하게들어난거고요

그럼 이정도로 까여야되냐..
선흥민 이던 이강인이든 까일게있다면 까여야됩니다

손흥민 측은 일절말한마디없죠?

하면 이강인 매장된다는걸 아니깐요

이번 라인업은 지극히잘못된거죠
세상에 팀원끼리 조화도보고 팀을꾸려야되는데

그것도 무시한 라인업이라니

강인 너도 나이들어봐라 꼭 너같은 후배놈 만나라

아직은 중립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강인 선수 입장에선 jot된게 맞습니다.

그간 대표팀에 불화나 트러블이 있을때마다 선수들끼리 감싸주거나 옹호해주거나 했던게 일반적인데
이번 사태는 그간 쌓였던것들이 드디어 터진것처럼 그 어떤 선수도 이강인 선수를 옹호하거나
이번 사태에 대해 오해가 있다고 입장을 표현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강인 선수가 어릴때 스페인으로 건너가 그지같은 인종차별을 견디고 성장하면서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그렇게 크고 자랐다는것은 충분히 인정하고 높게 평가하지만
선을 넘은건 맞습니다.

젊은 혈기에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한 상황이고 한창 주가가 올라가는 시점에
사실상 jot된건 맞습니다. 그 누구도 이강인 선수편에 서질 않네요..

개인적으로 역대급 재능이라고 생각해서 파리로 이적하자마자 유니폼도 구매하고 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예전에 프랑스 대표팀 아넬카 사건때 그 책임은 축구협회장, 감독등이 지었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젊은 혈기와 스페인에서의 삶 때문에 생긴 방어본능(?)등은 감안할 수 있으나
선을 넘은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족한 부분은 대표팀 선배들 또는 감독과 코치들이 알려주고
잡아주면 될 문제이고 맨 위에 대가리가 책임을 지고싶지 않으니 이렇게까지 키운다고 봅니다.

참... 세상의 문제를 너무 표면적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게다가 언제나 자기 중심적인 입장에서만 그 문제를 파악하려고만 함. 같은 문제로 보이더라도 어떤 사람이 했느냐, 주변 상황이 어떠냐, 어떤 환경이 였냐에 따라 그 원인은 천차만별인데... 원인은 보지 않고 결과에만 비난을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이번 축구 결과로만 보면 결과 자체는 나쁘지 않음. 근데 과정이 안 좋아서 비난하는 거잖아? 근데 문제를 보는 관점도 다르지 않아야 하는데 결과만 보고 지금 비난하고 있다는 게 참...
계속 이런 식이면 결국 최종 비난은 한 개인에게 쏠릴 수 밖에 없음. 그럼 그 개인의 인생은? 나와 다른 선택을 했다고 그 정도의 비난을 한다고? 타인을 이해하지도 못 하면서 아니 이해하려고 한 적도 없으면서 비난을 한다고?
그러면 이선균씨랑 다른게 뭐가 있나.

동서양을 어디든 축구에서의 주장의 위치는 감독 다음으로
영향력있고 리스펙해야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강인선수 사과문에도 나왔듯이 항명에 가까운 행동은 분명히 있었던거 같아요
몰랐으면 문제가 될순없지만 알게되어 문제가 되어버린 케이스.
강인선수 쉴드불가겠죠
경기를 위해 화해하고 참고넘긴 손흥민 선수의 인성을 한번더 증명한 사례인거같아요
이강인선수 이번일로 한단계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메시도 혼자 축구못해요
고유상철 감독님을 위해서라도 그간 사랑해준 국민들 팬들 위해서라도 꼭 성숙해지시길.

솔직히 말하면 관심없음.
다만 손흥민같이 국대 충성도 높은 것이 훨씬 드문 일이라 생각함. 이게 아주 고마운 일.
스포츠 하는 애들한테 너무 높은 도덕 잣대를 가져다 대는 것 자체가 나는 더 이상함.
범죄 선까지 가는게 아니라면 그냥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든지 척지든지 알아서 결론내는게 맞다 생각함.

이강인 잘못한건 맞는데 기레기들 신나서 존나 까내려대는거 존나 역겨움

팀 내 도덕적인 잘못은 맞는데 엄연히 팀내 도덕적인 문제일뿐 거의 사회내에서 역적취급당하면서 멍석말이 당하는 급은 아닌거같다 살다보면 부딪치는 실수를 무슨 범죄자 급으로 멍석말이 당하고 있는거보면 좀 그렇긴함 광고야 이미지 먹는거로 한다는거 이해가 하는데 굳이 무슨 볼트모트 처럼 분위기를 몰아가고있으니 어찌보면 너무 가혹한거같음 애초에 더군다나 이 사건을 키운 흑막이 축협인데 한 선수에게 너무 화살받이 당하는거같아서 이 상황이 다른 의미로 매우 역겨움 분명히 화살을 맞고 사라져야할 인물은 지금 속으로 웃고있겠지 이걸 통하네? ㅋㅋ 하면서

이강인을 미끼로 흔들고 축협과 몽규는 빠져 나가는 상황이지. 기레기는 늘 그렇듯 기레기짓 하고 있고...

기레기 언플, 몽규스만 물타기 엄청 역하지.
근데
이강인만 놓고 보면 동료 중 누가 옹호해주긴 커녕
U-20 시절 동료 인터뷰도 발굴되어 나오는 마당이니
팀 케미에 굉장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팩트인듯

개인적으로 기레기 몽규스만 다음으로 역한건 강인맘충들이고

만약, 이강인이 국대발탁 되면, 자신들은 국대 거부하겠다 라고
손흥민,김민재,황희찬 3명이 말했다는
기사를 본 적있는데...

여기에 답이 들어 있다고 봄.

대충보니 견적나오구만.

감독이 무전술에 경기력 개판으로 만들고 팀성적도 엉망이니 팀 분위기도 당연히 안좋겠지.

손흥민이야 원래 착한맨이니, 그럼에도 감독을 이해하고 믿어야 된다고 설레발 쳤을 것.

첨엔 긴가민가 했겠지만, 경기가 진행될 수록 감독의 무능이 드러나고, 이런 개같은 감독을 쉴드치는 손흥민이 아니꼬와 보였을 것.

이런 상황이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동기부여 떨어지고 이젠 모르겠다. 될데로 되라~ 탁구나 치자..

강인 혼자 탁구치는게 아니라 정우영 등 젊은 층들이 동조했단걸 보면 단순히 강인혼자 개싸기지 짓 했던 게 아니란 것이지.

그들이 탁구치는 건 감독과 이에 동조하는 주장단에 대한 반감이었을 거.

그런 와중에 밥먹고 주장이 작전회의나 하자..하니, 감독도 안하는걸. 그냥 우린 탁구나 치겠다~ 했을 것이고,

주장은 빡쳐서 멱살잡고, 이에 억눌러 왔던 감정이 폭발해서 이강인도 주먹이 나간 거 아닐까?

저딴 개 ㅈ같은 감독 말을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 되냐~ 니들이 형들이라면 감독에게 항의해야 되는거 아니냐?

협회에 안찍히려고 꽃길만 걷겠다는 거야? 그러고도 니들이 선배냐? 이딴식인거 그냥 경기 보이콧 하겠다..라며 떠벌렸겠지.

그 후에 선배들 쪼로로 달려가 강인이 선발제외 시켜달라 얘기하고 어쩌고 기사나온 그것대로.

정치적 시국에 정권에선 사회현안과 이슈를 묻어버릴 절호의 떡밥이라, 마구마구 추측성 기사를 쏟아내고 그런거지~

강인이 싸가지 없다고 죽일놈도 아니고, 싸가지 없다해도 스페인과 프랑스가서 자리잡고 잘하는데, 한국서만 죽을 쑤겠나?

뭐.. 원래 싸가지는 없겠지만, 팀플레이가 안될 정도로 개차반은 아니란 거지.

즐라탄 봐라.. 그런 놈도 레전드 찍었다.

그냥 가십거리로 지나갈 문제를 기레기들이 계속 생산하고 개돼지들이 던져주는 먹이 계속 되새김질 하니까 큰문제가 된거. 끝.

이강인 잘못 없음 탁구 칠수도 있지 ㅄ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