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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스스로 왜 그랬는지 알듯 모를듯 아리송하게도 처음에 그 이유는 잊어버렸습니다.

다만 반면교사 삼을만큼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작년 주호민 측이(주호민과 변호사 등) 쓴 해명글?들을 다시 찬찬히 봤는데 대중은 정말 받아들이고 싶은 대로 해석했었네요.

그나마 꾸르에 깨인 분들이 많았다는데 안도했습니다. 

 

일단 "중립기어"

가볍지만 무엇보다 좋은 용어네요.

  • ?
    익명_32291635 2024.02.08 07:29
    @익명_95315120
    우와 신기한애네
  • ?
    익명_95315120 2024.02.08 05:38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08634241 2024.02.08 02:02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생각을 다시 정리하셔서 답을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중립을 지키시겠다는 말씀인것 같은데 문장들은 필요한 주어나 목적어 등등이 많이 빠져서 더 헷갈리기만 하네요.
  • ?
    익명_73091325 2024.02.08 02:40
    글 졸라게 못쓰네
  • ?
    익명_95315120 2024.02.08 05:38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32291635 2024.02.08 07:29
    @익명_95315120
    우와 신기한애네
  • ?
    익명_53180089 2024.02.08 07:53
    고만들 해라 진짜 사람 하나 또 보내야 정신차... 아니다 보낸다고 정신 차릴놈들이 아니지
  • ?
    익명_51995239 2024.02.08 08:36
    살면서 관심 1도없었던것들이 유명인끼었다고 관심있는척하고있어 정의의 수호자 , 성인군자마냥 나대고 있어
    주호민빼면 그냥 지극이 개인적인 소송인데 기레기언론이 ㅈㄴ블러핑하고 키우니까 지들도 뭐라도 되는줄알고 나대요
    기레기지들이 뭐되는거마냥 기사싸지르는거나 지들이 뭐되는거마냥 염병떠는거나 개인적이고 세세한거 모르면 그냥 가만히있어
    진심으로 지들이 모든 진실을 전부 다 안다고 생각하는건가...
  • ?
    익명_72050792 2024.02.08 09:32
    "우리나라 법대로 하면" 유죄가 맞자나. 집에 강도가 들어와도 과잉진압으로 강도편들기도 하고 폭행 당했는데 방어 한번 잘못하면 쌍방이라고 하고.. 다른 나라는 어케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결과론을 우선시 하니까.. 그건 그거고 저건 저거라는것..

    정상참작해서 최종적으로 이러하다 저러하다. 그래도 이슈가 되었으니 일방적인 관점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보고 얼렁뚱땅 못하는 상황이 된거지. 누가 머래도 결론적으로는 양쪽다 손해보는 상황이다. 승리자가 없는 등신 같은 상황이다. 그래도 기왕 등신이면 승리한 등신이 되어야지 살아남는 상황이다. 쩝..
  • ?
    익명_08634241 2024.02.08 10:08
    깨인분이 많았다는데 안도했다 = 결국 본인도 꺠어있는 사람 중 하나라는 소리.
    그런데 글 읽어보면 깨어있는건지 몽유병인건지 모르겠다는게 함정.
  • ?
    익명_11957626 2024.02.08 11:06
    매일 같이 지능이 낮은 장애인들과 생활하면서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교정이 안되는 애들을 상대하는 사람들에게
    보통 사람들 대하듯이 행동하는 건 좀 어려울지도 모름.

    오랜 기간 동안 치매 걸린 부모를 모시는 자식들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험한 말을 하기도 하는데
    그 특수 교사 입장에서 상습적으로 말썽을 피우는 아이에게 항상 친절하고 상냥한 말만 하는 게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 수 있음.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 하는 사람을 재판에 보내고 사법 처리를 하려는 건
    그 아이를 자기가 키우지 못하고 사회 시스템에 의존한 부모로서 너무 본인 위주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듬
  • ?
    익명_72050792 2024.02.08 11:45
    내가 복지사라서 장애아동분야도 관심있었던적이 있어서 그 부모님들 모임 카페 글 가끔씩 보거든..
    어디든 일부가 문제라면 문제고 사람 사는거 다른거 없더라.

    이 사례에 분노하는 이유가 그거더라. 교사는 업무특성을 알고 돈받고 하는일. 자기하고 안맞으면 당연히 그만두고 이직해야지라는것. 교사자격이 없는게 당연하다. 다만 자기들도 못참고 도를 넘는 욕하고 훈육을 넘어선 체벌, 마음속으로 오만생각 등등. 근데 아직도 자기들은 부모로써 가족에게...라는 이유로 옹호하는 분위기. (해당 글에 반대 뉘앙스 풍길 분위기 불가.)

    학대는 80~90프로가 가정내에서 일어나는게 통계적으로 나와있고 본인들이 좋아하는 법대로면 그 돈받고 하는 교사들의 발언은 당연히 교사자격이 없는게 맞을수 있지.(과정 빼고 하나의 사례만 매달려서 확인하면 법 기준에선 그게 맞겠지만.) 근데 그 논리면 보호자 본인들도 부모자격이 없는게 우리나라 법인데 그 사실은 외면하고 있지. 그간 더하면 더 했지 현장에선 더욱 많은 사례가 있었겠지만 유명인(?)이 끼어서 뒤늦게 공론화가 되었을뿐, 물타기 운운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이해와 확인 과정이라는게 있는데 그 경계를 허문 사례니까 중요한 사안이 맞다.

    지금 시대에 정이 넘치는 한국인은 개뿔이다. 사람이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렇게 여러 의미로 서로 단절되어 가는거지 머. 걍 답답하다.
  • ?
    익명_48735149 2024.02.08 13:50
    @익명_72050792
    자격 없는 부모로 부터 아이를 격리 시켜도 맡아줄 관리처가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격리 되더라도 아이를 향한 사회의 시선이 아직 미숙한거 같기도 하고요. 고생많으십니다.
  • ?
    익명_14201771 2024.02.09 03:43
    망치로 머가리가 깨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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