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268 추천 -1 댓글 6
Extra Form

올해 결혼을 앞두고잇는데 , 현재는 우리 본가가 잇는 지역에 둘다 거주하고있음. 

여자친구네 쪽은 2시간정도의 타지에 본가가 있는데 , 우리집안은 명절때도 힘들면 안와도 되는 주의고 굳이 

결혼전에 친인척들에게 인사를 드려도되고 안드려도되고 하는 주의임.

하지만 여자친구네 쪽은 명절때 무조건은 아니지만 99% 들려주길 원하고, 결혼전엔 친인척들 추석때 인사를 드려야 된다고함.

그리고 고모?한테 해외를 가거나 어디 장거리를 갈때 , 특별한 일이있으면 연락을 드리는게 예의라고함.

사바사겟지만 대체적으로 어떤분위기인가 싶어서 궁금해서 올림

  • ?
    익명_05615203 2024.02.05 13:29
    집안마다 다 틀린거라
    답은 없슴
    그냥 양쪽 다 편한대로 하면 되는거임
  • ?
    익명_38664914 2024.02.05 14:21
    답은 없는데 이런 일 안맞을때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쎄게 옵니다.
    부부문제로 부딪히는게 아니라 그 외적으로 트러블이 생기다보니 해결이 원만할 수 있지만 몰라주고 눈치없는 집안 어른들 때문에 오래 갈 수도 있구요. 전 후자였는데 지금은 애가크고 내가정이 먼저다 라는 생각으로 우리집 위주로 살고 있습니다.
  • ?
    익명_94403634 2024.02.05 14:21
    네 윗분처럼 집안마다 다 틀리니
    여자친구네 집안 분위기에 맞춰주시면 되는거 아닐까요?
    99% 들려주길 원하는데 안들려주면 아무래도 뒷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누구네는 명절인데 인사하러 오지도 않는다면서...그러지 않을까요?
    이미 답은 알고계시니 알고계신대로 행동하시면 되겠습니다 ㅎ
  • ?
    익명_19129555 2024.02.05 14:42
    집안마다 케바케가 심하긴 한데
    명절 전에 친척들한테 인사 시키는거 이해되는데
    특별한일 있으면 당연히 알려드리고 공유하고 하는데 고모님한테 뭔가 피곤할 상황이 있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렇게 특정 누군가(고모)를 찍어서 얘기할 정도면은 예의나 예절에 대해서 민감하신 분이 아닐까 싶네요
  • ?
    익명_94611278 2024.02.05 14:43
    가정사까지 남한테 물어보고
    남의 집이랑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
    괜히 남의집은 이런다더라 하면 싸우기만 하지
    가풍이야 당연히 다 다른거고
    당사자끼리 대화로 조율해가면서 하는거지
    이러다가 밥숟가락 몇개 놔야 되는지 까지 물어보겠네
    당사자 가족 구성원 수대로 놓으면 됩니다
  • ?
    익명_23891344 2024.02.05 17:45
    오라고 하면 가는게 맞음.
    집집마다 문화가 다르고 결혼생활이라는게 다른 삶의 방식을 차차 맞춰가는거니깐

    2시간이던 12시간이던 효율성 합리성을 따지기 전에 각자의 요구와 문화에 맞추는게 맞다고 봄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525 메부리코 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new 20분 전 13 0
12524 2022년 11월부터 새벽에 클럽 거리 돌아다닌다. 3 new 6시간 전 340 1
12523 컴 잘 아는사람 도와줘 8 new 9시간 전 207 1/-1
12522 비보호 좌회전을 만드는 이유가 머임? 11 2024.05.01 694 1/-1
12521 사랑과 평화 선생님들 전설이죠? 1 file 2024.04.30 460 1
12520 대한민국도 장기적으로는 관광 국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17 2024.04.30 898 -3
12519 근데 골뱅이는 진짜 아무런 잘못이 없는걸까? 10 2024.04.30 1013 3/-3
12518 어도어 주총 불발됐다는데 4 2024.04.29 879 1
12517 전역하는 남자 17 2024.04.29 803 2
12516 할카스 만난썰 48 file 2024.04.29 1802 1/-1
12515 내일은 또 월요일이구나 4 2024.04.28 441 -2
12514 다리가 짧은편이라 생각하나요? 17 file 2024.04.28 1030 -8
12513 형님들 이거 가망 없는 거겠죠? 23 2024.04.28 1173 1/-2
12512 민희진 상황 객관적으로 보자 55 2024.04.28 1051 8/-1
12511 클럽 거리의 술집, 클럽, 술마시는 노래방 입구에 서있는 전자 명찰 달고 있는 애들 전... 1 2024.04.28 774 1/-1
12510 도서관 사물함 1년치 사용 한다. 1 2024.04.28 561 1/-1
12509 민아줌마 1945 프로젝트는 볼드모트임? 6 2024.04.28 627 10
12508 폰바꿔말어? 2 2024.04.27 484 1/-3
12507 한국 나이로 40살인데 월급 실수령액이 350이다 7 2024.04.27 986 1/-2
12506 뉴진스 신곡 뮤비 보고 왔는데 민희진이 능력은 확실히 있음 9 2024.04.27 567 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7 Next
/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