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예전에 3개에 천원.. 많이주면 4개에 천원에도 샀던거같은데

우리동네는 3개 2천원

3개에 2천원이 대부분인듯요,,ㅠ

예전이라매 비싸면 안사먹음 될 걸...

1천원에 5개때 사먹어보고 안먹어봤네요

예전에 천원에 5개였죠

고갱님 돈없으면 안먹으면 됩니다

4개 2천원인 곳도 아직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노동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면
결국 나의 노동 가치도 인정 받지 못함. 한국은
이런 악순환이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인듯
문제는 이게 문제인지 조차도 인식하지 못함.
그저 가격이 오르면 올랐다고 배액 할 줄만
알음. 내 인건비 안 오르는건 못 참는데 남의
인건비 오르는건 그렇게 싫어함

3개 2천원인데 또 엄청나게 남을것 같지도 않음.
범계역 옆에 집맛빵어붕 이란 붕어빵맛집이 있는데 장사는 잘되지만 2명이 나와서 한명은 돈받고 포장, 한명은 굽고 있음

구워지는 시간 계산해서 한시간에 90마리 정도 판다고 치면 한 6만3천원?? 거기서 재료비 가스비 빼고 한 3,4만원 남을거고
큰돈 벌기는 쉽지 않을거 같음.

나도 비싸다 생각은 하는데 어쩔수 없다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