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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집이라면 축의금으로 요즘 1억씩도 들어와서

 

증여 대신 한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고작 2~3천 들어오는 집들은 겨우 그거 받으려고

 

힘들고 귀찮은 식을 하는지 진심 1도 이해가 안된다

  • ?
    익명_79725368 2024.01.29 06:49
    이해가 안되면 하지마 왜 안되는 머리를 자꾸 쓸려고 하니
  • ?
    익명_34484698 2024.01.29 08:10
    웬 개소리냐 ㅋㅋ
    이런 관종 애들좀 안굴러들어왔으면 좋겠다 ㅋㅋ
  • ?
    익명_16232479 2024.01.29 05:49
    원래 연락 잘 안되던 시절에 사람들한테 우리 결혼했어요 또는 누구 돌아가셨어요 공표하는 자리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연락이 너무 잘 되니까 허례허식의 의미빼고 안남은듯
  • ?
    익명_79725368 2024.01.29 06:49
    이해가 안되면 하지마 왜 안되는 머리를 자꾸 쓸려고 하니
  • ?
    익명_60988390 글쓴이 2024.01.29 12:02
    @익명_79725368
    이해가 안가니까 물어보는거지
  • ?
    익명_63023718 2024.01.29 06:58
    왜인지는 차차알게될거야
    수년이 지나고
  • ?
    익명_60988390 글쓴이 2024.01.29 12:01
    @익명_63023718
    벌써 수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1도 모르겠음
  • ?
    익명_28819206 2024.01.29 07:27
    겨우 2~3천 받으려고 결혼식, 장례식을 하겠냐. 사람이 아는만큼 보이는건데 그것밖에 안보이는 니가 좀 안타깝네...
  • ?
    익명_34484698 2024.01.29 08:10
    웬 개소리냐 ㅋㅋ
    이런 관종 애들좀 안굴러들어왔으면 좋겠다 ㅋㅋ
  • ?
    익명_35822048 2024.01.29 08:47
    나도 사람 장사하는 느낌이라 안 좋아하는데 그런 생각을 말하면 좋은 소리 못 듣는거 본인도 알자나
  • ?
    익명_60988390 글쓴이 2024.01.29 12:14
    @익명_35822048
    왜 좋은 소리를 못듣는지 모르겠음
  • ?
    익명_41917132 2024.01.29 09:16
    지인의 범주가 편차가 심해진 요즘 같은 시대라 많이 퇴색되긴 했지만 그래도 결혼식이란게 두 집안이 하나가 되는걸 알리는 잔치로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를 축해해줬으면 하는 자리라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비슷하게 생전 나와 잘 지내던 사람들에게 본인은 이제 진짜 갔으니 장례식에 와서 슬픔과 안타까움을 다 털어버리고 가는 곳이라 생각하고 명복을 빌어주면 좋겠습니다.
    몸으로 느끼는 힘들고 귀찮음이 먼저 와닿겠지만 마음으로 느낄 좋은부분을 놓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 ?
    익명_60988390 글쓴이 2024.01.29 12:11
    @익명_41917132
    내가 본 결혼식과 장례식은 다른 느낌이었는데
    님 말대로 내가 좋아 하는 사람들이 나를 축하해 주는 자리이고 생전에 죽은 사람과 잘 알던 사람들이 와서 죽음을 애도하는 자리였음 그런 생각 자체를 안했을듯 내가 본 장례식은 죽은 사람은 생전 본적도 없는 죽은 사람의 가족들의 지인들과 친구들이 와서 먹고 마시고 가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결혼식도 마찬가지고 얼굴도 모르는 부모님 지인들이 더 많았지
  • ?
    익명_05323248 2024.01.29 09:46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60988390 글쓴이 2024.01.29 12:21
    @익명_05323248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중
  • ?
    익명_54571467 2024.01.29 09:47
    좋은소리 못들을꺼라는거 알면서도 이런글을 구지 구지 쓰는 이유도 이해를 못하겠는데 뭘....
  • ?
    익명_60988390 글쓴이 2024.01.29 12:14
    @익명_54571467
    왜 좋은 소리를 못 듣는지 모르겠는데?
  • ?
    익명_01786010 2024.01.29 10:15
    고작 2~3천도 노후자금에 안보태주고 효도여행 몇백, 가끔씩 같이 밥먹는거 몇만원도 힘들고 귀찮단 식으로 나몰라라 할거 같은 사람. 글쓴이 같은 자녀 왜 낳고 키워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와 같은 글.

    무엇이든지 이해가 안되면 본인은 하지마. 가기 싫으면 가지말고. 누가 멱살잡고 하래? 그 행위에 대한 결과만 본인이 받아드리면 되는거 아님? 세상 참 힘들고 귀찮게 스스로 일만들어서 살고 있는 사람이네.
  • ?
    익명_22958736 2024.01.29 10:38
    너부터 안하면 되는거임.
  • ?
    익명_41061782 2024.01.29 10:51
    학교나 혹은 직장에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이가 같다고 맺어지는 '친구' 말고요 ...

    진심으로 마음을 나눈 '벗' 이 없으신가봐요
    가장 기쁜 날에 혹은 가장 슬픈 날에 함께 있는 것이 당연한 그런 사람들요
  • ?
    익명_60988390 글쓴이 2024.01.29 11:59
    @익명_41061782
    있는데
    그럼 그 사람만 불러서 하면 되는거 아닐까?
    근데 실제 결혼식 장례식가면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지 ㅎㅎ
  • ?
    익명_84649076 2024.01.29 12:14
    @익명_60988390
    그 모르는 사람들은 님이 모르는 사람이죠.
    보통 세상은 선구자에 의해서 바뀌어 갑니다.
    위에 숫하게 있는 말들
    '맘에 안 들면 하지마!'
    이런 용기도 없으면서 이상한 이유만 계속 늘어 놓는 게 더 이상합니다.
    행동으로 뭔가 할 생각이 아니라면
    사람들은 얘기한 답들 나와있고,그게 본인이 맘에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이상한 이유되면서 반박할거면 조용히 보기만 하세요.
  • ?
    익명_60988390 글쓴이 2024.01.29 12:18
    @익명_84649076
    일단 나는 안할꺼임
    그리고 이상한 이유가 아니고 실질적인 이유인데
    내 결혼식에 내가 모르는 사람이 오면 이상한게 맞는거 아님?
    부모님 지인 형 누나 동생들 지인이 오는게 이상한거 같은데
    그것도 진짜 친한 지인들만 조금씩 불러서 진행하면 되는데 내가 본 결혼식 장례식들은 그렇지 않던데
  • ?
    익명_11949292 2024.01.29 11:35
    집안의 수준, 품격, 사회적 지위가 있을수록 더 연연하지
  • ?
    익명_60988390 글쓴이 2024.01.29 11:57
    @익명_11949292
    그런 사람들은 ㅇㅈ 근데 2~3천 들어오는 집들이 왜 연연하는지 궁금
  • ?
    익명_11949292 2024.01.29 11:59
    @익명_60988390
    가장 기본인데 기본을 안하려고 들면....
    기본도 못할거 같으면 뭐 그냥 안하면 되는것
    없는 집이라고 또 기본을 안따지는건 아니라서
  • ?
    익명_05022874 2024.01.29 12:01
    관혼상제 중에 관례/제례는 쓸데 없는 거지만, 혼례/상례는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 특별히 식장가서 할 필요는 없다고 봄
  • ?
    익명_38608186 2024.01.29 13:57
    안할수 있으면 안하면 좋고, 해야하면 간단히 할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그 연예인 나르샤는 남편이랑 둘이 여행가서 사진 찍고 찍은 날 그게 결혼식 날이고, 결혼 사진이고 그렇더라. 그런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고 말야. 하고 안하고는 사람 맘이고 사실 가족이 다같이 모여서 얼굴도 보고 하려는게 목적이 크긴 했지. 요즘은 사람들이 다 돈으로 봐서 그렇지.
  • ?
    익명_39188235 2024.01.29 14:41
    그거 아님 양가 친척이 만닐일이 너무 없음
  • ?
    익명_77974398 2024.01.29 15:40
    과하다고 생각함.. 어디 근본도 없는 혼례문화.. 장례문화.. 원래 있지도 않았고 필요하지도 않은 방식들을 쓰고있으면서 꼭 한번씩 올라오는 글 보면 축의나 부의나 시세를 꼭 달아놓고 꼽 주고 꼽 당하고.. 축하하는 마음이나 애도하는 마음이 함께 가지 않는 자리라면 의미가 없는거임..
  • ?
    익명_39350460 2024.01.29 17:44
    결혼식과 장례식을 하는 이유가 다들 모여서 축하와 위로, 조문을 하기 위한 목적이지
    돈을 받으려고 하나?
    너 진짜 닭대가리구나
    관점 특이하네, 특히 장례는 누가 그까짓 돈 보고 하냐

    차라리 영혼없이 와서 돈 내고 밥 먹는 결혼식, 장례식은 초청하지 않으면 좋겠다
    이렇게 글을 써
  • ?
    익명_21123809 2024.01.29 17:46
    님 부자임? 금수저로 태어나서 해보고싶을거 다 해보고 만나고싶은 여자 다 만날거 아니면 모르겠는데 어차피 뒈질거 뭐하러 힘들게 꾸역꾸역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돈벌고 살아? 죽는게 낫지. 님 말대로면 중산층 아래 사람들은 기본도 못한 인생이니까 걍 인생포기하는게 나은거임? 님도 만일 기본 중산층이면 이제 자살할거임? 이건 너무 간거임? 남이사 신경쓰지 말고 본인 장례식은 치뤄주지 말라고 식솔들한테 당부나 해두면 될것같음
  • ?
    익명_60988390 글쓴이 2024.01.29 18:28
    @익명_21123809
    부자임
  • ?
    익명_21123809 2024.01.29 19:18
    @익명_60988390
    ㅇㅇ 그럼 본인 장례식이나 어떻게 치를지 고민하면됨
  • ?
    익명_79725368 2024.01.29 18:32
    부자가...꾸르를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 ㅋ어지간히 할일없나보다 ㅋㅋㅋㅋ
  • ?
    익명_60988390 글쓴이 2024.01.30 01:39
    @익명_79725368
    그렇다고 금수저는 아니고 일반인 치고는 잘산다 정도임 동수저 정도
    경기도에 8억 정도 하는 30평대 신축 아파트랑 3억정도 예금있음 대출 하나도 없고
    그리고 국산 suv하나 있고 이게 전부임
    살면서 한번도 돈 걱정 해본적 없고 벼락부자도 아니고 하고 싶은건 다 할 수 있기는 해
  • ?
    익명_34484698 2024.01.30 08:31
    글쓰니를 위한 정확한 게시글
    ↓↓↓↓ 쓰니 필독
    https://ggoorr.net/index/16598224
  • ?
    익명_79725368 2024.01.30 08:56
    ㅋㅋㅋ 열심히 살아서 그런지 댓글도 열심히 달아주는구나 역시 부자다!
  • ?
    익명_56668059 2024.02.05 14:51
    관혼상제는 모두다 귀찮아하긴 하지만 "해야 하니까" 하는 거임. 이유 없음. 사회적 금기나 터부는 뭐 이유가 있어서 지키는 게 아님. 특히 결혼식은 스킵할 수 있어도 장례식은 스킵하면 안 됨. 사회적으로 매장되기 딱 좋기 때문에. 부의금은 부차적인 문제임. "나는 이렇게 전통을 지키는 사회에 무해한 1인입니다" 라고 사회 구성원과 네 부모님 + 아내 +본인 속한 사회적 네트워크에 어필하는 게 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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