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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별것도 아닌 일로 쉽게 욱하는 기질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춘기 지나고나선 문제점을 자각하고, 고치려고 노력해서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앵간한 건 그냥 웃고 넘어갈 정도가 돼서 주변에서 농담삼아 호구 소리를 할 때가 있습니다...

 

다만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말해 욱하는 게 고쳐진 건 아니고요, 욱하더라도 적당히 티 안 내고 넘어가며 다스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욱하는 것 자체는 그대로이다 보니 가끔 안 숨겨질때가 있네요...

 

가족들이나 친한 친구들한테는 그래도 제가 평소엔 잘 하니까... 평소엔 호구새끼로 보일정도로 그냥 허허실실하고 있으니까 가끔가다 별 것 아닌 일로 제가 욱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이해를 해주는 편입니다만(감사하게도), 제가 그들 앞에서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상황, 사람을 안 가리고 쉽게쉽게 짜증이 나고 욱하게 됩니다. 

초면인 사람과의 만남, 제 윗사람과의 자리 등등, 격식과 예의를 빡세게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도 별 것 아닌 일로 쉽게 짜증이 팍 밀려올때가 꽤 되더군요...

나름 열심히 숨긴다고 숨기지만, 간혹 무의식중에 튀어나오거나, 목소리 톤이나 말투에서 드러날때가 있기도 합니다.

자꾸 이렇다 보니 그냥 무작정 감출게 아니라 욱하는 이 성질머리 자체를 좀 죽여놔야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어찌 해야 하는 건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 욱하는 성질머리 때문에 진짜 한 번 크게 ㅈ 되어 봐야 바뀔런지요...

 

저희 아버지가 좀 욱하는 기질이 있으셨고, 어린 마음에 그런 아버지가 많이 무섭고 거리감이 느껴졌어서 나는 저렇게는 안 커야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나름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남들 눈엔 저나 아버지나 똑같아 보일까 봐 좀 무섭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 ?
    익명_05037722 2024.01.18 13:30
    아직 덜 맞아봐서 그런거 같습니다. 글쓴이님이 인지하고 있는것처럼 크게 한번 ㅈ 되어 보면 자동으로 교정될겁니다.
    본인도 인지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성숙해지면 자연스레 해결될 내용같네요.
  • ?
    익명_05037722 2024.01.18 22:43
    @익명_07792195
    미성년자 또는 등신이 아니라면 심심풀이 엉뚱한 논점흐리기 하지말고 별도의 정식 작성글로 질의하세요.
  • ?
    익명_27205658 2024.01.19 07:20
    아직 어려서 모르는 거에요. 커 갈수록 늙어갈수록 잃을게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고쳐 진답니다. 단, 잃을게 없으면 깜방에 들어가 있겠죠.
  • ?
    익명_05037722 2024.01.18 13:30
    아직 덜 맞아봐서 그런거 같습니다. 글쓴이님이 인지하고 있는것처럼 크게 한번 ㅈ 되어 보면 자동으로 교정될겁니다.
    본인도 인지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성숙해지면 자연스레 해결될 내용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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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7792195 2024.01.18 22:14
    @익명_05037722
    그럼 정찬성 같은 사람들이 욱하는 기질 있으면 어떻게 고치나요?
  • ?
    익명_05037722 2024.01.18 22:43
    @익명_07792195
    미성년자 또는 등신이 아니라면 심심풀이 엉뚱한 논점흐리기 하지말고 별도의 정식 작성글로 질의하세요.
  • ?
    익명_07792195 2024.01.18 23:31
    @익명_05037722
    이걸 왜 논점 흐리기라 받아들이시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님 말대로 쳐맞는게 욱하는 기질의 치료법이라면 욱해봐야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잘 치료되겠지만
    덩치가 크거나 주위에 말릴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경우처럼 욱했을때 진짜 위협이 될 만한 사람들에 대한 치료법은 안될것 같아서 여쭙는거예요.
    그리고 여기가 무슨 청원 게시판이었나요? 댓글로는 질문 하면 안되는거고 정식 질문글 작성양식같은게 있었어요???
  • ?
    익명_95151637 2024.01.18 23:40
    @익명_07792195
    고쳐져야 정찬성 같이 되는거죠 함부로 그 입 놀리지 말아줄래요?
  • ?
    익명_07792195 2024.01.19 00:58
    @익명_95151637
    ???
    어떡하면 정찬성이 되는지를 물은게 아니잖아요.
    질문이 이해가 안가요?

    주변에 감당할 사람이 없는 힘센사람이 욱하는 기질이 있으면 어떻게 고치냐는게 질문이예요.
  • ?
    익명_99426314 2024.01.19 03:47
    @익명_07792195
    인정 안하고 자신 말만 하면서 이해 운운 하는거 웃기네요.
    정찬성이란 인물은 사회화가 잘된 분인데 감당 할 수 없는 이딴식의 질문을 합니까.
    자신이 한 말도 모르는데 답을 들어도 이해 할 수 있겠어요?
    본인 스스로 답을 알겠네요.
    사람을 고치는게 가능한지, 고쳐지는지 하던대로 하는지.
  • ?
    익명_07792195 2024.01.19 09:30
    @익명_99426314
    정찬성은 짧게 예를 들기 위해 언급한거고요.
    전 댓글과 전전 댓글에 다시 여쭈었지 않습니까..
    욱했을때 진짜 위협이 될만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고치느냐 하고요.
    처음에 제가 예시를 잘못 들었다고 치더라도 두 번이나 다시 고쳐 물었는데 첫 예시만 고집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ㄷㄷ;
    계속 감정적인 어조를 사용하시는건 또 왜고요?
  • ?
    익명_05037722 2024.01.19 09:56
    @익명_07792195
    추가 덧글 남겨주신 두분과 비슷한 생각이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양아치 부류들이라고 할까? 그런 예시를 들었으면 몰라도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예시랍시고 드는걸 이해하기 쉬운 예시라고 생각하는게 등신으로 보였습니다. 무척 성공한 사람에게 이상한 프레임 씌우는거. 이 보다 등신같은 예시가 어딨습니까?

    특정 인물을 명시하는 순간 경우에 따라서 문제가 되기 때문이죠. 그걸 모르는 사람과 말 섞어 봤자 도돌이 덧글 놀이 대상자가 될게 눈에 뻔히 보였습니다. 예시랍시고 든다는게 문제없이 살고 있는 사람을 거론하면서 무슨 대답을 원하는겁니까? 그 사람이 문제 행동하고 바르게 변한 케이스인가요?? 짧은 한줄의 질문글로는 요구하는 답이 무엇인지 광범위 추측을 할수 밖에 없으니 별도의 글로 남겨달라고 한겁니다. 반복될수록 해당 본문글과 동떨어지니깐요.

    맞는다 = 신체적인것으로만 인식하는 1차원적인분이네요. 본문 작성자가 인지하는것처럼 크게 한번 ㅈ 되보면(문맥상 사회적인 의미죠) = 사회적으로 맞는다. = 법적으로 입니다. 욱하는 사람 같이 동조해서 때리는 순간 쌍방되는거 모르나요? 사회적 처벌 같이 받는게 고치는 방법이 될거라 생각하는겁니까? 진짜 어리거나 생각없는분 같으시네요.

    사회적으로 처맞고 처맞고 반복 처맞기 해도 안고쳐지는 사람들이 전과자가 되고 여러번 반복하는 사람을 사회부적응자라고 불리죠. 상황별 다양한 케이스가 있는데 글 한줄로 어케 고치죠? 라고 답변을 요구하는게 사회생활 1도 모르는 미성년자 또는 등신 아니면 머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본인만의 짧은 생각과 상식을 토대로 말꼬리 잡기 반복 적당히 하시고, 정말 궁금해서 물으셨다면 현실에서 알고 지내는분들에게 먼저 묻고 그래도 답 안나오면 본문 작성자처럼 성의 있게 글 남기러 오십시오.
  • ?
    익명_07792195 2024.01.19 12:44
    @익명_05037722
    띠용ㅋㅋㅋㅋ
    한 방 먹었네요 나름 조리있게 답변하시는 모습이 너무 의외라 솔직히 말문이 막혔습니다.
    뭐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아무한테나 시비터는 사람은 아니고 좀 꼴통같은 댓글에 반응하는 편입니다.
    글 작성자는 님이 말하는 ㅈ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고민글을 작성한 것인데 거기다대고 ㅈ되보면 고쳐질것이란 하나마나한 멍소릴 답변이랍시고 당당하게 말하는 꼴통스러움이 제 트리거를 작동시켰거든요.
    설명하시는거 보면 나름 사리분별도 하고 조리있게 설명할 줄 아는 능력도 갖춘 듯 한데 본인의 답변이 앞뒤가 안맞는다는 것은 깨닫지 못하는 걸 보니 당신의 이해력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인지부조화가 오네요.
    일단 첫 예시를 정찬성으로 든 건 확실히 실수여서 더 말해봐야 억지가 될 뿐이겠네요. 이쯤하고 물러갑니다ㅎㅎ
  • ?
    익명_13218461 2024.01.18 13:30
    욱했던 날, 저녁에 달리기를 엄청 힘들때까지 하고 달리기를 멈추면 바로 화가 났던 상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화가나면 문제가 있는거고 달리기때문에 겁나 힘든데 먼생각이냐 이러면 별거 아닌라고 생각하시고
    그 다음부턴 비슷한 상황에서 화를 내지말자고 생각하세요.
    반복하다보면 욱하는거 많이 줄어듭니다.
  • ?
    익명_66875591 2024.01.18 14:16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길러보세요. 말을하기보다
    들을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결혼하고 자녀가 생기면 나아질겁니다
  • ?
    익명_86385580 2024.01.18 14:36
    너무 참고 넘기기만해도 결국 폭발할겁니다. 욱까지 가지 않는 선상에서 대화를 잘 해야되는데 그 선을 찾는것도 경험치라서 여러번 시도 해보셔야할겁니다.
    다른 사람은 내가 무엇을 얼마나 참고 있는지 몰라요
  • ?
    익명_90661062 2024.01.18 15:38
    평소에 실실대지 마세요. 님같은 성격은 그게 쌓입니다.
    그러니 정기적으로 욱하게 되는거구요.
    인간관계에서 할 말 하면서 바운더리 확실하게 긋고 사세요.
    할 말 다 한다고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말하는 만큼 행동으로 잘하면 됩니다.
  • ?
    익명_78109383 2024.01.18 15:38
    내가 참지 못하고 어떤 행동을 했을때, 그 결과로 생기는 일들을 생각해 보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요.
  • ?
    익명_37103822 2024.01.18 16:37
    '욱하는 성격' 이라는 말도 안되는 표현부터 좀 고치세요.
    다혈질이라. 가끔 본인에게 일어나는 일에 크게 화를 낸다.... 라는 의미의 욱하는. 성격이라는 말은 좀. 맞지 않는 표현인것 같아요.
    가끔 크게 화를 내는데. 아직 한번도 크게 되갚음을 당해본적이 없다면.... 그건 사정 다 보고 눈치 보고 화를 냈다는 말이고..
    결국 만만한 사람들에게만 화를 내는 그냥 못되어 먹고 나쁜 성격인겁니다.

    못되어먹은 성격을 고치세요. 그거밖에 방법이 없어요.
  • ?
    익명_65338212 2024.01.18 16:47
    저도 화가 나면 꼭 뭔가를 표현(위협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부수거나 등)하는 성격 이었습니다. 저 화내는거 본 사람들은 태어나서 본 사람중에 가장 무섭다고 항상 그랬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우리나라도 핵 보유국이라고 했을 정도로 ㅎㅎㅎ
    전 명상이 정말 도움이 되더라구요. 명상을 하면 메타인지가 높아지고, 그러면서 나를 3자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되니 예전에는 "아오~ 화 나~" 였는데, 지금은 "아 내가 화가 나있는 상태구나?" 를 인지하게 되더라구요. 거기까지만 되도 여기서 화를 더내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화를 참고 다른 걸 하면 어떻게 될지 예상을 하게 되니 차분하게 대응이 되서 도움이 됩니다.
    추천드리는 건, 명상을 제대로 배우는 것 입니다. 전 2박3일 코스에 330 내고 배웠는데, 당시에는 내가 이런 큰 돈을 쓰잘데기 없는 곳에 쓰다니 드디어 미쳤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인생에 가장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로 배우지 말고 돈내고 진짜 잘하는 사람한테 배우세요. 그래야 혼자할 때도 제대로 되더라구요.
    화이팅 입니다^^
  • ?
    익명_88555712 2024.01.18 16:54
    욱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주변 편한 사람들은 만만하게 보는거겠지. 세상에 나보다 못한 사람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살면 됨
  • ?
    익명_59059301 2024.01.18 17:40
    인생 그러다 한방에 나락감
  • ?
    익명_25429829 2024.01.18 20:52
    안 고쳐짐..절대로
    태어날 때 부터 유전자에 다 박혀있는대로 사는거
  • ?
    익명_63983499 2024.01.23 19:26
    @익명_25429829
    금융치료하면 좀 낫죠
  • ?
    익명_59832039 2024.01.18 21:01
    다양한 경험으로 상대방 입장이 돼보면 공감능력이 많이 좋아질거임
    대부분 욱하는 사람들은 자기 밖에 모르는 경우가 흔함
    배우들이 연기를 계속 하는 이유가 다양한 계층 다양한 사람으로 살아볼 수 있어서라고 하더군
    너의 삶에 약간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싶다
  • ?
    익명_46941424 2024.01.18 21:30
    상담센터가서 돈 내고 심리상담 받으세요. 돈값 합니다
  • ?
    익명_57396235 2024.01.18 22:59
    강호동 같은 사람한테도 욱하시면 병원ㄱ
    사람 가려가면서 욱하면 그냥 싸가지가 없는 거
  • ?
    익명_78678932 2024.01.19 00:35
    욱하는 성격이 아니라 쌓다 터진거임 ㅋㅋㅋㅋㅋ
    스스로 외부 자극에 반응하지 않으려고 담아두다 터지는게 아닐까 싶음
    찐으로 욱하는 사람/늙은이들 보면 좀 다름 자극에 상당히 직설적임
    좋으면 헤헿 하고 짜증나면 그대로 들이박음
  • ?
    익명_08821552 2024.01.19 00:50
    일단 욱하는 성격이란 건 본인이 스스로에게 주는 면죄부 아닌가 싶네요. 난 성격이 욱하는 편이니 가끔 욱해도 괜찮아라고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만 감정을 다스리는 겁니다.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울증 계통의 증상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위에 댓글에도 상담센터 언급하셨는데
    건강한 사람들도 쉽게 우울증같은게 오고요. 몸도 심각하게 아플 때도 있고, 가볍게 아플 때도 있듯이
    본인의 감정 컨트롤이 현재 어렵고 고치고 싶다면 질병으로 인해 생긴 현상이 아닌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 ?
    익명_27205658 2024.01.19 07:20
    아직 어려서 모르는 거에요. 커 갈수록 늙어갈수록 잃을게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고쳐 진답니다. 단, 잃을게 없으면 깜방에 들어가 있겠죠.
  • ?
    익명_44054094 2024.01.19 22:36
    @익명_27205658
    제가 하고 싶은말을 하셨네요
    내가 직접적인 손해를 보는게 아니면 괜히 싸우기도 싫어집니다 ㅋㅋㅋㅋㅋ 더 피곤해
  • ?
    익명_72200980 2024.01.19 09:52
    어짜피 만만하니까 욱 하게 되는거임
    상대가 마동석이거나, 아니면 돈 나올만한 '갑'이나 회장님 앞에선 욱해도 분노조절잘되지 않소?
    욱하는 성격이 별거 아니다 라고 생각하지만, 잘못 조절하면 그냥 인생 나락이므로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그런 성향부터 찬찬히 잡아가는게 좋을것 같소
  • ?
    익명_01534673 2024.01.19 22:12
    자기가 욱하는게 심하다 라는 사람치고 손해보는일엔 욱 진짜 잘안합니다
    그게 나 였어서 더 잘암ㅎㅎ
  • ?
    익명_63983499 2024.01.23 19:24
    님 자존감이 낮아 그런겁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나약한거죠.
    버럭하는건 자기방어인데, 개도 발로 주차면 날아갈 작은 놈들이 성질 드릅고 잘 짖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약함을 숨기려는거죠.

    진정한 고수는 쌈실력 자랑안하고 시비걸려도 무시하거나 먼저 사과합니다.
    진짜부자는 명품으로 과시하지 않죠.
    돈많이 벌고 헬스해서 몸짱되거나 무술을 연마하거나 공부를 독하게 해서 박사가 되거나 기술을 마스터하거나. 뭔가 하나를 제대로 이루면 여유가 생깁니다. 몸에서 마음에서요.

    그게 아니면 초탈해지는 겁니다.
    어짜피 잘난놈 못난놈 죄다 우주먼집니다.
    도인 성인 같이 수양할 필요없이 그냥 좀 손해보고 양보하고 용서하고 너그럽게 잘 웃고요. 그리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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