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바쁘다...
고기구우랴, 소맥말랴..부족한반찬 리필하고 추가주문하고..
청승맞을 시간도 없네...개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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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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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 혼밥은 할 생각도 못해봤음. 패밀리 레스토랑까지는 혼자 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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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2995359나도 첨인데 생각보다 난이도 낮음...생각보다 바쁨..
대패삼겹이라 긍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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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8608122쪽팔리다기보다 고깃집은 좌석 하나 점유하니 2인 이상 아니면 타산 안맞는다고 쫓겨나는 경우가 있어서
거절당할수있는데 도전하는거라 난이도 높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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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3667024짐 4인분에 소주2병 맥두 5병....시간대도 있어서 절반 정도만 차있네유..눈치안봐도 되는 시간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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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8608122낼 일 안나가세요? 주량 꽤 되시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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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3667024요즘엔 인간관계도 소원해져서 분기당 한번 마시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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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8608122슬슬 들어가세요. 전 일주일만 지나도 간 초기화 돼서 주량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데
분기로 드시면서 한번에 2병이면 많이 드신듯합니다.
인간관계야 어차피 돈 좀 벌고 소모임 몇번 하면 다시 복구 되요.
오래 사귀어도 자주 안보면 말만 십년지기지 멀리서 보면 깊어도 가까이 보면 얄팍한 관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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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2995359ㅋㅋㅋ 패밀리 레스토랑 20대후~30대중 까진 잘갔는데 그 뒤로는 안가지더군요 고깃집 혼밥은 저도 아직입니다 참.. 혼자 밥 잘먹는데 그리고 혼자 밥먹는것 좋아하는데도 희한하게 발걸음이 그쪽으론 떨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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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 아들이랑 둘이서 양고기집에가서 10만원어치 먹은적도있긴한데요 뭘 소주3병 하고 나머진 양고기로 ㅋㅋㅋㅋ
참고로 아들은 5살 후딱 먹고 영상 틀어달라해서 나름 혼밥이라고 해야되나 은근히 바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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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3349745그건 혼밥이라기보단 애 밥먹이기에 가깝지 않나요 ㅋㅋㅋ
어른 둘이서 가도 애 하나 있으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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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혼밥은 구워주는곳으로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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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3571123바쁘긴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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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많은 번화가쪽 고기집 보면 구석탱이에서 혼술 하는 처자들 가끔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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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2138322소주한병 보내면서, 그대 눈동자에 건배~ 하면 먹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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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곂 혼밥은 고기 구워주는 고깃집에서 하시는걸 강추합니다. 대접받는 기분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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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1110030대패가 먹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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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8608122혼술도 익숙해지면 나쁘지 않슴다. 날 추울땐 오뎅에 사케도 좋구요. 비오는날엔 해물파전에 보쌈도 괜찮아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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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면 잘 안받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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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0398586기본주문 수량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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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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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4191254재미보다는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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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사무실 회식 자주해서 장부달아놓고 먹는 고깃집에서 혼밥해봤음
사장님이랑 친하니 알아서 구석에 자리 세팅해주시고, 반찬도 챙겨주셔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엔 부서가 바뀌어서 못해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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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8294827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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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8608122회사돈이지만 내가 잔업한 날짜만큼 먹는거라 공짜라고 하기도 조금 애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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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8294827석식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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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주는곳가서 3인분정도 주문하면 편하게 식사할듯
도전은 못해봤네요 전 혼자 영화관이나 국밥집 레벨까지만 가능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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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구워주는 식당은 좀 쪽팔리고, 직접 굽는곳은 크게 상관없음. 사람들인 생각보다 남의 자리에 관심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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