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경제권&공동명의 어떻게 생각함?

본인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 사람 찾아야지

차라리 주작이라고 해줘

집을 남자가 해가는데 왜 공동명의임??? 천만원이라도 보태던가
여자가 남자한테 팔려가는건가 어휴 정신나간년 요즘도 저런사람이있네

불만을 가지고 가지마. 서로 협상을 해.

대출금 갚을 때 비율이라던가, 대출금 80% 이상 갚았을 경우 공동명의.
샤넬백, 까르띠에 반지 이런게 부담되면 부담된다고 하고, 혼수를 집 대출금에 포함 시킬까 말까 등등

결혼해서도 많이 부딪힐텐데, 결혼 전부터 피하지말고 협상을 해.

결혼 전이건, 결혼 후건, 서로 안 맞으면 어차피 헤어지는게 마지막이니까.

근데 집을 남자가하고 대출도 필요한거보면 여자가 모아놓은 돈도 별로 없을것같고 샤넬이니 까르띠에니하는거보면 경제관념도 없을거같은데 왜 경제권을 줘? 맞벌이면 그냥 각자 모으면 되는거 아니야? 외벌이면 집안일 담당하는 사람이 경제관리를 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각자 쓰면 되지않아?

아니 답정너야?
딱봐도 퐁퐁남에
결혼후 여자 회사퇴사하고 전업주부 100% 각나오자너
그냥 주작이라고 해라
결혼하면 조만간 인터넷에 하소연글 쓰겠네 ㅉㅉ

혼수는 여자쪽 부모님이 도와주게 된다면
막말로 여자가 준비 한게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는거다

경제권 다 달라 했으니
여자가 받는 월급은 어느정도며 현재 모은 돈은 얼마인지
카드값은 얼마정도 나가는지 빚은 있는지 봐야한다

남자가 집 해오는게 예전부터 그랬다 치더라라도
이해가 안가는게 내가 어릴때만해도 고만고만한 집에서 살았는데 내가 성인이되니 아파트 평수나 가격 같은거에 기준이 생긴게 존나 이해 안된다 없는 살림에도 서로 아끼며 잘 살아보자 그리고 아끼면서 하나 하나 생긴거지 그게 아버지세대 때였는데 시발 성인이되서 결혼할즘 되니 있는 살림에서 시작하자가 됐으니 존나 인플레가 심한거지

퐁퐁..

님네 부모님과 상대측 부모님 양쪽 다 동일 질문 해보세요. 각 집마다 생각이 다르니 실제 가족들께 물어본 후 나오는 답. 그게 그나마 정답입니다.

우와 저 개같은거를 다 견디고 결혼하려는 님은 진정한 애국자임.

혼수 얼마나 한다고..

이럼 걍 매매혼이랑 다를 게 뭐냐ㅋㅋ..
저럴바에 혼자 살래

돈 쓴 비율대로 공동명의 하면됨
경제권을 아내에게 주고 월말에 사용 내역 공동확인
가방과 반지 사주고 동일한 금액으로 남자도 원하는 물품 구매

주작이아니라 나도 비슷한 소리 들었었어. 물론 결혼 안함. 난 월급쟁이는 아니었지만 월 수입은 300 이상 높았음. 수입이 다른데 어떻데 이게 같이 갚아 나가는거야 ㅋㅋ

도망쳐야지 뭘 고민하고있냐

주작아님?
저걸 당당하게 요구한다고? 한 8~10살 어리면 그래도 인정함
근데 2살이내면 도망쳐야지...
아니면 너도 샤넬 까르띠에 콜하고 ap나 더 윗급 시계불러 꼭받아야겠다고 그리고 반응을 함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