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들이 군검경을 포함한 정부관련 집단내부에 의지도 능력도 없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기때문.
우리나라 문제의 90퍼센트는 늙은이들을 물갈이하면 대부분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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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이 군검경을 포함한 정부관련 집단내부에 의지도 능력도 없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기때문.
우리나라 문제의 90퍼센트는 늙은이들을 물갈이하면 대부분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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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의지가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본다
일단 능력이 된다고 자의식 과잉이 아닌지부터 생각해보라고
일침을 하고 싶지만
그걸 떠나서
우리나라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20대들은
거기에 항거하고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을 촉구했다
일제라는 압제에 1910년대에는 3.1운동을
50년대에서 이승만 정부의 독재에 4.19운동을
그리고 박정희 정부시대에는 독재반대 시위를
20대 대학생들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했다
80년대에는 6월 항쟁으로 독재를 끝내고 민주주의를 어느정도 탄생시켰다
그런데 지금 20대들은 그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가?
그저 쯧쯧하면서
기득권들의 잘못때문에 자신들이 못사는것이라고
인터네에서 아무런 소용없는 잡설을 배설만 하고 있다
(물론 나도 저런 시위같은것을 하는것보다
토익점수를 올리고 학점을 올리고 자격증 공부를 해서
좋은 직장을 갖는게 더 개인적으로 도움된다고 생각해서 할생각이 없다)
대부분의 20대30대들이 이런 상황인데
무슨 사회가 20대 30대들을 위해서 바뀔까 싶다
위에서도 말한것처럼 우리의 어르신?들은 그래도
사회를 바꾸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어느정도는 성공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저런 노력도 안한 지금이 20대30대들이
글쓴이처럼 생각하는것은
공부도 안하고 A+가 나오길 기대하는것과 같은거다
무슨 영화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짤로만 돌아다니는 박중훈이
"우리나라 20대들은 너무 착해
외국같으면 시위도 하는데 가만히 있는다고"
라는 대사가 생각나는데
지금보면 20대들을 보면 그냥 할 생각이 없다고 본다
(당연한게 그렇게 사회를 위해 뭔가를 한다고 해도 손해만보는 사회니까)
사회를 바꿀 의지도 없는 세대들이
기회만 있으면 뭔 사회를 바꿀거라고 이야기 하는건지
이 소리는 그냥 공허한 외침으로 밖에 안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