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 따귀남

애기들 싸움도 아니고 성인되서도 다른사람을 때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무릎까지 꿇은거 보니 때리는 쪽이 갑의 입장이고 맞는분이 을의 입장이겠네요,
뭐 직장상사일수도 있고 업무상 갑일수도 지인일수도 어떤관계일지는 모르지만

요즘 갑의 위치라 해도 회장님급 자신이 슈퍼갑이 아닌이상에야
sns랑 언론사 통해 여론만 조금 띄워두면
어정쩡한 갑은 목날아가는 거는 일도아닌 세상이되었죠...

잘못된 일이있으면 규정대로 처리하거나 법대로 하면됩니다.
인실좃이나 맥였으면...
저도 속사정은 궁금하긴 하네요.

속사정 모르면
함부로 갑이니 을이니 단정하면 안되지

어떤 속사정이 있어도 죽을짓 하지 않는이상 대로에서 저따위 짓 하는색히 인성은 안봐도 뻔하죠 ㅎㅎ

근데 죽을짓 햇을지도 모르니까 단정하면 안된다는거죠? ㅎㅎ

드라마 많이 보신거 같은데 걍 사정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최고다

부모나 자식 죽인 원수나 되야 대로변에서 눈돌아가 저정도 할 거 같은데. 순순히 무릎꿇고 있는거 보면 그런거 같지는 않지않나요.
그 정도 아닌이상 대로변에서 사람 무릎꿇리고 싸대기 때리는건 이해가안되는데..그냥 때리는건 또 모를까 무릎까지 꿇리다니..

저렇게 대놓고 길 한복판에서 떄리는건 물론 술이 들어갔겠지만
꽤나 문제가 있었기때문일텐데 너도 저런 상황에서 법정에서 봅시다 이지랄 할수 있는지 기대된다
내가 니 와이프 따먹고 저러고 있으면 걍 법접에서 볼꺼임? 개꿀이네 1234

니가 말한 상황이면 그냥 죽빵을 쳤겠지 무릎을 꿇리겠냐 대로변에서?
너는 그러고 무릎꿇어줄꺼임 대로변에서? 실수로 저사람 부모를 죽인게 아닌이상에야 대로변에서 왜 무릎을 꿇어.

저게 꿇린거냐 꿇은거지

씨바... 상상해버렸다.
치는놈이 여자같은게 칠때 살짝 꺽이는게 손맵시가 여성스러웁다...

...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