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를 욕조에 넣어버린 아내

취미에 대해 이해못해주는 사람이랑 도데체 왜 같이 살아야하는 걸까 2시간도 자기를 위해 못쓰는데

애안낳았으면 모를까 이미 낳은상태라 이혼하기도 어렵고
안타깝도다

결혼은 서로가 양보하는거지만 요즘은 한쪽만 양보하는걸 강요함 개노답

저거 3~4일 말리기만하면 쓸수있는데 ㅋㅋ

에휴....진짜 저게 부부냐??? 그냥 이기심에 찌든년 데리고 먹여 살리는거지...

유부남 취미중에 게임이 그래도 젤 양반인 축인데.... 우리 사모님들은 그걸 몰라요

걍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야
결혼생활이 원래 그렇다
걍 졸라 좋았을때를 생각하며 참고 사는거지
나를 100%이해해주는 와이프는 어디에도 없다
미혼이라면 저정도는 다들 참을 각오하고 결혼하길..

딸아이 생각하면 그냥 넘어간다랑 얘기 바로 뒤에
올드보이도 복수하는데 18년 걸린다는거 보면
딸내미가 다 크자마자 이혼하자고 할거 같은데...

그냥 혼자 사는게 젤 속편하다
아니면 같이 게임하는 여자 만나던가

이 카페에 가입되어 있는사람입니다.

글쓴 본인이 이글 퍼지는걸 원치 않으시고 있어요. 글이 올라가 있는걸 보면 삭제 해달라고 요청하셨고 일정기간 이후는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배우자 되시는분이 글쓴걸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글이 그만큼 이슈화 되었기에 문제가 생기면 후폭풍이 어찌될지 모르기에..

그러니 관계자분은 될 수 있으면 이글은 내려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진짜 개인의 취미생활도 이해 못해주는데 왜 같이살지
와이프는 하루 24시간중 30분조차 취미생활도 하지않고 노동만 하는가?
어차피 본인도 남편 회사가고 점심쯤 친구만나서 놀거나
혹은 tv시청 등 자신의 여가를 즐기는게 뻔한데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는 직장인한테 퇴근후 조그만 취미생활을 즐기는것 마저 제한한다면 남자는 단지 돈을 벌어오기 위한 도구일뿐인건가... 너무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