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의 태극권 (1993)

맞음 장삼풍 태극권 캐릭터 동일

의천도룡기는 양조위께 재밌었음 20편짜리

뭘 좀 아시네요

볼때마다 누구닮았는데 누구닮았는데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진이었구낰ㅋㅋㅋㅋㅋㅋ

거기서는 곽원갑 아들로 나오지.
이연걸 전담 악역 셋 중 한명임 ㅋㅋ

어린노무새기가 옛 걸작을 접하기엔 평생이해못하지 암.

늙어빠진 새끼는 평생 지경험만 옳은지 알지 암

?? 지금도 교본이라고 여겨지는게 중국 무술영화인데??

?? 현실성 떨어진 쿵푸에만 집중해서 중국 무협물 다 몰락하는데??
짱깨시장이 커서 현지 국뽕정도만 있을뿐..
교본까지는 아니고 살짝 참고 정도하겠지
요즘은 종합격투기나 각종 실전 무술들을 더 많이봄

교본이라는 뜻을 모르냐? 몰락이 왜 튀어나와 ㅋㅋㅋㅋㅋㅋㅋ
너 사람들이랑 있을때 다들 사자 얘기하는데 대화 흐름 파악 못하고 갑자기 도마뱀 얘기하지 니?

글을 이해못하나본데
너무올드해서 교본으로도 잘안쓴다고 멍청아
아 진짜 멍청하네
말을해줘도 못알아처먹으니
비유도 빡대가리 같이 개멍청하게 하는거봐라

그래? 동방불패 액션은 지금봐도 멋있던데 소오강호, 동방불패, 신용문객잔, 풍운을 옛날무협영화중에서 제일 좋아함

소오강호랑 동방불패 같은영화아님??
이 이야길 할라는건 아니고
풍운은ㅋㅋㅋㅋㅋㅋ
무협소설을 그냥 그대로 표현한 영화임ㅋㅋㅋ액션에 인간미가 없음ㅋㅋㅋㅋ 드래곤볼에 가까운 무협이라ㅋㅋ
무협영화에 방향을 크게 비틀은 영화ㅋㅋㅋ

ㅇㅇ스토리상 소오강호가 1편 동방불패가 2편격이지 풍운은 사실 앞에 세영화랑 세대가 다르고 당시엔 없던 무협액션의 새로운 장을 연 느낌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인상이 강했어 영화적으로도 소오강호 동방불패 신용문객잔 풍운순으로 좋아함 당시엔 남봉황이랑 임청하 장만옥 관지림기타등등 다 좋아했어ㅎㅎ

태극권이나 팔괘장 노사들에게는 이연걸 개까임 ㅋㅋ
엽문에서도 견자단 까임 ㅋㅋ
중국무술 연기는 홍금보가 최고임.

견자단도 까이나욤ㅁ ?.. 엽문 연기하려구 그 후손한테 배우기도 했다구 들었는뎅

중국권법 노사들은 자존심이 세서 자기무술 표현(연기)에 대해 정말 진상일 정도로 심하게 깜. 엽문에서도 홍금보는 홍가권 잘하는데 견자단 저게 뭐냐라고 까였음.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른 엽문 시리즈(두우항이 엽문으로 나옴)에는 엽문 아들 엽준 노사가 직접 출연하기도 함.

ㅇㅇ 성은 안나오지만 작중 이름이 '삼풍'임

위 짤에 군보라고 나오는 이름이 장군보라고 장삼봉 어릴적 이름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