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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8.06.19 14:28
    천원은 무슨. 공중전화가 삼십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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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6.19 14:28
    이수근 75년생인데 이건 구라일 확률이 큰데... 진짜 조오오오오오온나 깡촌이었으면 가능했을지도?
  • ?
    ㅇㅇㅇ 2018.06.19 14:32
    @ㅇㅇ
    이수근 진짜 개깡촌에서 올라와서 성공한 케이스라 말 됨
  • ?
    있었을거야 2018.06.19 15:54
    @ㅇㅇ
    나 '국딩'때 양평 춘천 오지에 낚시가면 돌리는 전화기 있었음 ㅋㅋ;
  • ?
    ㅁㄹㅁㄹ 2018.06.19 14:48
    그때 천원이면 그귀한 바나나도 두개는 샀겠다
  • ?
    흐미저미 2018.06.19 14:50
    @ㅁㄹㅁㄹ
    한개반... 한개700원이였던걸로 기억.

    일주일동안 하루에 백원씩 모아서 간신히 하나 사먹었었다. 하아...

    나도 존나 아재구나;;
  • profile
    말린넷 2018.06.19 17:27
    @흐미저미
    그것도 거의 물러터지기 시작한 퀄리티 아니었어? ㅋㅋㅋ
    아까워서 이빨끝으로 ㅈㄴ 갉아먹던 기억 ㅋㅋㅋㅋ
  • ?
    dg 2018.06.19 15:29
    @ㅁㄹㅁㄹ
    나 태권도장다닐때 바나나 하나에 2000원이었다

    한송이도 아니고 하나

    아빠가 도장에서 데리고 오는길에 시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하나 사주면 아껴먹는다고 갉아먹고 그랬음

    그리고 기억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하는게

    동생이랑 바나나먹을때마다

    어릴때 바나나가 비쌌는데 어쩐 어쩌네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그러거든

    그리고 2000원이라고 뭐가 그리 비싸냐 라고

    과일가게 주인이랑 흥정하다가 아버지랑 과일가게 주인이랑

    쌈날뻔한 것을 봤는데 어린맘에 너무 무서워서 뇌리에 박혀 있네.

    그게 씨발 전문어 대통령 해먹을때네
  • ?
    있었을거야 2018.06.19 15:56
    @dg
    나도 전대갈 데모 많이 하던 시절에
    바나나 한개 싸게줄때 천원 천오백원 했던 기억 있음
  • profile
    말린넷 2018.06.19 17:29
    @dg
    나는 바나나 한개 500원 일때부터 기억해
    형 혹시 서울 사람이야?
  • ?
    2018.06.19 15:43
    와...아재많네ㅋㅋㅋㅋ
  • ?
    2018.06.19 16:03
    알린 원래 만화 보는 사이트였는데 이용자 연령 왜 이렇게 높음..?
    서른 살 미만은 반말로 댓글 못 쓰도록 해야할 듯
  • profile
    .... 2018.06.19 16:36
    @ㅇ
    알린도 이제 꽤 오래된 사이트라 연령이 높은 이용자가 꽤 되는 듯..
  • ?
    1도모름 2018.06.19 16:03
    전두환이 바나나로 비자금 모았다지.
  • ?
    1313 2018.06.19 16:11
    나84년생인데 돌리는 전화기 할머니댁가면 있었다
  • profile
    말린넷 2018.06.19 17:30
    @1313
    다이얼 돌리는거 말고 이수근이 말한 저런 방식의 돌리는 전화가 있었다고?
  • ?
    123 2018.06.19 16:12
    나도 대학 들어오고 나서야 바나나 먹었는데 ㅎㅎ
  • profile
    말린넷 2018.06.19 17:34
    @123
    네....?
    우리 아버지..세대신가...?
  • profile
    말린넷 2018.06.19 17:33
    저거 방송 봤는데 이수근 태도가 정말 진실되어(?) 보였어 ㅋㅋㅋ
    다음주에 아버지 소환한다는데 내가 볼때 구라 아닐거 같더라~

    참고로 방송안보신 분들이 짤만 보고 헷갈리시면 안되는게
    이수근이 말하는 '돌린다'는 의미가 전화번호 돌려서 입력하는
    다이얼식 전화를 말하는게 아니라 무슨 경운기 시동걸듯이
    손잡이를 돌려서 전화거는걸 말한거임 ~
    그래서 멤버들이 집단반발 일어난거고 ㅋㅋ
    나는 자석식 전화기라는 말도 아형에서 첨 들어봤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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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8.06.19 20:46
    @말린넷
    군대 전화기도 일단 돌리고 시작인데 같은 방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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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a 2018.06.19 18:22
    큰아버지가 제주도에서 바나나 농장? 하셨는데 그때 돈 벌고 자유무역? 어쩌고 해서 바나나 가격이 떡락했다는 것만 알음.
    내가 20대 초반인데 아버지가 10형제라 제일 큰아버지한테부터 한명씩 옛날얘기 들으면 꿀잼임ㅋㅋㅋ
  • ?
    2018.06.19 20:03
    댓글단 놈들이랑 비슷한 시대를 산거 같은데ㅋㅋㅋㅋ
    코찔찔이 때는 먹어본적이 없다. 중고생때 먹기는 했어도 가격은 모른다.
    내가 기억하는 어릴적 물가는 동네 형이 60원 이나 90원하는 라면을 부셔 꼬마들 나눠줄때 얻어먹은 기억이랑
    짜파게티가 100원? 120원에서 150원으로 올랐었나? 쭈쭈바가 50원
  • ?
    ㅣㅣ 2018.06.19 20:08
    시바 여기 다 아재들뿐이네ㅋㅋㅋㅋ
    올해로 31살인데 윗 댓글들처럼 살아본적이 없다. 나 초딩때 집집마다 다 전화가 있었고 몇학년인지는 모르지만 어머니가 핸드폰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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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ㅇ 2018.06.19 20:32
    @ㅣㅣ
    반갑다 쌍팔년친구. 국민학교입학했는대 2학년되니까 초등학교로 바껴서 새공책사달라고 쪼르다가 혼난기억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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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6.19 20:40
    90인데도 여기선 막내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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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ㄴㄷ 2018.06.19 22:43
    음? 나도 쌍팔년도생에 수도권 살았는데 돌리는 전화기 있는집 꽤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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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 2018.06.20 03:06
    이수근이 말한 돌려서쓰는 전화기는 중간에서 수동으로 사람이 잭으로 연결을 해줘야 되는 방식을 말하는거다. 교환원이라는 직업이 있엇다고하는데, 이게 80년대 초에 케이티 전신인 한국통신에서 자동연결교환방식(다이얼을 돌리든(수동식) 숫자버튼을 누르든(자동식)을 개발해서 아마 혼용되어 쓰던 시기일거다.
  • ?
    dd 2018.06.20 03:13
    자동연결교환방식 개벌전에는 전화통신은 교환원을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한국통신역사를 다룬 다큐에서 본거 같다.
    전화걸고 받는걸 자세히 설명하자면... 전화기에는 일단 버튼이나 숫자따위는 없다. 단지 송수화기와 전화기통 측면에 손잡이가 있는데, 이걸 돌리면 전기신호가 교환원에게 간다> 그러면 교환원이 전화를 받는다> 나 어디로 통화할건데 연갤해주쇼하면 교환원이 거기로 연결되는 잭을 찔러넣어주어 그쪽으로 전기신호를 보낸다> 상대 전화가 울린다> 받으면 교환원이 누가 전화를 걸엇다 하고 둘이 통화를 연결해준다. 이게 바로 이수근이 말한 방식이다.ㅋㅋ 나도 이건 티비에서 봐서 알게 된거다. ㅋㅋ
  • ?
    dd 2018.06.20 03:18
    참고로 군대에서 쓰는 T-312(하도 오래되어 가물하다만 일명 딸딸이) 가 저런식이야.. 전화선이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잇으면 직통이 되는거고 병렬로 되어 있으면 교환원(통신병)이 잭 꽂아서 연결해주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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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나래 2018.06.20 09:25
    울엄니 63년생이시고 20살 즈음에 양평읍내에서 교환원으로 일하셨었다. 대충 1980년~1982년 즈음.
    위에 dd말처럼 그렇게 잭을 찔러주는 일 하셨다고 했다. 이수근 말이 근거없는 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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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8.06.20 10:06
    기억도 안나 전화기 쓴게 중학생부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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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6.24 18:14
    교환원은 껌정고무신에서만 봤는뎅.....그나저나 전화비가 ㄹㅇ 천원이었던 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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