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같은 길을 가던건 아니지만.
준비하던일이 결국 실패로 끝나버렸구만.
내 부족이지만. 이번에는 주변은 물론 모르는 사람들의 평도 좋아서 기대를 했건만.
사회의 벽은 높았으.
가장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생각하던 목표라.
이전의 준비들이 좌절되도. 아직 이게 남았어 하며 버텼는데
최후의 희망이 사라진 느낌이여.
같은건 아니지만.
고시 준비하고 낙방하는 사람들이 이런사람들일까?
차라리 내 실력이 아예 점수로 도출되는 분야였으면 더 잘받아들였을수도 있는데 누군가의 주관에 의해 결정되는분야라 납득도 힘드네/
이걸 납득하고 받아들이고 이겨내야 성장이있는것인데!
괜히 멘탈상해서 잡소리 해봤어.
꿈을 위해 달려가는 청춘들 모두 힘내~
그대의 열정에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