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유튜브 복선

뭐 아직 확실히 수사 결과가 발표난건 아니지만 스튜디오 측에선 계속 반박 증거 내밀고 있는데 저쪽은 저거 하나 올리고는 그 이후로 잠수만 타고 있으니...

카톡 내용도 아직 법적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검증한 게 아니니까 사실인지 불분명하긴 하지

근데 바보가 아닌 한 금방 들통 날 카톡 주작을 하진 않았을 거고.. 조만간 결과 나오겠지

법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이 검증한게 뭐가 중요해... 카카오톡에서 송수신 받은 내역을 복원해서 제3자가 봤을때에도 이사건과 이해가 안간다면 상황 자체가 이상한거지...

카톡 서버를 복원한 게 아니라 폰에 저장된 내용을 복원한 거고 언론에 공개한 게 원본이 아니라 맘먹고 주작하려면 얼마든지 가능함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양예원이 대화 내용이 거짓이라고 반박 안하고 자포자기 상태라 그랬다고 해버려서 카톡 대화 자체는 사실인 듯

좌표좀 주면 안돼?
검색어라도 ~

개씨발 범죄자새끼 남의 사진 유출된거 보고 딸치면 기분 좋냐?
유츌시킨 새끼들도 범죄자에 잡아쳐 넣어야되지만
너같이 피해자 생각 안하고 쳐 보겟다고 좌표줘~ 검색어줘 하는 새끼들은
죄다 고추 짤라야되 씹새끼야

미친년아 내가 언제 딸친댔냐?
중딩도 아니고 씨발 사진보고 어떻게 딸을쳐~ 병신가튼 새끼 ㅋㅋㅋㅋㅋ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대중앞에서 질질 짠년이 그때당시 어떤 뻔뻔한 면상으로
사진을 찍었는지 궁금해서 그런다
그리고 쟤가 왜 피해자임? 가해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 살지말고 니 상상속에서 만든 나라에 가서 살아~
좌표달라고 하면 고추 짤리는 처벌 받는 나라 ㅋㅋㅋㅋㅋ병신같은년

다른말로 불고기 묻었다고 하지

제156조 무고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의 사실을 신고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상으로는 위와 같지만 현실적으로는 집예유예 또는 벌금형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사례인 이진욱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무고 했던 여성의 경우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고 이진욱측에서 항소해서 '징역 2년' 선고를 받았지만 다시 한번 여성 측에서 항소 해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최종선고 받았죠.

어린이집 원장 아들이 자기 딸의 성기를 만졌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엄마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189978

면접갔는데 면접비 안 준다고 앙심 품고 성추행 무고죄를 범했다가 벌금 400만원 판결 받았다는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746122

등등 찾아보면 꽤나 많아요

약하네.....피해자는 목메달기 일보직전까지 몰리게되는데.....
벌금형도 실형이라곤 해도 딸랑 몇 백......

그래서 무고죄 처벌을 강화해야한다고 하지만 몇몇 단체에서 극구 반대하고 있죠

그 몇몇 단체는 우리가 아는 '그' 단체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