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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임신체험하라고 복대같은걸 예약하라는거에여  알아보니 6키로정도 되는 앞으로 매는 배낭같은곤데 제가 구냥 이걸 꼭해야하나 하고 제가 "이거 보다 군장무게가 더 나가겠다했다가  오만욕을 다먹네요 정떨어지니 뭐.. 육두문자...등등 사과하고있는데 이게 그렇게 욕먹을말이에여? 완전 쌍욕먹을정두로??

  • ?
    익명_93739358 2018.05.07 17:33
    여자는 이성으로 판단하는게 아냐
  • ?
    익명_95516432 2018.05.07 18:04
    육두문자는 좀 심할수 있는데 니가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다른 직원이 와서 내가 발로한게 더 빠르겠다 이러면 빡은 치지 않을까?
  • ?
    익명_06685573 2018.05.07 18:23
    @익명_95516432
    비유가 잘못된거같은데?
    열심히 일하는데 다른직원이 뜬금없이 와서 그렇게 시비털면 빡치겠지?
    근데 저거 다른문제아니냐?
    어찌해야 저걸 그렇게 비유할수가있는거야?
    글만보면 와이프의 일방적인 임신체험 강요이고, 그걸 남편이 비꼰거고
    그런데 이걸 대체 어찌받아들어야지 너같은 비유가 나올수있는거야????????????????????????
    가정에서 임신체험을 강요하는게 열심히 일하는거야???
    내가 이해를못하는건가, 니가 빡대가린가 정말궁금하다
  • ?
    익명_95516432 2018.05.07 19:36
    @익명_06685573
    내가 앞부분 강요를 안보고 뒷부분만 생각했네 내 미스여.
    근데 손뼉이라는게 두 손이 부딪쳐야되잖아?
    또라이 같은 경우는 내손 가만히 있는데 먼저와서 치겠지만 글쓴이가 자기 와이프 또라이라 생각하진 않길 바래. 부모야 선택할수 없지만 와이프는 자기 결정으로 만난건데 또라이라 하는건 그 또라이랑 결혼한 자기도 바보란 소리니까.

    쨌든 손뼉도 마주대야 소리가 나는건데

    와이프가 임산부복대 강요하는게 와이프가 먼저 손을 갖다댄거고. 남편이 군장이 이것보단 무겁겠다고 비꼰게 남편도 갖다댄거라 생각함.
    싸울려고 시비건거라면 그래도 상관없겠는데 하기싫었음 좋은 말로 해도 되지않았을까 싶음.

    내 처음 비유는 잘못됬든데 다시 해보자면 내가 정말 맛있게 생각한 과자가 있어서 친구보고 먹어보라 헀음. 안먹는다한 친구에게 강요했는데 이게 내 잘못이지?
    어쨌든 친구가 한입 먹더니 존나 맛없네 단게 더 맛있음. 이러면 겨우 과자 하나가지고도 화나지 않겠어? 물론 나도 강요한 잘못이 있음.
    강요가 더 큰 잘못인지 거기서 비꼰게 더큰 잘못인지는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둘다 싸우기 싫었다면 서로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게 어떨까 싶네.

    물론 그다음 육두문자는 실드 못쳐준다. 와이프랑 잘 말하면서 육두문자는 심하지않았냐고 말해봐.


    그리고 위에 댓써준 형아야 형이 빡대가리라고 말한것도 손을 갖다댄거지. 거기서 내가 치면 우리둘이 싸움이 붙는거고.
    난 여기서 그 손뼉을 치고싶진 않어. 형도 시비걸려고 한건 아닐테지만 빡대가리라 하면 기분나쁜 사람도 있지않겠어? 내가 잘못이해했다해도 다음번에 나같이 이해못한 새끼있으면 속으론 빡대가리라 생각해도 그냥 정정만 해주는건 어떨지.ㅎㅎ

    다른 사이트야 욕설이 난무하지만 알린은 그렇지 않은거 같은데 훈훈하게 얘기하자구.
  • ?
    익명_87594321 2018.05.07 18:40
    여자를 이해하려 하지마
  • ?
    익명_97317381 2018.05.07 19:22
    나도 이해 못하겠다. 육두문자까지 나오면 너무 간듯.
  • ?
    익명_41510972 2018.05.07 20:04
    빡칠만할거 같은데??

    글쓴이가 굳이 군장이랑 비교한거면??

    남녀 이해를 원해서 임심체험을 해보라는 거고
    그 의도야 임신이 많이 힘들다는걸 몸으로 느꼈으면 좋겠다 였는데

    그걸 굳이 군장무게랑 비교를 해버렸으니

    결국은 임신 그깟거 라고 말한거랑 다를게 없을거 같은데...

    무슨 친구랑 말하는 것도 아니고
    부부끼리 임신에 대해서 말하는데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 당연할듯 싶네
  • ?
    익명_14224819 2018.05.07 21:40
    잘잘못 따지지마
    서로 주고 받았음
  • ?
    익명_21679663 2018.05.07 23:03
    틀린말을 한건 아니지만
    잘못된 대처였던건 맞지.
    상대를 폄하하는거기도 하고

    위에서 비유 이상하다고 욕먹은 친구를 보고
    적절한 비유가 뭐가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9급 준비하는 애한테 7급 준비하는 애가
    "그거 뭐가 힘들다고 그렇게 시간을 쓰냐?"라고 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
    상대보다 내가 한게 실제로 더 힘든일이라 할지라도 상대에겐 기분 나쁜 말이지.

    게다가 이 일 같은 경우는 "가족"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한거잖아
    그거에 공감을 해주지 못 하고 빈정거림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지.
  • ?
    익명_81823738 2018.05.07 23:53
    여자는 삼일한 했어야지
    술먹고와서 죽빵날려
  • ?
    익명_95516432 2018.05.08 11:28
    @익명_81823738
    니 애미가 니 애비한테 삼일한 당해서 낳은게 니새끼냐?
    일베새꺄 꺼져. 사람이 해도 될말이 있고 해선 안될 말이 있어.
  • ?
    익명_47826506 2018.05.08 00:39
    근데 굳이 남편 임신체험하라고 저거 시키는 사람이 있어??..
  • ?
    익명_98478162 2018.05.08 03:12
    그럼ㅁ 복대찰테니까

    유격 체험일주일 다녀오면 인정
  • ?
    익명_95516432 2018.05.08 11:28
    @익명_98478162
    임신한 와이프 유격 체험 다녀오라는 것도 이상하다.

    걍 두개가 다른 문제인데 꼭 뭐가 더 힘든지 비교 하고싶냐.
    그것도 남의 집 여자가 임신한걸로 징징대는것도 아니고 자기 와이프가? 임신복대 강요는 나쁜건데 굳이 그렇게 나와야됨?
  • ?
    익명_98478162 2018.05.08 03:15
    근데 완전 빡머리 아닌이상 억지라는거 알텐데 시킨거보면

    작성자가뭔가 상식이하의 짓을해서 복수한게아닐까하는 의심이든다
  • ?
    익명_65102133 2018.05.08 17:54
    임신체험 확실하게 해야죠. 반찬 맛 없으면 밥상머리에서 바로 구역질하고 입덧체험이라고 새벽 한 시에 온갖 산해진미 요구하고 사가지고 오면 입맛 없어서 못 먹겠다고 하고 ㅋㅋㅋㅋ
  • ?
    익명_88793263 2018.05.11 02:55
    의사가 임신고통을 물어보는 남자한테 해준 말이 있어

    “입을 아ㅡ 벌려보세요”

    “아ㅡ”

    “이제 입을 이마까지 벌리세요”

    이만큼 아프데. . ..걍 니가 참아....여자는 결혼해서 평생 물고 늘어지는데 두개있ㄴ,ㄴ데, 프러포즈를 빼먹고 결혼한거랑 임신했을때 서운하게 한거래...

    힘내,,,
  • ?
    익명_24217668 2018.05.12 21:48
    미친년이네 방생하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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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2385988 2018.05.30 16:14
    그냥 나 힘들다고 징징대고 싶은데 별로 안힘든데? 라고 하니 빡친거지 너도 말 대충했네 근데 마누라가 육두문자 섞어서 대화할 정도면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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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9151413 2018.06.05 11:02
    임산부는 무조건 우대해줘야돼. 군장은 반나절이나 1주일 하고 있지만 임산부 배는 몇 개월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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