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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8.03.20 20:04
    내가 수능을 잘볼 수 밖에 없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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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20: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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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20:07
    본의 아니게 거의 다 한것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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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8.03.20 20:09
    막짤ㅋㅋㅋ 조까타도 공부는 울면서라도 해야한다가 결국 세상진리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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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20:11
    @ㅁㄴㅇㄹ
    그딴거 느끼고 있으면 아직 아무것도 못느낀거지
    나보다 더 잘하는 다른애들은 그렇게 질질짜면서 하고 있을텐데
    성적도 안나오는 상황에서 마냥 질질짜줄수야 있나
    오히려 ㅅㅂㅅㅂ 하면서 내가 그새끼들보다 못한게 뭔데
    하면서 합격점 나올만큼은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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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동주민 2018.03.20 20:34
    난 책 잡고 있으면 멍해지던데.

    공부 잘 하는 사람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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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8.03.20 20:48
    저딴거 다 필요없고 똑똑한놈이 합격하는거...똑똑한놈은 한번만 읽어봐도 다 이해하고 두세번 읽으면 외우는데 멍청한놈은 스톱워치켜고 10회독하고 별 난리를 다쳐도 제대로 이해를 못함. 이해를 못하는데 무슨수로 외움? 학벌주의를 타파하자는데...타파한다고 멍청한놈이 서울대생보다 잘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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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8.03.20 21:01
    @ㅁㅁ
    잘되는기준이 모냐?? 공부못하는게 멍청한건 아니더라. 적성이 다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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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21:08
    @ㅁㅁ
    ㄴㄴ 존나 지긋이 꿋꿋하게 하는 놈이 합격한다
    너처럼 똑똑한 놈이 어쩌고 한다든가
    케헤헤 오늘도 술터디다!
    아 시발 난 안돼... 엠창인생 ㅅㅂ 해도 안되네(지가 안해놓고)
    하는 놈들이나 합격 못하는거다
    못한다고? 단지 남들보다 요령을 좀 모를 뿐... 그리고 운 7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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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ㅋㅇㅋㅂㄹ 2018.03.20 23:53
    @ㅁㅁ
    어느정도는 맞지만 어느정도는 틀렸다..

    9급을 기준으로 한다면 절대 똑똑하다고만 붙지는 않는다..

    근성 끈기 인내 반드시 필수불가결로 필요하다..

    괜히 엉덩이 무거운애가 이긴다는게 아니다..

    외우는 걸 잘해도 응용 못하는 애가 있고

    반대인 애가 있고.. 다만, 정상적인 초 중 고 거쳤다면

    진득하게 보면 이해정도는 다 함.. 내가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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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8.03.21 01:51
    @ㅁㅁ
    공무원 공기업 나라에서 운영하는 자격증등은 적어도 머리가 필요한 시험들은 아님
    머리는 사실 이공계쪽 빼고는 필요가 없어
    물론 그중에서도 해당 분여의 기초를 이용해서 연구하는 쪽에서 머리가 필요하고 그냥 남이 만들어 논거가지고 쓰기만 하는 일은 역시 머리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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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3.25 22:55
    @ㅁㅁ
    어이구 시발 공부 안해본 티 존나 팍팍내네
    남이 만들어 놓은거 가져다 쓰는 것도 대가리가 얼마나 필요한데
    이딴 개소리를 하네
    논문이나 한번 써봤으면 이런 소리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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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8.03.20 21:31
    나름 시대에 비해 개방적인 부모님 밑에서 비교적 공부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하고싶은대로 막하면서 큰편이고 지금도 그렇게 사는 편인데 결국 공부 잘해서 의사 변호사 검사 되는게 더 승자인듯... 단순히 연봉을 떠나서.. 여러가지로...
    거의 반칠십을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오며 내려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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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동주민 2018.03.20 22:02
    @ㅁㅁ
    의사는 환자들에게 신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신

    검사는 범죄자에게 신..

    쟤네들은 매일 신행세를 하고 살 수 있으니 승자 맞네..


    난 패배잔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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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1 00:10
    @연희동주민
    ㅋㅋㅋㅋㅋ 신같은소리하네 급식이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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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동주민 2018.03.21 01:48
    @??
    멍청하긴 신이 아니라는 근거를 대면 동의해줄께

    막무가내인걸로 봐선 벌레랑 다를게 없네 ㅋㅋ

    어디 징징댈 곳이 없어서 막무가내로 이래?

    꼴 사납게..

    아.. 말이 심했다면 이해해라 




  • ?
    음 조금 말씀드리자면 2018.03.21 19:56
    @연희동주민
    의사도 요즘은 신..까진 아닙니다ㅋㅋ
    물론 아직도 선생님 선생님 소리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신까지로 불리던 시절은 이제 없지요.

    의사들도 워낙 많이 배출되어서(페이도 적고 빡세다는 곳엔 없는게 함정이지만) 이젠 정말 동네 곳곳마다 들어가있어서 그 악바구니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목을 찾아 헤매고 서로서로 뭐...
    아 물론 정말 응급실 등에서 손가락 하나만으로 환자의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말 그대로의' 상황에서는 의사가 신은 맞습니다만..
    아 이건 그냥 잡소리한 거고

    요즘 환자분들에게 의사가 신이라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요즘 세상은 정보가 넘쳐나고 교통이 편리해져서 그런지 여러 의사들을 거치고, 또 서로 커뮤니티에서 관련 정보를 많이 입수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알던 것과 좀 다른 약을 쓰면 바로 여러 카페 등에 글 올라오고 매도당하는 것도 부지기수구요.

    친가족 중에 의료계에 계신 분이 몇분 계시고 저도 의약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다른 업종은 모르겠지만 의사는 이제 환자들에게 신까지는 아닙니다.
  • ?
    연희동주민 2018.03.21 20:17
    @음 조금 말씀드리자면
    아.. 제가 작년에 병이 심하게 걸려서 병원에 몇달간 입원해서 보고 느낀 결과랑

    내가 아는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형께 들은 얘기등을 종합해서 생각한 짧은 생각이었어, 형아

    내가 글을 쓸 때 내가 입원해 있던 과장만 생각하고 적었나봐

    그 밑에 레지던트나 여러명의 많은 의사분들이 있었는데 말이야..

    형 말 듣고보니 아.. 하는 짧은 탄식이랑 맞네.. 하는 생각이 드는거보면 말이지

    내가 생각이 짧았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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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ㅂ 2018.03.20 23:07
    키야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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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누부 2018.03.21 15:08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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