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을 울린 아저씨

저도 좀 냄새가...
지금 검색해 보니 강남구는 11시 넘어하는 약국이 5개 있는데 그 외 지방지역은 11시 넘어하는 약국이 별로 없네요.
강남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지방 이라면 주작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단순히 따뜻한 이야기가 아닐수도 있으니 그렇죠.
편의점 상비약 판매 사진을 딱 걸어놓은걸 봐도 모르겠습니까. 편의점 상비약 판매를 옹호하기 위한 기사중 하나죠.
편의점 업계의 로비로 저런 기사를 지어내서 적은듯 보이네요.
저도 편의점 상비약 판매는 찬성하는 입장이라서 별 문제 될건 아니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비판적 사고는 하실줄 알아야 합니다. 안그럼 언론에 휘둘릴수 있습니다.

와 이거 상비약 판매 옹호 기사였다니 ㅋㅋㅋㅋ
보통 저런 글 읽고 상비약 판매 옹호라는 생각을 하나요???
지금 편의점에 상비약 판매를 안하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라도 하겠는데 지금 편의점 상비약 다 팔고 있는거 아님??
난 이거 글 읽고 편의점에 상비약 파는거 자기돈으로 사서 먹어도 되는데 일부러 그냥 버티고 있다가
그때 마침 온 아재가 술이 하도 취해서 그 편의점에서 사도 되는걸 다른 편의점 가서 사온걸로 해석하고
술취한 아재 행동이 웃기면서도 따뜻한 이야기구나 생각 했는데 ㄷㄷㄷ
상비약 판매 옹호라고는 1도 생각 못함 ㅋㅋㅋㅋㅋㅋ
물론 저 글 읽고 요새 편의점에 약 다 팔고 있으니까 편의점엔 상비약이 있어야겠다는 생각도 1도 못함 ㅋㅋㅋㅋ

한남충들이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