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갚는 비결

시작하면 끝이니깐 노답이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에 깽판쳐서 뚝배기 깨는 수밖에 없음
시민들의 관심이 있어야 함

이재명은 싫어하지만 이건 확실히 멋지네

성남에선 이재명시장 시허하눈 사람 못 본듯 몸으로 체감하니

그 전번이랑 너무 비교가 되니...

학생일때 호화시청 옆 벽면에 모라토리엄 현수막이 크게 달렸을 때는 그렇게 보도블럭 멀쩡한거 교체하고 호화시청건설등 돈 낭비 오지게 하다가 결국 저꼴이네 하면서 지나갔는데, 그런데 언제부턴가 조금씩 시에서 나오는 자잘한 행정 서비스(?, 동사무소에서 주민들을 위해 해주는 것들)가 늘더니 확실히 복지가 늘었다는 걸 체감하기까지 이르러서... 저는 행정가로서 이재명을 좋아합니다. 멋지다고 생각함.

군대 사수가 분기별 15만원 나오는 예산을 삥땅침....
난 그런꼴 못 봐주니 내놓으라고 지랄함(일병초봉때 ㅋㅋ)
결국 욕 졸라 쳐먹고 몇대 쳐맞고 끝남....
하튼 정신놓으면 별의별 새끼들이 다 해쳐먹을라고 혈안인 세상임.....

이재명 이 부분은 진짜 뛰어나다고 보는데..
대통령감은 아니여도 보건복지부나 기획재정부 같은 장관으로가서 물갈이 한 번 해줬으면 좋겠네

그래서 연말 12월되면
남는 예산 다 털어쓰려고 공공기관들이 발악을하지...
저 말대로 많이 써야 많이주거든-.-

저거 많이 써야 많이 주고 예산 남기면 내년 삭감하는거 진짜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음

연말다가오면 남은 예산 막바지에 다 몰아쳐서 어떻게든 다 쓰려고 별의별 기획 잡는거 보면...

로버트 기요사키가 정부는 돈을 써야 예산이 늘어나기 때문에 무의하게 비대해진다는 의미가 저기인가보다, 아버지도 예산을 다써야 예산을 늘려준다는 말도 하시고. 재정부분에는 이재명 같은 사람들만 있다면 나라가 달라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