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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게시판이지만 원고를 올리게 되면 제 신분이 노출되기때문에 조심스러웠습니다.

 

제 신분이야 웹툰작가가 되면 당연히 노출되는 것이지만, 아무래도 아직 부족한 실력이기 때문에 비판받고 비난받는것이 두려웠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알린의 형님들이 다행이 댓글로 올리라고 말씀해주시고 격려의 댓글도 있었기에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부족하지만 잘부탁 드립니다!

 

알린이 이미지를 그대로 올리지 못하는것 같아서 원래는 1화 원고를 전부 올리고 평가받고 싶었습니다만 컨셉아트 정도의 이미지를 몇장 올리고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장르는 사극 +판타지입니다.

 

장르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사극이나 판타지가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이기 때문에 이 쪽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 굳이 수고스럽게 들어갈 필요가 없게 함이구요. 이미지도 올리는 이유는 제 작품 그림 보고 아니다 싶으면 굳이 보게하지 않게 함입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myktoon.com/web/league/detail_list.kt?lguewebtoonseq=1736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로그인 없이 3화 까지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조언, 비판, 충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 ?
    익명_22791270 2017.12.07 13:39
    3화까지 봤어요. 소재는 좋은거 같아요. 그림체는 좀 더 그리시다보면 세련되어질거라고 생각하고.
    다만 보는 내내 폰트가 보기 어색했어요.
    요즘 보기 좋은 폰트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폰트가 각지고 사각형의 넓은 느낌이라 대사를 읽을때도 좀 딱딱한 느낌이랄까
    폰트를 조금 부드럽고 세련된 글자체로 바꾸는건 어때요?
  • ?
    익명_88366028 2017.12.07 13:41
    @익명_22791270
    다 봐주셔서 영광이에요! 조언이 자세한걸 보니 일가견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폰트는 좀더 연구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익명_22354148 2017.12.07 17:02
    저도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스토리 탄탄하게 계속 끌고 가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
    익명_88366028 2017.12.07 17:23
    @익명_22354148
    응원과 칭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익명_33596910 2017.12.07 17:23
    와..잼나다ㅋㅋ
    다음화 기대되는구만요~
    그림 자체가 작게 업로드되서 그런지 가독성이
    조금 떨어진다는것? 근데 이거야 정식 연재되며ㆍ
    사이즈 조절 해서 올리면 될것 같아요~
    근데 중간에 애기들이 왕이 된 다음에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건가? 일정 부분이 스킵된 느낌이네요.
    그림체야 호불호가 있는 부분이니 이건 패스.
    네이버 웹툰 대작이라고 평가받는 덴마도 그림체는
    구림ㅋㅋ
    스토리는 좋을것 같아요~꼭 정식 데뷔 하셔서
    지금 본 내용 완결까지 봤음 좋겠네요!!
    화이팅!!!
  • ?
    익명_88366028 2017.12.07 17:42
    @익명_33596910
    그림 작게 업로드 되건 공모전이다보니 제가 급하게 처리하다보니 제대로 안올라 갔네요 ㅜㅜ
    스킵된거는 역시 위와 같은 이유인데 나레이션으로 몇년후라고 써주거나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 ?
    익명_87803339 2017.12.07 17:34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스토리도 재미 있는것같구요
    나중에는 꼭 네이버 같은 메인사이트에도 올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화이팅
  • ?
    익명_88366028 2017.12.07 17:43
    @익명_87803339
    댓글과 칭찬 그리고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 ?
    익명_43710057 2017.12.07 20:23
    갑자기 역모나오고 하면서 스토리가 이해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ㅠㅠ 제가 멍청한 걸 수 도 있는데요...
  • ?
    익명_88366028 2017.12.07 23:02
    @익명_43710057
    제가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공모전이다 보니 막 우겨넣었네여 ㅠ

    수양대군이 어린시절부터 역모를 일으키기 까지 왜 그랬는가를 제가 재해석하면서 용이라는 판타지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이런 설명이 있다면 이해가 편하실런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 ?
    익명_31381679 2017.12.07 21:42
    재밌기는 한데 갑자기 내용이 훅 뛰는 느낌이랄까요

    어린 세자가 책봉에 용을 얻었는데

    갑자기 수양이 역모로 김종서를 죽이니..

    그 사이 내용에 보충과 설정으로 이어서 있으면 좋을 듯 싶네요
  • ?
    익명_88366028 2017.12.07 23:00
    @익명_31381679
    과거에서 시간을 건너뛰었습니다. 공모전 마감에 맞추다 보니 나레이션 같은 설명이 부족했네요 ㅠㅠ.
    주된 내용은 계유정난이고 여기에 용이라는 소재를 집어넣은 것 입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 ?
    익명_16706703 2017.12.07 21:56
    사람들 의견 잘보고 생각해보고 반영하면 되겠군요~
  • ?
    익명_88366028 2017.12.07 23:02
    @익명_16706703
    네! 올리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댓글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
    익명_02292363 2017.12.07 23:43
    나도 위에 사람들하고 같은 의견임. 일단 그림체는 상당히 괜찮음
    다만 스토리가 갑자기 터뜨리기보다는 떡밥을 슬슬슬 뿌리다가 일이 터졌으면 좋았겠다싶음
    예를들어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 이정재가 공포분위기 뿌리면서 계속 배신할거같다가 마지막에 확 통수때리는거처럼,
    1화 2화정도에 수양대군이 멀리서 썩소를 지으며 쳐다보는 모습이 한컷이라도 있었으면 좋지않았을까싶기도하고
    아니면 책봉되기전에 수양대군과 인사하면서 지나가는장면에서 '숙부는 역시 알수없는 분이야'
    이런 생각 뒤에서 수양대군이 소름끼치도록 사악한 표정으로 쳐다본다던가
    그걸 느껴서 뒤를 돌아봤더니 수양대군이 이미 자리를 떠나고 없었다던가 '기분탓인가...'
    수양대군이 좀 무서운짓을 저지를거같다는 공포심을 독자에게 줬으면 좋았겠다싶음
    그리고 수양대군이 용왕하고 이야기할때 긴장하던가 당황하지않고
    오히려 '넌 이제 끝장이야 새꺄'라는 여유롭고 우습게보는 그런 표정이었으면 좋겠다싶음
    용 : "임금의 허락도 적법한 절차도 없이 좌의정을 죽였다?"
    수양대군 : "선왕께서 말씀하시길...용들은 지혜로 만리를 내다본다 하셨는데 용왕께서는 조선의 새임금이 안 보이시는겁니까 하하하"
    용 : "머라? 네이놈! 홍위는 어디있느냐!"
    다른용: "여기있다!"
  • ?
    익명_88366028 2017.12.08 00:19
    @익명_02292363
    1화 2화에는 수양대군의 과거입니다 어린애중 동생이 수양대군... 좋은 형제사이였다가 3화에는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어 임팩트를 주려고 했었습니다. 공모전이 촉박해 나레이션으로 표현해줬어야 했는데 표현하지못했네요. 조언감사합니다!!
  • ?
    익명_98782930 2017.12.08 11:11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결과 있으셔서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도 더 보고싶네요!! 힘내세요!
  • ?
    익명_88366028 2017.12.08 13:22
    @익명_98782930
    응원 감사합니다. 정말 큰힘이 됩니다. 알린에 알리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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