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대대장 결론

총격전 있었냐? 걍 엄호 아님?

대대장이 병사 두명 뒤에서 엄호를 한 거고, 지휘관으로써 경험이 그래도 많기 때문에 전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 직접 북한군에 접근하지는 않았다고 함.

https://www.youtube.com/watch?v=AvVgA4Oq2N8

군대에 끌려온 애들도 걱정되고 어차피 미군도 있으니 그 미군대대장 믿고 그랬다네요.. 전쟁터에서 고립된 상황에서 그러진 않겠죠

저정도면 인정이 아니라 원래 저런거하는게 지휘관역할임 븅신아 ㅋㅋ마지못해 인정하는척하고 잇네

왜 일기토도 시키지???

아 일기토 개터졌네 ㅁㅊ ㅋㅋㅋㅋㅋㅋ

넌 장기에서 졸로 졸 잡니? 엄청난 실력자네

정전협정규칙보고와라.
너를보고 숲속친구들이라고하는거야.

교전수칙은 해석여지가 있다
현장지휘관이 우선 결정하고
미군이 사후평가하는 것이란
군내의 의견도 있고
대통령도 북한군의 사격이 우리 쪽을 향했다면 대응사격하는 것이
국민의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가 라고 했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는
선조치 후보고로 처리해야지
미군사령관에게 사격허가부터 받을건가
그 숲속친구들 이란게 무슨 의민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비하 조롱의 뜻으로 쓰인다는건 알겠다
내가 뭔 억지를 쓴것도 아니고
정부 내부에서도 제기되는 의견 수준인데
바로 그런 식으로 깎아내리는
니 수준을 부끄러워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에 대한 군의 대응조치에 대하여 왈가왈부 말이 나오는 것은 JSA 현장의 특수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데서 오는 무책임한 비난이라 할 것이다.
청운대교수님글..

첫째, 북한군의 사격 당시 아군의 즉각 대응사격을 하지 않은 것은 적절한 판단이었다. JSA는 한미연합부대가 경계근무를 수행하며, 유엔사(UNC)의 교전수칙이 적용되는 특수군지역이다. ‘교전’이라는 것은 국어사전적 의미가 “① 서로 싸움, ② 병력을 동원하여 전투를 함”으로 정의되어 있듯이 총격의 의도가 아군에 대한 공격인 도발의 경우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유사시 교전인지 우발총격인가를 판단하는 것은 군특성상 현장의 지휘관만이 할 수 있기에 지휘관의 상황판단은 매우 신속하고 신중해야한다.

지난 11월 5일 중부전선 DMZ내 GP에서 총기오발사고로 K-6기관총 4발이 북쪽으로 발사되었고, 아군은 즉시 북한군 GP를 향해 대북확성기로 설명하여 우발적인 충돌을 예방하였다. 이러한 DMZ에서 오발총격은 북한군도 수시로 일으키는게 사실이다. 따라서 총소리에 놀라서 함부로 대응하거나 과잉반응하면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험이 있는 곳이 155마일 휴전선 전지역이다.

둘째로 북한군 추격조 중 MDL을 침범한 상황에서 조준사살을 하지 않았느냐는 것인데 이점은 재론의 여지가 있다. 당시 북한군 탈북차단조 4명이 귀순자에 대하여 무차별 사격을 하면서 그들 중 1명이 MDL을 넘었다고 한다. 물론 즉각 현장사살을 한다해도 아군과 입장에서는 명분과 실리가 있지만 당시 상황에서 북한군내 우발적인 사건발생을 빌미로 조준사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조치는 아니다. 물론 공포탄이라도 발사하여 경고하는 것이 경계병의 책무이기는 할 것이다. 그런데 사건발생지역은 JSA 내 명확한 MDL식별선이 없는 장소였다. 짦은 시간의 총격 후 다시 북측 MDL로 돌아간 북한군을 사살한다면 그것은 과잉대응이다.

합참발표에서도 “JSA교전규칙은 초병에게 위해가 가해지는 상황인지, 위기가 고조될 것인지 두 가지 트랙을 동시에 판단한다”고 설명처럼 아군 초병에 대한 총격이 아니었고, 적으로부터 총상을 입은 귀순자의 생명구조를 최우선적으로 조치한 것은 적절한 것이었다.

과거 2008년 7월 11일 0450경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피격사망사건이 있었다. 비록 박씨가 북측 군사통제구역을 무단진입했다해도 7월 새벽녘에 북한초병이 수하를 통해서 남측 민간인인줄 알면서 조준사살한 것은 아주 비인도적인 범죄행위로 당시 국민적 분노와 금강산관광이 단절되는 심각한 남북관계 경색으로 이어졌다.

그러는 넌 얼마나알고 하는소린지

뇌는있냐?

얘 다중이임??
살짝 무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