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 177 / 70 / 전문대졸(부사관과)
2. 7년차 직업군인 육군중사 장기됨.
연봉 관심없는데 한 3천정도 되는거 같은데
3. 모아둔 돈 5천 / 중고차 1
4. 부대옮긴지 얼마안됬는데(전부대눈 수도권 / 현재는 강원도) 외롭고 일이 힘든거보다는 회의감 든다...7년정도 하니까 다른일해보고싶고 해외도 다녀오고싶고 장사도해보고싶고 알바도 해보고싶고 그래
5. 여친 없음 만들고 싶은데 그마저도 내마음대로 안되는게 현실 / 부대를 오지로 오니까 기대고싶다
내친구들은 하나둘 취업하는거 보는데 그냥 내일에대한 뭔가 회의감 든다 해야하나 지금 내상태 이래.. 단지 노후와 직업적인 혜택으로 미래만바라보고 이일을 계속해야하는걸까?
형들 생각은 어때 직업군인?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