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계획 당시 독일 반응

내친구 그거보고 홍수 안난다고 공사 잘됬다 하던데
답답하기 그지없음
수십조원짜리 공사를 임기안에 대충 만들어서 뭘하겠단건지

ㅋㅋ 반박못하고 ㅂㄷㅂㄷ?

홍수 안나던데 홍수나게 해놓고 웬 ㅂㄷㅂㄷ?

4대강 쳐판데는 원래 홍수 안나던데다. 홍수나던데는 지류고 지류는 여전히 홍수가 난단다 아가야.
더구나 4대강하고 지류 피해액은 되려 늘었어. 요 몇해 가물어서 홍수가 안나는줄 잘못알고 있는 병신들 많은데
2008년부터 가뭄 들기전까지 홍수 피해 계속 증가 추세였다.

기업인이 대통령이 되지마라는 법은 없다.

다만 내 호주머니만을 위한 기업인이 있고, 직원과 소비자와 지역사회와 공생을 꾀하는 기업인이 (드물지만) 있을 터인데,

그 중에 극도로 전자인 자를 대통령으로 뽑거나, 또는 방조한 국민은 스스로를 돌이켜보라.

인간은 욕망에 눈이 멀면 합리적사고가 힘들어진다.

민주주의의 크나큰 허점이 바로 모든 피해,모든 책임이 결국 국민을 향한다는거지.

그래도 너무 “뽑은 우리가 잘못이야.”라고 자아붕괴하지 말자.

길을 잘못들면 옳은 길을 찾고 잘못된 건 고쳐가며 사는게 인생사다.

요즘도 돈주냐??
아님 돈도 안받는데 이짓하는거면..
이해를 못하겠네..

내가 살아가면서 후손들에게 제일 미안한게 저 쥐세끼를 찍은것임.
회사 생활하면서 상사의 모진 세뇌(압박)에 속아서 찍은거지만 대대손손 집안에 오점을 남긴거 같아서 후회됩니다.
물론 전 완전 병신은 아니기에 503은 찍지 않았습니다.
물론 빨갱이 취급당했죠 왜냐구요 여긴 경북 구미입니까요
나이든 갱상도 보리문디들은 답이없습니다 특히 대경권은요....(지역비하가 아닌 비하지만요..)

인프라가 있을 때 싼거고 인프라를 다 새로 만들고 기존 육로로 운송하던 물류 시스템 자체를 다 들어엎어야 하는데 본전은 언제 뽑을 수 있냐?

운하는 인프라 만들어도 소용없음. 연안운송 정부 보조금 타쳐먹으면서도 장사안되서 문닫았음. 육상운송이랑 게임이 안된다니까.

응 그리 저렴해서 경인운하 파놓은건 개점휴업 상태지?
레드오션 불붙어서 본전치기박에 안되는 저렴하고 빠른 트럭 놔두고 며칠 걸려 헤엄쳐오고 ㅈㄹ
그리고 강 뒤집어 파서 돈내고 느리게 수문 여닫으며 운하 탈바엔 걍 바다로 온다 ㄷㅅ;;;;
역시 뇌가 우동사리인 놈들은 못말림

싸면 뭐하냐고 병신아. 느린데. 택배 하루만 늦어도 개지랄 하는 판인데 보름씩 걸려서 세월아 내월아 하면 좋겠다 시바.
기업들도 재고 안가지려고 적시생산 한다고 공장 돌릴때 부품 시간 단위로 받는 판이야. 내가 그쪽에 있어서 잘 알거든. 시간단위로 차로 받아도 라인 짜맞추기 빠듯한 마당인데 쥐뿔도 모르면 좀 까불지 마라. 운하 파봐야 운송하는건 기껏해야 곡물정도야. 아니 곡물도 왜 운하타고 오냐? 인천이나 평택에서 받으면 그만인데. 운송할게 없어.

그거야 아프리카 대륙 한바퀴 돌아갈때 이야기고
이 작은 나라에서 어디 돌아갈때가 있다고 운하냐 ㅄ 틀딱 침 질질 할배야

애초에 좁아터진 땅덩이에 고속도로 기차길 뱃길 하늘 다 열려있는데 운하하나 생긴다고 달라질게 있냐 ㅋㅋㅋㅋ 무슨 여기가 중국샅이 땅넓은 나라인줄 아나 ㅋㅋㅋㅋㅋ

상식은 있는거냐?
독일도 있는 운하 철거하고 있는데
인천항에서 부산항으로 가는게 더 싸지 운하보다 물론 보통은 트럭이나 기차로 가겠지만.
그리고 운하의 가장 문제가 뭐였는지 알어?
가운데 연결지점이 산이야. 그것도 엄청 높은. 계획에는 엘레베이터 만든다고 했는데 엄청난 뻘짓이지.
4대강도 엄청나게 멍청한짓이지만 대운하는 그것을 더 뛰어 넘는다.
이런놈들이 계획은 보지도 않고, 마냥 좋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