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린형이 올린게시물들과 다르게
너무 좀 머랄까 여자에대해 편파적인 시각을 만들게하는 것들이 많은거 같아 보이기도 하고..
게시물 자체에 쓴 글에서도 욕이 나오고
게시자 닉넴도 한글과 영어를 섞어서 유치하게 만든 사람도 있고
이런말 하면 되는지 모르지만
전에 그 엠봉? 인지 먼지 모르지만 그사이트 망하고 나서 여기로 유입됐다는 글들을 봤는데
그후로 두드러지게 게시물이며 익게며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드네.
대처는 알린형이 하겠지만 몇년 눈팅하며 가끔 댓글달고 익게형들 보면서 감사할때가 많았는데
요즘 분위기는 조금 어색하다.ㅎ
적응이야 하겠다만 사실 다른색깔에 물들까봐가 젤 걱정임..ㅋㅋ
전에는 그래도 게시물과 이에 달린 댓글들로도 배울게 많았는데 젊은 층이 생겨서 활기찬건 좋으나 많이 공격적이 된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원래 계시던 지긋하신분들은 어디가셨나 궁금도 하고 ㅋㅋ
가만 내비두면 또 다른 놀이터 찾아 떠나거나 하던데요?
알린형도 그랬던거 같은데 먹이 던져주지 마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