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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저랑 둘다 나이는 20대 초반이구요

 

여친이 피임약을 먹었다 안먹었다해서 임신이 됬는데

 

저랑 헤어진사이 다른 남자랑 사귀었어요

 

그런데 다른 남자랑도 또 섹스를 한거에요

 

사실 임신한 날짜 세보려고해도 하도 해서 기억도 안나고 헤어진 중간에도 만나서 했거든요

 

그런데 그 남자가 여친이 임신하니까 버렸대요

 

그리고 여친은 혼자 아이를 낳았고 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같이 가달라고

 

그런데 그 남자도 B형이고 저도 B형이에요 여친은 o형이구요

 

그런데 태어난 아이도 B형입니다

 

유전자 검사를 해보려고 했는데 어짜피 키울능력도 안되고 남자아이라서

 

한국에서는 입양을 안받아주고 외국으로 입양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엄청 잘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어렸을때 엄청 잘생겼거든요

 

머 지금도 잘생기긴 했지만 리즈시절이 훨씬 몇만배 더 잘생겼었는데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자꾸 제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때 혹시모르니까 유전자 검사라도 해보고 보낼껄 하는 후회가 남네요

  • ?
    익명_9351a9 2017.09.11 02:07
    호구야 호구야...
  • ?
    익명_524d0f 2017.09.11 03:05
    둘다 자기조절을 못하면 그만만나는게 낫지않을까
  • ?
    익명_3e9733 2017.09.11 10:21
    글쓴 수준은 중딩같은데;;;
  • ?
    익명_4375e0 2017.09.11 11:06
    ㅋㅋㅋㅋㅋ자작이냐 진심이냐ㅋㅋ 여러모로 안타깝다
  • ?
    익명_42b9bd 2017.09.11 15:16
    응 생략이 많은 조작글이네~
    관종out~
  • ?
    글쓴이 글쓴이 2017.09.12 17:53
    @익명_42b9bd
    무슨 생략이 많은지 설명을 해보던가
    입양 절차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사가 다 알아서 했기 때문에 전혀 모르는데
  • ?
    익명_c4bc62 2017.09.11 20:14
    뭐여 이 ㅄ은?
  • ?
    익명_345b0a 2017.09.11 20:55
    요즘 소설이 종종 보인다
    한사람이 쓰는 건가
  • ?
    글쓴이 글쓴이 2017.09.12 17:53
    @익명_345b0a
    소설이라고 믿는 이유가 머냐
  • ?
    익명_3f289b 2017.09.12 18:33
    @글쓴이
    내가 대신 대답해주자면
    1. 낙태랑 달리 출산은 굳이 남자가 없어도 된다 즉. 여자애가 널 부를 이유가 없다
    2. 출산을 간게 아니라 다른 이유로 널 부른거라면 왜 널 불렀는지가 쓰여있지 않다.
    3. 애정을 이야기하기엔 니가 니 애일수도 있는 애에게 한게 아무것도 없다.
    4. 아이에대한 아쉬움글에 본인 외모찬양을 끼워놓는 이유는? 좋은말 위로의말을 해주려다가도 헤헤 나 리즈시절엔 쩔게생겼지 이딴글에 좋은말이 달릴까? 니가 버린 아이는 이제 해외에서 입양아란 꼬리표를 평생달고 삶을 살아가야할판인데?
    5. 난 책임이 없다! 라고 말한다면 굳이 여기에 올릴필요가 없었겠지?
  • ?
    글쓴이 글쓴이 2017.09.12 20:35
    @익명_3f289b
    1. 일단 나는 그냥 불러서 간거고 거기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은 당연히 모르지
    그리고 병원에 가는데 보호자 없이 가능하다고?
    여자친구는 집을 나와서 살았기 때문에 일단 여자친구 부모가 보호자가 될 수 없으니까 불렀겠지
    그리고 일단은 둘이 결혼도 안한사이고 그냥 여친 혼자서 미혼모가 낳은걸로 됬고
    3. 별로 애정은 없어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을뿐이지
    나는 어짜피 보내기전에 확실히하고 보낼껄 하고 후회하는거구
    4. 아쉬운건 보낸게 아쉬운게 아니라 확실히 하지 않은게 아쉽다는 뜻이고 혹시나 하는 마음이지 설마 진짜 내 아이가 맞을까 하는
    5. 일단 내 아이인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없는거지
    왜냐면 남의 아이를 내가 키울 이유는 전혀 없는거니까
    내 아이를 입양보낸것도 아니고 누구의 아이인지 모르는 아이를 입양보낸거 뿐이니까
  • ?
    익명_b06156 2017.09.12 20:43
    @글쓴이
    1. 여기서부터 또 이상해지는거지. 불러서 갔는데 뭘했는지도 모른다고?ㅋㅋ
    더더군다나 상대 미성년자 아니잖아? 당연히 보호자 필요없다.
    3. 그럼애초에 입양보낸게 잘한건지 어쩐거지 물어볼 필요가 없지. 더더군다나 애정도 없는데 왜?
    4. 아쉬움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에 대한 이야기에 니 외모찬양을 끼워놓을 이유가 없다는거지;;;
    5. 아니지. "너의 아이일 수도 있지" 확인안했잖아?

    추가 : 그럼 출산하는데 갔다 이거지?...에휴;;;야;;;;근데 얼굴 한번도 안봤냐? 니 애일수도 있는데;;;;사람새끼냐
  • ?
    글쓴이 글쓴이 2017.09.12 22:52
    @익명_b06156
    1. 일단 너가 틀렸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성인이라도 보호자 필요하다고 나옴
    그리고 나도 보호자가 필요하다고 알고있는데 너가 잘못된 지식을 알고 있는거다
    3. 그러니까 내 아이면 보내기 아쉬운거고 내 아이가 아니면 잘 보낸건데 결국 모르니까 답답하다이거지
    4. 외모찬양을 끼어넣은것보다 간호사가 아이가 잘생겼다고 하니까 혹시나 나의 아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거지 그것도 나중에 들은거고
    5. 그러니까 나의 아이 일 수도 있는거지 나의 아이는 아니자나 그건 큰 차이지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사가 얼굴을 보여주질 않더라 어짜피 입양보낼꺼 보면 정든다고 안보여줘서 못본거지
    결국 얼굴도 모르고 입양보낸거고 모든건 사회복지사가 알아서 진행해서 그 내용에 대해 정확한건 아무것도 모르고
    최소한 유전자 검사라도 해보고 보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하라는대로해서 지금 생각하니까 잘못했다 이생각이 든다는거지 너가 22살에 아이 낳았다고 생각해봐라 그런거 다 알아서 잘 할 수 있을지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 ?
    익명_876863 2017.09.12 23:15
    @글쓴이
    1. 뭔소리야 "수술"이 아닌 "출산"에 보호자가 필요하다고? 게다가 직접 오기까지 해야하는?ㅋㅋㅋㅋㅋㅋ
    링크 줘봐
    3. 아니....하아;;;;;그렇게 답답했으면 검사를 하셨어야죠;;;;
    4.그런데 제가 어렸을때 엄청 잘생겼거든요 머 지금도 잘생기긴 했지만 리즈시절이 훨씬 몇만배 더 잘생겼었는데
    -이러고서 외모찬양이 아니라고?
    5. 아니2.... 하아;;;;니가 확인을 포기한거잖아?ㅇㅇ 물론 니 아이고 니 아이 아니고는 큰 차이지. 근데 그 큰차이를 만든 게 니 행동이라고;;이걸 이렇게 이해 못하니?

    음...있잖아 정말 정말 니가 한 말이 진실이라고 쳐 줘도 말이야. 너는 니 책임을 회피했어.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지만 바로잡지도 않았지. 근데 영 니가 생각하니 찝찝한거거든. 그래서 그거에 대한 위안을 삼고 싶은거 뿐이지.

    그리고 내가 좀 그쪽 관련되서 아는게 있어서 그러는데 사회복지사가 니가 요구했는데도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어? 그럼 신고할 수 있어.
    정당한 니권리고 실질적으로는 얼마든지 입양도 취소가 가능하거든.
    자. 다시 물어볼께. 니가 아이얼굴 보겠다고 했는데 사회복지사가 얼굴을 안보여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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