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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경기전 인터뷰
 
한국과의 16강전을 앞둔 이탈리아대표팀의 플레이메이커 프란체스코 토티(AS로마)가 자만심에 가까운 자신감을 표현했다.
토티는 16일 준비캠프인 천안 국민은행연수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좋은 팀이지만 우리는 한국을 상대로 마음만 먹으면 골을 넣을 수 있을 것”며
“한국을 이기는데 한 골이면 충분하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토티는 또 “한국은 조직력과 체력, 스피드가 뛰어나지만 테크닉에서는 우리가 몇 수 위에 있다”며
“테크닉으로 한국을 압도할 수있는 특화된 선수들이 여럿 있는 만큼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배후 이탈리아 귀국 후
 
"축구선수라면 모두 다 느낄수 있는 사실인데, 개최국이라는 잇점때문에
한국선수들의 약물복용 사실을 FIFA에서 고의로 숨기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연장후반까지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것은 약물의 힘이었음에 틀림없다.
시뮬레이션 퇴장 판정은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오심이었으며,
결국 한국은 심판의 배려로 8강에 진출하는 행운의 나라가 되었다."
 
 
또 인터뷰 말미에 한국에 대한 인상을 말해달라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한국은 일본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더럽고 추한 나라였으며,
길거리에는 개고기 상점이 이탈리아 피자가게 만큼이나
많이 늘어서 있어서 매우 역겨웠다. 두 번 다시는 한국에 가고싶지 않다."
히딩크는 이 말에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이며, 의심하는 사람은 증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며,
증거가 제시될 경우 우리는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한 것인지 증명해 보일 것이다.
기초적인 체력과 스피드는 약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대응했죠.
  • ?
    ㅇㄴㄹ 2017.08.14 01:20
    찌질한 양아치 쉐리,,,
  • ?
    1234 2017.08.14 01:51
    쓰래기 입에서 쓰래기 냄새 풍김 ㅋㅋㅋ
  • ?
    기레기=분탕종자새끼들 2017.08.14 04:48
    "한국은 빠르고 좋은 팀이지만 우리팀의 1:0 승리를 예상해본다."

    "2002년 월드컵은 사실 한국이 홈 이점을 많이 봤고 우린 거기에 모두가 휩쓸렸던 것 같아요.
    그러나 진것은 사실이고 인정 합니다.한국을 우습게 보고 덤벼들었던 것이 실수였어요.
    그리고 나에게는 한국에 좋은 친구들도 많이 있어요.
    현재 피자를 같이 만들고있는 이 친구도 한국을 너무 좋아합니다.
    이탈리아에서도 이 친구의 한국 사랑은 알아주죠.
    언젠가 다시 시간이 주어지면 한국을 개인적으로 방문하고 싶네요."
  • ?
    ㅎㅎ 2017.08.14 08:53
    @기레기=분탕종자새끼들
    출처좀
  • ?
    ㅁㅇㄴ 2017.08.14 10:49
    이치로 인터뷰를 보고도 기레기 기사를 믿느냐?
  • ?
    123 2017.08.14 11:34
    뭐 저게 사실이래도 이해는 가지 않냐? 입을 털었지 본인은 유럽 최고의 선수중 하나고
    팀 역시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중 하나였는데 졌음..난 저런말 한건 백번 이해한다..ㅅㅂ..;;;
  • ?
    ㅁㄴㅇㄹ 2017.08.14 12:48
    저 당시에도 토티가 저런 트래쉬 토크 했다고 기사 났는데 그때도 나중에 기레기들이 악의적으로 친 구라라고 드러남
  • ?
    ㅇㅇ 2017.08.14 15:35
    저정도 멘트쳤으면 피파에서 징계가 내렸겠지. 스포치맨쉽에 어긋나잖아
    하지만 이탈리아 인성은 안정환 어떻게 되었나 보면 알듯..
    비슷하게는 생각했겠지
  • ?
    ㅇㅇ 2017.08.15 01:40
    그런데 결론은 월드컵 4강은 심판매수 맞자나
    솔직히 다시 4강 가라면 절대 못가지
    역대급 오심이 몇번씩 있었던 경기임은 맞음
  • ?
    뭐이런걸귀촨게 2017.08.16 10:17
    맞는말 했네..헬조선 더럽고 추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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