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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7.23 00:45
    저런식으로 교육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집이있다는게 끔찍하고
    한국의 교육문제가 얼마나 비틀려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같다
  • ?
    d 2017.07.23 00:52
    조카란애 나이먹고 저랬던거 후회할거같다 엄마가 잘못했던거 별개로
  • ?
    ㄷㄷ 2017.07.23 00:59
    @d
    그런 생각하기에는 이미 많이 망가진거같은데...
  • ?
    ㅎㅎ 2017.07.23 01:20
    @d
    나도 아버지와의 관계가 매우 심각했었는데.....

    막상 돌아가시니까 후회 안되드라......아무 감정없음....
  • ?
    2017.07.23 10:49
    @ㅎㅎ
    아주 나중에라도.. 문득 떠올랐을때 가슴이 미어지는 순간이 올거임
  • ?
    33 2017.07.23 11:32
    @ㄱ
    ㅋㅋㅋ 그런건 가해자나 주변인이 바라는거지
    나 같은 피해자는 너무 좋다
    안 겪어봤거나 정도가 약했나보네
  • ?
    2017.07.23 12:28
    @ㄱ
    어느정도가 넘어서면 그딴거 없음
  • ?
    ㅇㅇ 2017.07.23 11:11
    @d
    그건 니생각이지 절대 후회 안할꺼다 나도 지금 안하고 있거든
    지옥이 있다면 부모잘못만난 지옥보다 더한 지옥은 없단다
  • ?
    ㅈㅈ 2017.07.24 06:13
    @ㅇㅇ
    난 후회되던데 좀더 잘해줄걸 이라고.. 내가 부모가 되니까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더라고
  • ?
    123 2017.07.23 00:53
    자식을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중해줘야 하는데 뭐 이건 그냥 부모의 내리 사랑이니 넌 부모가 하는 말만 들어 이러니 얘가 저 모양이지
  • ?
    ㅇㅇ 2017.07.23 00:59
    아동학대는 괜찮고 아동학대에서 벗어난건 안되나보네ㅋㅋ
  • ?
    ㄷㄷ 2017.07.23 01:15
    음..ㄷㄷ
  • ?
    ㅁㅁㅁㅁ 2017.07.23 01:24
    애가 얼마나 괴로웠으면
    해방이다!!!! 해놨겠냐... 양심이 있나 없나
    가만 뒀어도 잘살았을지도 모를 애를
    괜시리 쪼아서 폐급만들겠네 ㄷㄷ
  • ?
    ㄷㄷ 2017.07.23 01:32
    부모나 저 글쓴 꼰대가 잘한건 없고 다만 저 아이도 나중에는 후회할듯. 많은 시간이 흐른뒤 인생을 돌아보는 때쯤
  • ?
    ㅇㅇ 2017.07.23 11:12
    @ㄷㄷ
    절대 후회 안해 내가 겪어봐서 잘 안다
    후회하는건 니가 잘못했을떄 후회하는거고
    나는 잘못한것도 없고
    부모가 잘못한걸 왜 내가 후회하냐 멍청한건가
  • ?
    ㅣ싯 2017.07.23 01:44
    I hate those dying babies in my diarrhea why dont thay just die~
  • ?
    ㄷㄷㄷ 2017.07.23 02:04
    아주 나중에 후회를 할꺼 같은데
  • ?
    ㅁㄻㄴㅇㄹㄴㅁㄹ 2017.07.23 02:09
    이게 문제인거같음. 아주 흔한.

    아이가 매우 똑똑한거같다 or 재능이 보인다.

    이러면 아낌없이 투자하려고하는 건 당연한 부모의 심정이고 어느 누구도 다 그럴거임. 여유만 되면.

    근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김.

    내가 너한테 이만큼 투자하니 너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노력의 노력을 보이라며 굴리고 또 굴리게 되고

    조금만 쉬거나 어긋나도 불같이 화내면서 배신당한 사람마냥 굴면

    이게 사람을 아주 지치게 하는것.

    심지어 이유 조차도 사람을 매우 빡치게하는게

    '이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야"라고 하는거임.

    애초에 가드 불가 기술 들고 싸우는 사람을 어떻게 무슨 수로 싸우나?

    머리가 조금이라도 돌아가면 저 말이 뭘 의미하는건지 알고 저기서 더 이야기해봤자 나만 바보되는걸.

    그렇게 속앓이하다가 결국 터지는거지.
  • ?
    후헹짜 2017.07.23 03:27
    지금 23살 초등학생때 도학력고사란게 있었나? 나는 학력고사는 옛날 지금 40대 이상들이 봤다는 시험 밖에 모르는데
  • ?
    ㅁㄴ 2017.07.23 05:01
    물론 부모가 잘못은 했지. 허나 결국에는 본인 하고 싶은 운동이니 트레이너니 한다는걸 보면 부모의 집착이 말도 안되게 심하거나 댓글러들 말처럼 학대수준은 아니었을거 같은데.
    23살이면 부모가 삐뚤어지게 자식에게 잔소리하거나 집착하는게 방식이 틀려서 그렇지, 그래도 일종의 사랑이라는걸 알수도 있을 나이인데. 정상적인 애면 엄마랑 티격태격하고 죽이네 사네 하면서도 애정이 있는게 정상이지. 아무리 그래도 장례식장에서 저런 병신같은 짓은 안하지.
    글쓴이의 조카도 안타깝고 상황파악 못하는 댓글러들도 안타깝다 ㅉㅉ
  • ?
    ㄹㄹ 2017.07.23 05:55
    @ㅁㄴ
    그냥 죽은 엄마 옹호 해주고 싶으면 그렇다고 해 한문장 가지고 딸내미 23년 인생 다 아는 것처럼 유추하지말고

    23살이라 뭔갈 알수도 있는 나이가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근 20년동안 주어진 환경이 집착이었으면 니가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 정상적인 인성을 갖기 어려울수도 있다는 걸 상황파악도 좀 하고
  • ?
    ㅇㅇ 2017.07.23 11:24
    @ㅁㄴ
    나도 장레식에서 저런 짓은 안했지만 속으로 엄청 웃고 있었다
    물론 겉으로는 가면을 쓰고 우는 연기를 했지만
    마음속에서는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다
    일종의 사랑이라고?
    그건 그냥 자기 합리화다
    사랑해서 떄린다는건 그냥 개소리야
    사랑해서 떄리는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그냥 자기 기분 풀려고 맘에 안드니까 때리는거지
    너야 말로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한번 맞아봐야 이딴 댓글 안싸지를꺼 같다
  • ?
    12ㅂ 2017.07.23 16:04
    @ㅁㄴ
    조카가 처했던 상황보다, 저지른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조카가 장례식장에서 했던 행동이 그렇게 큰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보통 장례식장에서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고의적으로 상처를 주는 행동이 큰 잘못이라 여겨지는건 돌아가신분을 사랑했던 사람들이나
    그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때문에, 받는 상처가 훨씬 커지기 때문인데, 조카는 돌아가신분의 친자식이고 상처받는 당사자 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부모님의 죽음에 아무 영향을 받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고 오히려 카톡메세지에 해방이라는 등 좋다고 표현하는데 그런것만
    보고 부모님의 죽음에 상처를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건 성급하다고 봅니다.

    만약 정말로 무관심하고 냉정한 성인이라면 굳이 카톡메세지로 해방이라는 표현을 할 필요가 없죠 그냥 적당히 연기하는게
    자신의 평가에도 좋고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슬픈척 연기하는게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오히려 부모님의 죽음에 크게 영향을 받았고, 23살의 나이는 아직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이기에 너무 어린나이라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스스로 쌓아온 것보다 부모님의 가정교육이 더 큰 영향을 미칠수 도 있는 나이입니다.
    20대 초반이면 아직 대학생 나이 아닙니까? 부모님의 교육방식은 누가 봐도 잘못 됐는데 옳바른 행동을 하기 바라는게 무리죠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도 부모님을 폭행한것도 아니고 살인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도둑질 한것도 아니고
    단지, 카톡 하거나 웃는등 죽음에 슬퍼하지 않는 행동을 했을 뿐인데, 조카의 부모님이 돌아가신지 얼마나 됐다고 미쳤다고
    매도 할 수 있습니까. 병신짓 이라니요 사람은 부모님을 잃고 정신적으로 약해진다면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고 무관심이라 하지 않습니까, 자식이 저렇게 장례식에서 부모님에 대한 증오를 표현한다면
    그건 오히려 부모님께 큰 영향을 받고 감정이 흔들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기대감의 반증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위에도 말했지만 진짜 무관심하다면 장례식에서 슬픈 연기하는게 자연스럽죠 남들이 안좋게 볼게 뻔한데,
    그리고 무관심한척 친구랑 농담하다가도 건드리면 바로 부모님을 악마라고 증오를 폭발시키죠.

    그래서 제생각은 조카의 행동이 말도 안되게 심한것도 아니고 어른들에게 위로 받고 상처를 치유해야 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 부모가 미친듯이 때렸다는 표현이 있는걸 보면 심각한 아동학대가 의심 됩니다. 부모자식 관계는 보통 자식이 20살까진
    부모님이 주도권을 갖고 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인 경우가 많죠.
  • ?
    아?! 2017.07.23 06:14
    패는건아니잔아??
    패는게 모정이고 애정이면
    몹시 어긋난 사랑 이라고 적는거잔아
  • ?
    ㄱㄴ 2017.07.23 09:16
    주작냄새
  • ?
    ㅇㅇ 2017.07.23 11:21
    @ㄱㄴ
    주작이라고 느끼는 놈은 니가 너무 편하게 살아왔기 떄문이다
  • ?
    ㅇㅇ 2017.07.23 09:36
    뭐 똑똑한 자식 이용해서 신분상승 하려 했던거지 그래서 지 신분상승 해야하니 애 패고 학원 보내고 뭐 그 역효과로 저렇게 된거고 애한테 공부에 흥미나 동기를 부여해야지 저렇게 억지로 시키는건 아니라고 봄
  • ?
    26263 2017.07.23 09:43
    저런 사람들 글쓰기에 꼭 들어있는 표현들
    '조카심정 이해못하는 건 아니나'
    비슷한 예로 '내가 너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은 아니고'

    이해못하고, 기분나쁘라는 소리하면서 저딴 표현좀 쓰지마라 시발거
    지들 죄책감을 덜려고 그러나 시바
    그냥 담백하게 나쁜 사람이 되서 기분 나쁘게 해
    어정쩡하게 착한 흉내좀 내지말고
  • ?
    ㅇㅇ 2017.07.23 11:18
    부모가 자식 싸질러 놓고 지들 입맛대로 키우려고 하고서
    마음대로 안대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지
    위에놈들 나중에 후회할꺼 같다고 하다는데
    절대 후회 안해 조금이라고 가슴 찡한거 그런거 없어
    직접 경험해보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할꺼라고 하는데
    후회하는놈들은 지들이 잘못하고 개 망나니로 살다가 후회하는거지
    왜냐면 지들이 잘못을 했으니까
    하지만 저렇게 학대 당한 놈들은 절대 후회 안해
    자신은 하나도 잘못한게 없다고하면 나중에 되서도 절대 후회할 일도 없어
    오히려 살인 충동만 엄청 느끼지
    사람을 죽여도 아무 잘못없는 사람을 죽인 살인자는 나중에 후회하겠지만
    진짜 죽이고 싶은 사람을 죽인 사람은 절대로 후회 하지않아
    이런건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아는거지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다
    후회한다는 놈은 그냥 지들이 편하게 살아오고 진짜 죽이고 싶은 살인 충동을 하루에도 몇번씩 겪어보지 않은 놈들만 그런거임
  • ?
    asdf 2017.07.23 11:34
    주작일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는게 이런거 종종 있었잖아. 왜 얼마전에도 아빠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자축하기 위해 케익 사먹겠다는 애도 있었고
  • ?
    닉네임b 2017.07.23 12:30
    엄마가 열달을 배아파 낳았다고?
    딸은 최소 5년은 고통속에 살았을 거다 ㅁㅊ년아
  • ?
    ㅋㅋ 2017.07.23 13:42
    제목바꿔주세요 이모가 미친거 같습니다
  • ?
    2017.07.23 16:25
    애를 미친놈이 되도록 쥐어 팼네.
    가끔 자기 아빠를 살인하는 사건 발생하는데
    그거 비슷한거야. 폭력이 인성을 관계를 파괴시킨 거지.
  • ?
    JIHWAN 2017.07.24 01:07
    음... 23살이면 그래도 성인인데 어릴때야 그렇다 치더라도 싸이코 패스 아닌가? 그래도 부모인데...
  • ?
    ㅁㄴㅇㄹ 2017.07.24 07:16
    딱 봐도 주작이네
    자신들한테 불리한 내용을 덕지덕지 써놨는데
    게다가 티나게 써놨는데
    당연히 주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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