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건물을 4억에 팔라는 용인시

사스가 반도의 여성특별시 클라스

1989년이면 건물 감가상각 생각해야지. 건물가치는 거의 없이 토지의 가치만 평가한거 같은데?

30년 장사 했으면 건물 투자는 다 뽑았어야 정상 아닌가 싶은데?

1989년 보고 응?
당시 20억이면 지금 4억 얼마하는거 충분히 이해되는데 땅값말고 건물값만 친다면

아마 건물 가치는 거의 안넣고 토지 가치만 생각한거 맞는거 같은데

89년도에 20억이면 지금돈으로 치면 200억?정도 일텐데 30년으론 본전 뽑기는 힘들었을듯 완전 투자 실패네

와우..원래 저러냐? 싀1발 땅값만 쳐줘? 억울해서라도 안 팔겠다

원목가격 15억은 없는셈 치더라도 땅값이 어디길래 저렇게 싸졌나.?

남일이라고 존나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건물주면 4억에 잘도 팔았겠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진짜
헬조선답다 진짜

아니 저거 잘봐야해. 세법에는 감가상각이라는 항목이 있어서 건물자산평가액에서 감가상각하면 그만큼 세금을 빼줌. 그렇게 건물 감가상각하면서 세금 감면 받다가 팔때되니까 이 건물가치는 이만큼이야 하면 세금 폭탄맞는다. 이거때문에 건물주들은 감가상각 안하는 경우도 많음. 나중에 팔때 건물 값오르면 감가상각한만큼 세금 폭탄으로 돌아오건든. 물론 감가상각도 안했는데 저 돈 받고 말라는 식으로 했으면 시가 나쁜거고.

정리해서 말하면 감정평가액이 저만큼 나온건 감가상각 때문일수도 있다는 말이야.

저거 용인시가 보복하는 거라는 내용도 그 기사에 같이 나옴.
처음 평가액보다 오히려 감정 평가가 나중에 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