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는 수술

174면 그리 나쁜편은아닌데... 160이하라면 이해라도하겠다만...

에휴 저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나도 170이지만 그냥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잘 사는데... 키에 너무 집착하지마
차라리 누군가 니가 작다고 조롱하면 그 사람한테 당당해질 수 있는 다른 면을 기르던가
그냥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조롱하는 상대방에게 참지말고 맞받아치던가 하면 되는데.. 난 적어도 그렇게
살아오니 키로 상처받는 일은 이제 없음.

초딩때 병원에서
양 다리에 원형으로 철심을 네단씩 박아서 고정한 젊은 사람들이
단체로 휠체어 타고다니는걸 봤는데 저런 수술이었구나..

키도 키인데 팔도 길고 오다리까지 있어서 다리수술 하고 싶더라..
근데 돈도 돈이고 1년동안 경제활동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지

173~4인데 키에 대한 콤플렉스는 가져본적 없다...

부작용 장난아니네 저런데도 하고싶나?
키 182면뭐해 오징언데 머리에 혹도좀 나왓다 머리에 부딪친것도 많고 알바나 노가다뛸때 크다고 빡센거 시키고 그저 자신감? 아니면 여자들한테 잘 보아려고 키크게하고싶은거면 그냥 키높이 깔창이나 껴

난쟁이들 집합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