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모든 여자들한테 다 잘해주는 타입이야
그냥 여자란 생물한테 이쁘던 못생겼던 공평하게 다 잘해줘
내가 엄청 잘생긴건 아닌데 그냥 평타정도 치거든
그런데 꼬이는 여자들은 다 뚱퍽들만 꼬여서 문제야
지금까지 엄청 고백받지는 않았는데 가끔 고백받거든
한번은 진짜 얼굴을 자동차로 밀지 않는한 저렇게 못생겼나 싶은 여자한테 고백받은적이 있는데
주변에 애들이 다 왕따시키고 그랬는데 같이 다니는 똑같이 못생긴 여자 하나랑 둘이서만 다니는 여자였는데
그냥 볼때마다 인사해주고 잘해줬더니 몇 일 지나니까 바로 고백하더라
진짜 심하게 고민 때렸지 그냥 대충 사귀는척 하면서 따먹고 버릴까하고
그런데 왕따당하는 애랑은 도저히 못사귀겠더라 주변 사람들한테 나까지 이상한놈 취급받을까봐
그러고 쫌 지났는데 아 그 때 그냥 사귀는척하고 먹고 버릴껄하고 존나 후회되는거야
또 얼마전에 알바하다가 알게된 누나가 있는데 존나 뚱뚱해 나이도 존나 많고 한 36~37쯤 되는데
존나 나한테 치근덕 거리는거야 연인놀이가 하고싶은지 아님 내가 잘맞춰줘서 그런지
존나 애교 부리고 귀여운척하더라구 그러다가 알바 회식을하고 태워다 주겠다는거야
그래서 어짜피 버스타고 집에가면 힘드니까 태워달라고했지
그런데 이 년이 갑자기 끼부리더라고 그래서 모텔로 가자고 했더니 바로 콜하더라
내가 전 여친하고 헤어진지 쫌 되서 존나 하고싶을때인데 혼자하기는 그래서
그냥 에라모르겠다하고 갔는데 벗은 몸을 보니까 씨발 존나 못보겠는거야
그런데 술도 들어갔고해서 아직 어려서 그런지 서는건 또 금방 서더라
그런데 이 누나가 스킬도 좋아서 입에넣고 갑자기 빨아주기 시작하는거야
많이 해봤는지 스킬이 좋더라구 그냥 내 전용 변기로 써줄까해서 넣으려는데 아차 싶은거야
그래서 바로 콘돔을 끼는데 이 년이 그냥 하자고 하더라고 잠깐 갈등때렸지만
이건아니다 싶어서 콘돔끼고서 했더니 존나 돼지멱따는 소리로 괴성을 지르더라고
진짜 쪽팔려서 나올때도 옆에 사람 없나 확인하고 나왔는데
먹고나니까 자괴감이 들더라 이렇게까지해서 해야하나 싶어서
지금 성욕이 존나 왕성할 때인데 콘돔만 잘끼면 아무여자나 먹고 버려도 상관없겠지?
진짜 지금까지 내 타입인 여자랑은 한번도 사귀어 본적이 없는데 평생이렇게 살면 섹스도 못해보고 죽을꺼같아서
그냥 치마만 두르면 원나잇하고 그러는데 어떻게 생각해?
좋든 나쁘든,
따라오는 결과에 온전히 본인만이 감당할뿐.